오징어게임 갑자기 일어난 여성혐오 논란

오징어게임 갑자기 일어난 여성혐오 논란

요즘 한참 인기있는 넷플릭스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별안간 여혐 놀란에 휩싸옇다

텐아시아라는 매체의 기사에 기사를 보도한 기자는 '어징어 게임'이 여성을 그리는 방식이 시대착오적이라고 지적했는데

무슨내용인지 알아보면

 

'오징어게임'에는 여성을 도구로 사용하는 장면을 심심찮게 등장한다. 가장 대표적인 장면이 게임을 소비하는 VIP가 등장하는데 VIP는 머무는 연회장에 보디페이팅을 한 여성의 나체가 장식품처럼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VIP는 모두 백인남성으로 구성되어있고 웅크린 여자의 등을 받침대로 사용하기도 하는등 여성을 소비하는형식으로 묘사되었다는 건데

 

VIP 장면 뿐 아니라 여러가지 요소에서 여성혐오적 행등을 보여준다고한다.

그에 관련한 대사로는 여성 캐릭터를 향해"넣는 건 내가 잘하지" 라고 말하거나 장기밀매를 목적으로 여성의 신체를 훼손하면서 "(여성) 배 가르기 전에 우리는 돌가면서 그 짓까지 했는데" 라는 말을 대사 등을 꼬집었다.

 

이를보며 여성 커뮤니티사이트에서는 이러한 댓글이 올라왔다

 

오징어게임 여초 커뮤니티

선진국에서는 더이상 저렇게 대놓고 여현인 드라마를 제작할 수없고 동아시아 여권낮은 나라에서는 아직 가능하니깐 지들이 원하던 여혐드라마/영화나오면 점수 후하게 준다 

이렇게 기분을 상하게 한다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데

그렇다 사실은 이런것이니 크게 상관할일이 안닌듯하다.

 

오징어게임 남초 커뮤니티

그에 반하여 남성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반응들이있다.

"대 검열의 시대다", "장기매매, 살인, 집단 폭행까지 하는데 성폭행은 왜 표현하면 안 되냐","그런 논란을 배제해야지 작품이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공개 4일 만에 한국 시리즈물 최초로 넷플릭스 월드 랭키 TV쇼 부문 2위에 올린 오징어게임이 이런 논란에서 벗어나 승승장구하며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이있다.

 

오징어게임의 그외 소식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월드랭킹 2위 달성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외국인 리뷰 반응과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