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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맛집/인천,김포

임학역 앞 예쁘지만 맛집인 카페비읍미음

by 예삥이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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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학역 앞 예쁘지만 맛집인 카페비읍미음

오랜만에 맛집카페를 찾았다 사진보고 인기순위에 있길래 찾아봤더니 왠일로 맛집이라서 너무 소개해보고싶었다.
지금 부터 카페이름은 카페ㅂㅁ 또는 카페비읍미음 이다. 이름도 특이하네

카페ㅂㅁ



 

 

주소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동로56번길 3 카페ㅂㅁ지번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동 5-5 카페ㅂㅁ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카페 비읍미음

카페ㅂㅁ은 비슷한 컨셉의 카페가 잘되어서 그런지 벌서 3번째 분점을 냈다고한다.
직접 사장님이 운영하고 관리하고 있는 카페라고하는데 사실 뭐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모른다 블로그에서 살짝 읽어본거라서 아무튼 그렇단다

입구부터가 특이하다. 대문이 ㅂㅁ 의 글씨로된 대문이다.
일반 가정집을 도색을하고 새롭게 리모델링한 느낌이 강하게든다.

카페비읍미음 - 외관

입구에 들어서면 이러한 화단이있는데 누가 번역해줬으면 좋겠다 ㅂㅁㅎㅈㅅㅅ음...? 모르겠다

카페ㅂㅁ - 메뉴판

카페ㅂㅁ의 메뉴판이다. 오늘 내가 먹어볼 음료는 ㅂㅁ비엔나와 흑임자 크림 라떼 이다.
일반 아메리카노를 마실까했지만 특이한 곳에 왔으니 특이한걸 먹어보는게 좋을꺼같아서
이걸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스무디를 더 좋아하는편이지만 날씨가 쌀쌀해진만큼 오늘은 스무디를 마시고 싶지 않다.

베이커리 류도 보인다. 버터바랑 찰빵같은걸 먹었다이름이 안쓰여있어서 기억이안난다.
찰빵가은것의 이름은 먼지 잘 모르겠다.

카페ㅁㅂ - 내부

내부 인테리어는 곳곳이 아름다움과 감성이 묻어있다고 해야할까? 그중에 눈에띄었던 고양이 인형.

약간 동화속 나무집 풍경과도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하고 꽤나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이다.

내부를 전부 담을 수가없기에 여러가지각도에서 다양하게 촬영해봤다.

작지만 감성이 묻어있는 공간이라고해야할까 공간을 알뜰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잘 만들어냈다는 느낌이든다.
인테리어로 꽃이나 나무를 같이 넣은것도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앉아있다보니 고객은 젊은층부터 나이있으신분 그리고 동내주민분 다양했다.
산에갔다가 들려서 빵만사가는 분들도있었다
그만큼 맛집인증이 된 집이란 뜻이다.
나이있으신분들은 카페에와서 비싼 디저트를 절때 사가지않는게 국룰이기 때문에.

1층의 구경이 끝났으니 지하로 내려가보자.

카페 비읍미음 - 지하1층

카페 ㅂㅁ의 지하는 원래 걸물 외부에있었던 공간인듯하다. 없었던 공간을 만들어 지하를 창고를 카페화 한느낌이랄까? 때문에 지하쪽 공간은 그리 넓은 공간은아니다. 하지만 여기또한 아늑해 커피마시기 나쁜 공간은아니다. 단지 내려가는공간이 조금 가파르기 때문에 조심이 요해진다.

이런 느낌의 테이블이 2개가 배치되어있다 한쪽은 사람이 이미 앉아있어서 촬영할 수 없었지만 아래쪽도 나름 손을 열심히 본듯한 느낌이 살아있다.

카페 비읍미음 - 옥상

카페 ㅂㅁ은 옥상이 따로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옥상으로 통하는 문이있는데 옥상외부로 나가기 전에 있는공간에도 테이블이있어 창가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이 앉아있어 찌깆는 못했다.
2층 외부로 나가는 깔판에더 많은사람들이 사진을 찍는걸 봤다는 공주가 여기서 사진을 찍기를 권했다.
마음에든다.

옥상에는 테이블이있어 야외공간이있으며 구석에서는 ㅂㅁ 포토존이있다 조금더 풍경이 좋아으면 보기 좋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잠깐했는데 전원주택을 개조한것이다보니 이거보다는 더 좋기는힘들듯하다.

옥상 외부로 나가는 입구인데 여기 빨간색 문이 카페ㅂㅁ의 포인트이다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들 찍어 올리는 듯하더라.
언덕위에 예쁜집이랄까? 그런느낌이다.

카페 ㅂㅁ - 커피와 디저트

사진을 찍고 기다리는동안 커피랑 디저트가 나왔다.
흑임자크림라떼와 ㅂㅁ비엔나가 곱게 올라간게 눈에 띈다. 비엔나 크림과 흑임자 크림이 꾸덕진게 맛있어 보인다.
버터바도 꽤나 맛있어보이는데 아직도 저 찰빵같은건 정체를 모르겠다.

일단 메뉴가 예쁜컵에 나오니 어떻게 찍던 예쁘게 나오는듯하다.

카페비읍미음 - 흑임자 크림 라떼

끄덕한 흑임자 크림이 무척이나 먹음직스럽다.
근데 먹음직스러운것으로 끝나는게아니고 흑임자의 맛이 무척이나 진하고 달달하게 떨어진 당을 급속도로 채워 에너지가 넘치게 하는 맛이랄까 아주 인상깊은맛이난다.

위쪽으 흑임자 크림과 아래쪽의 커피가 층이 있어 커피를 마시면서 크림을 떠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맛이 상당히 좋았던 흑임자 크림라떼

카페비읍미음 - ㅂㅁ 비엔나

무척이나 얇은 크림층이 위쪽과 아래쪽에있어 크림을 떠먹는데 부드러운맛이 입안에 착감긴다

흑임자처럼 특별한 맛은없지만 정석적인 비엔나가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는 대표적인 맛이라고 볼 수 있다.

원두또한 좋은것을 이용했는지 커피맛이 시큼하면서 깊이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여의도에 더현대에서 마셨던 카멜커피보다 맛있었다는 생각을 든다.

 

카페 비읍미음 - 디저트

이번에는 비읍미음의 디저트를 먹어볼 시간이다 저 찰빵이 도데체 이름이 무엇인지 기억이 나지않아 그냥 디저트라고 제목을 지었다.

빵은 특별한건없고 일반 찰빵과도 비슷하다 어쩌면 호빵이랑 비슷한 맛일지도모른다 안에 단팥앙금이 없는 호빵정도랄까? 뜨뜻한건아니고 차갑게먹으니 찰빵이 생각난다.

그냥먹자니 심심해서 흑임자크림에 찍어먹어봤다.

역시나 밍밍한 찰빵느낌보다는 크림에 찍어먹는게 내취향인거같다.

감자튀김에 밀크쉐이크가 나서 한번 적용시켜봤다.

카페 비읍미음 - 버터바 오리지널

카페ㅂㅁ 의 버터바이다. 

버터봐를 처음먹어보니 생소한 느낌이다. 겉으로 봤을때는 꽤나 딱딱하느낌인데 식감은 찐떡한 오란다? 같이 끈쩍한데 딱딱하지않은 살짝 경화된 그런 느낌이지만 바삭하진않고 찐덕하게 녹아들어가는 느낌이다? 마치 엿이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맛은 좀 특이하다. 칼로리발란스? 이런느낌의 맛고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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