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참가자 초록색 운동복 사실 중국꺼라구..?

오징어게임 참가자 운동복 사실 중국꺼라구..?

최근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있고 나도보고 너도보고 다른이들도 다 봐서 알듯하다.

중국은 넷플릭스가 상용화되지도 않는 나라이지만 다들 오징어게임을봤고 그에 따른 오징어게임굿즈를 판매중이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드라마 자체보다는 드라마에 나오는 초록색 운동복이 이슈인데 도데체 무엇때문에 그럴까?

 

"한국 한 교수가 우찡의 점퍼를 한국 복장을 베낀 것이라고 말했다" 라는 말에 23만명의 넘는 넷티즌이 공유를 하며 서경덕 교수에 십자포화를 날렸다

 

우찡은 중국의 '국민 스타'로 불리고있는 배우이다.

위사진의 왼쪽은 중국배우 우찡이 초록색 운동복을 입고 등장한 영화의 한 장면이고 드라마 우리나라 오징어게임의 나오는 이정재의 모습이 보인다.

 

중국 초록색 운동복의 원조

사건은 그렇다 10월 5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에서 드라마 '오징어 게임' 불법 다운로드가 성행하고 있다 문제를 제기했는데 불법 다운로드 뿐 아니라 저자권을 무시하고 훔친 굿즈를 판매한다며 사진을 올렸다.

그 사진이 바로 위의 사진이다 서 교수의 말은 "쇼핑몰 앱에서 드라마에 입고 나와 유명해진 초록색 운동복에 '중국' 이라는 한 자를 삽입해 이정재 씨의 사진을 도용. 활용해서 판매를 하고있다" 라고 지억했고 이에 국내 언론은 서 교수의 의견을 다룬 듯하다. 그게 중국에도 전해저 그에 중국인들이 격분을 한모양이다.

 

그런데 사진속 인물은 쇼핑몰의 모델이 아닌 중국의 유명 배우였다고한다. 또 광고 사진이 아니라 중국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하는데 국내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9년 중국에서 개봉한 '청춘의 노래'라는 작품의 한 장면이라고 한다.

배우 우찡은 이 영화에서 체육 교사로 등장한는데 중국 네티즌은 '어이가 없다' 며 '오징어 게임이 2년 전 중국 운동복을 따라한 것' 이라는 주장 을 했다.

웨이보의 '핫 뉴스'로 '오징어 게임' 운동복 관련 논란이 올라왔다.

 

중국 누리꾼 들의 분노 서경덕 교수 "해당 게시물 삭제"

서 교수는 JTBC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말했고 "분노한 중국 누리꾼들이 댓글을 완전히 도배당했다" 라고 전했다 "사진과 표현에 오해가 있어 수정하려고 했지만 사진 수정이 안됐다며", "쓸떼 없는 논란을 일으킬 수 있어 글을 내렸다" 라고 했다. 그러나 핵심은 중국 쇼핑몰에 '오징어 게임' 속 배우 이정재 씨의 사진을 넣어 광고하고 있는 것을 문제 삼으려고 했던것이라며 설명했는데

 

이걸 중국 네티즌의 애국주의 성향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 교수는 "최근 한복 표절 문제에 대해서도 그렇고, 중국 네티즌들이 잘못된 애국주의를 표출 하고 있다" 라고 전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근데 잘생각해보 이정재 사진 막가져다가 오징어게임 굿즈 판거맞잖아? 그럼 우짱 사진만넣고 팔던가

넷플릭스 보지도 못하는놈들이 저걸 어떻게알고 가져다판데

저거 팔고 수익금 주는거야? 돈도안내고 가져간놈들이 말이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