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때문에 피해자속출 '장난전화''계좌공개' 등.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한 오징거 게임때문에 피해받는 피해자들이 속출하고있다?

근데 드라마때문에 왜 피해자가 생길까?

드라마에 나온 휴대폰 번호나 비슷한 번호를 가진사람이 무차별적으로 걸려오는 전화때문에 골머리를 썩고있다.

한 뉴스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욕을 하고 그냥 끊어버리고 하루에 수천통에 전화가와서 일상생활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 참으로 스트레스가 받을 일이다.

한 피해자는 "22일 오후 6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2000건의 전화와 문자가 왔다" 라고 했는데

전화를 건사람은 대부분 "특히 어린 학생이 전화를 많이 해서 장난을 친다"라고한다.

황당한건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번호와 숫자 3개가 같을 뿐 일치하지 않는 다는것인데. 한 누리꾼이 소셜플랫폼 '틱톡'에 피해자의 휴대폰번호와 함께 "전화해 바라, 진짜 오징어 게임이 맞다" 라는 게시물과함께 수천통의 전화가 쏟아졌다.

그거 말고도 노출된 전화번호와 일치한 번호를 가진사람도 있다고하는데 최근까지 삭제한 전화번호만 4000개가 넘는다는 사람도있다.

이제 넷플릿스는 100만원을 지급했다고하는데 피해를 받은 피해자는 100만원으로는 안되겠다며 해당 PD를 통해 다시 연락을했으나 연락이 아직 없다고 한다.

"개인정보보호법상 손해배상 한도액까지 물어주고 끝내려고 하는 것같다. 그게 300만원 이라고 한다"

그와 비슷하게도 여기저기서 오징어게임 전화번호 노출 피해 사실이 알려지면서 괴로움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데

웃기게도 번호가 한끝 차이만나도 장난전화가 쏟아진다고한다.

내번호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그 외에도 '오징어 게임'에 최후승자가 받는 456억원이 들어있는 통장에 실제로 계좌이체를 한사람이있다고하는데.

어떤 한 사람은 23일에 클리앙에서 '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계좌번호에 카카오뱅크에 실제로 있다 라며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계좌번호 주인의 이름은 '이상은'씨 이라고한다.

이 계조에 주인이 누구인지 추측이난무하지만 촬영 스태프의 것이라고 하는데.. 혹시 영화감독의 계좌 같은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