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의 크로플과 도넛이만나 크로넛이된 카페 하다하다

옥정의 크로플과 도넛이 만나 크로넛이 된 카페 하다 하다

옥정의 크로플과 도넛을 섞어서 만든 카페가 있다고 한다. 이름하여 크로넛을 판매한다는 하다 하다 옥정점은 어떤 맛의 크로넛을 판매할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목차
하다하다는?
넓은 공간에서 즐기는 카페
다른 볼만한 이야기.

하다하다는?

크로넛 베이커리 카페 하다 하다. 하다하다에서는 프랑스 A.O.P 인증을 받은 천연 버터와 최고급 재료로 만든 크로와상과 도넛을 합친 크로넛을 판매중이다. 최고급 식재료로 만들었다는 하다하다 크로넛 베이커리.

1,2층 90평! 쾌적하고 넓은 카페 하다하다 이다.

맛있어 보이는 크로넛들이 가득. 처음에는 일반 도넛이라고 생각했으니 조금은 특이하고 바삭바삭한 모양의 도넛이 인상적이다. 알고 보니 일반 도넛이 아니 크로넛. 그래서 바삭바삭한 느낌의 도넛이 탄생한 듯하다.

널은 1층홀 그리고 더 넓은 2층홀이 있고 1층에는 간판뒤쪽으로 완성된 음료가 큼지막하게 붙어있어서 메뉴고르니가 수월했다.

좁지 않고 널찍널찍한 공간에서 여유가 여유 있는 느낌과 꽃으로 장식되어 편안한 마음을 준다.

곳곳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품 꽃으로 장식된 느낌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그렇게 1층 구경을 마치고 2층으로 올라가면 넓은 공간이 보인다.

넓은 공간에서 즐기는 카페

1층에 2배 만한 넓은 크기의 공간을 제공 중인 카페 하다 하다.

공간이 넓어 여유로운 느낌과 탁 트인 창문은 개방감을 준다.

 

다만 근무하는 직원이 조금 불친절하던데 그런 점을 개선하면 좋은 공간의 카페가 될 듯하다.

크로넛은 어떤 맛일까?

주문한 크로넛은 심슨크로넛과 블루베리 크로넛이다.

심슨 크로넛의 핑크핑크한 위쪽 코팅 부분이 조금은 먹어보고 싶게끔 하는 맛이어서, 선택한 심슨크로넛

예상했던 데로 바삭바삭한 크로플에 달달한 블루베리잼의 상큼함과 달달한 설탕코팅으로 무척이나 달고 맛있다.

찐득하기도 하지만 달달한 맛과 바삭한 맛이 궁합이 잘 맞는다.

심슨 크로넛은 위쪽의 빨간 설탕코팅이 되어있는 크로넛이다. 위쪽 핑크색 부분은 설탕보다는 사탕의 느낌이 강하고, 사탕에 바삭바삭한 도넛 그리고 크림이 들어있는 맛의 도넛이다.

말로 표현하기는 좀 어렵지만 약간은 불량식품의 맛이 전해진다.

미국 스러운 불량식품이랄까.

마지막은 음료에 들어있던 얼음 체리.

 

음료도 그렇고 크로넛도 그렇고 조금은 다른 카페와 메뉴가 차별화되는 특징이 있다. 커피에서 벗어나 음료와 도넛을 먹는다면 조금은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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