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금빛 모자이크 극장판 수학여행 성지순례 교토 나라편

일본여행 금빛 모자이크 극장판 수학여행 성지순례 교토 나라 편

한 디시인이 금빛 모자이크 극장판 수학여행 성지순례를 다녀왔다고 한다.

그곳은 어디인지 알아보고 간단하게 설명해보려 한다.

청수사 키요미즈데라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하면 키요미즈데라 한국 이름으로는 청수사이다.

교토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장관이며 이곳은 여행객 방문지 1순위로 뽑히는 곳이다.

 

깎아지른 절벽 위로 돌출하여 다이빙 디딤대처럼 생긴 이 청수사는 본당에 139개의 참나무 기둥들이 이곳을 지탱하고 있으며 그 웅장함이 남다른 곳이다.

 

금각사

금각사는 교토 시내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곳으로 무로마치 시대 3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마쓰의 별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저택은 연못가에 세워진 3층  사리전 로쿠온지는 지붕을 금박을 입혀서 금빛으로 빛나는 게 무척이나 대단한데, 당시 건축비로 무려 100만 관에 달 했다고 한다 당시 백미 1석에 1관이었으니 백미 100만 석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을 들려서 지었다고 한다.

 

당시에 이곳의 쇼군이 엄청난 위세를 볼 수 있다.

교토타워

 

교토역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교토타워는 교토에 이미지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호불호가 갈리는듯하다.

높은 건물이 없는 교토 시내에서 가장 편리하게 전망대로 주변을 관람할 수 있고 아래쪽에는 호텔과 대욕장 기념품 점등이 있기에 관광객들은 꼭 들리는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교토타워는 131m 높이의 타워로 1964년 도쿄 올림픽 개막과 신칸센 개통에 맞춰서 문을 열었던 기념적인 타워이다.

유독 오래된 건축물들이 많이 있는 교토 지역의 현대적인 건축물의 상징이라고도 불리어지고 360도 파노라마 전망으로 교토 시내에 전역은 물론 날씨가 좋다면 멀리 오사카와 나라까지 볼 수 도 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낮에는 기요미즈데라를 포함해서 다양한 명소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기도 하다.

토다이지 대불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 있는 절에 위치한 토다이지 대불.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이 된 도다이지 그곳에 있는 비로자나불로 앉은키가 16m 얼굴 길이만 5m나 되는 거대한 대불이 있기에 도다이지 목조건물은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이 되었다.

 

비로자나불의 위엄은 무척이나 강렬하지만 인자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한국에 백제 불교예술의 흔적과도 비슷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대불의 좌측에는 소불이 있고 소불의 경우는 손의 모양이 대불과는 대칭되는 형상으로 만들어져 있다.

일본에서 200 주년은 기념하려고 752년 석가탄일을 맞아 대 불개 안 공양 법회를 열었었는데 법회의 상성에는 백제인 승려 로벤스님과 교키 스님이 있었다고 한다.

카스가타이샤

카스가타이샤는 나라 시내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 중 하나이다.

나라시대에 768년에 창건된 신사로 모시는 신은 후지와라 가문의 씨족신인 카스가 신이다.

하나의 신격이 아닌 후지와라 가문이 무시는 네 신위의 총칭이라고 하는 게 특징

신사 창건의 배경으로 후지와라 가문은 일본 역사에 흔하게 등장하는 가문으로 일본 4대 본성 중 하나에 속해있는 헤이안 시대 당시의 섭정 가문으로 유명하다.

나라현 나라 마을

나라 공원은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 있는 공원으로 현지 민속에 따르면 나라의 으 가스가타이샤신사의 4명의 신 중 하나인 다케미카즈치의 방문으로 신상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바리카 현에 위치한 신궁에서 초청을 받아다고 하면 흰 사슴을 타고 미카사 산에서 나타났다고 하는데 그 이후부터는 사슴은 가스가타이샤 신사와 고후코지에서 신성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 외 교토에 가볼 만한 곳

그 외에도 교토는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긴카쿠지 (은각사) 사원 또한 교토라고 하면 알려진 관광지다.

사원은 거대한 기둥들이 받친 대형 연단은 일본을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 중 하나로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지었다는 특징이 있는 유명 관 강지이다.

 

교토에는 긴카쿠지 외에도 긴카쿠지(금각사), 덴류지, 오토요 신사, 난젠지 등 다양한 사원들이 있고

교토에서는 볼만한 게이샤를 볼 수 있는 곳 도 있다.

기온의 가부 렌조 극장에서 저녁마다 게이샤 수습생이 공연을 펼치기도 하면 일본 교토 여행기 볼만한 것들이 많이 있다.

 

교토는 시 경계를 벗어나면 매력적인 곳이 많은데. 북쪽에 일본의 3대 절경으로 오랫동안 명성을 이어온 아마노하시다테가 대표적이다.

산속에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는 미야마는 초가지붕을 덮어 농가를 그대로 보전했기에 그 풍경이 무척 이색적이고 생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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