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스노쿨링 성지 황우지해안의 선녀탕

제주도 스노쿨링 성지 황우지해안의 선녀탕

제주 스노쿨링 성지 황우지해안의 선녀탕이있다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잠시 쉬어갔다는 선녀탕이라는데 그만큼 신비로운 곳이다.

올 여름에 제주에 간다면 꼭 들려보길 권하는 장소이다.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서흥동 795-5 황우지선녀탕

tip

총 3곳의 스노쿨링 장비 대여점이있다.

주차장 근처 입구 말고 선녀탕으로 내려가다보면 보이는 대여점을 추천

선녀탕 근처 모두 돌길이라 아쿠아슈즈는 필수(맨발로다니면아플지도..)

그 외 준비물 : 마실 물, 돗자리 수건 등 개인 용품

탈의실 없으니 수영복은 차에서 미리 갈아입기

수심이 꽤 있는편이니 안정에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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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지 선녀탕 85계단

황우지 선녀탕은 외돌개 바로 옆에있는 곳으로 새섬, 새연교랑도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황우지 선녀탕 주차는 외돌개 주차장이라는 공용이고 무료, 유료 주차장이 다 있고 유료는 2천원 정도한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입장시간도 찾아보니 따로 안나오는편인데 해지면 못 들어가지 않을까?

출입구를 통제하는건 아닌듯하다.

 

해질녘에는 바다가 그늘져서 해가 있을떄가는편이좋다.

 

황우지선녀탕은 85계단을 내려가야하는데 은근 힘드니 주의하자.

길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울퉁불퉁하기에 계단 이후 부터는 돌을 밟으면서 가야한다.

굽이 높거나 맨발은 힘들다.

 

에메랄들빛 바다 제주

에메랄드빛 물가를 구경하기

제주에서 아무생각 없이 물멍 황우지 선녀탕

황우지 12동굴

황우지 12동굴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군이 만든 군사시설이다

인공적으로 사람이 판 진지동굴인데 태평양전쟁 말기에 일본이 제주를 통한 미군의 일본 본토 상륙에 대비해서 제주도를 요새화 시켜 자폭용 어뢰정을 숨기기 위해 만들어진 동굴이라는데 12개의 동굴이 하나로 통하여 엮여져 만들어져있다. 제주도 사람들의 고통이 함께 수반되어 있는 아픈 역사가있는 동굴이다.

안으로는 들어 갈 수 없는 곳이다.

 

선녀탕에서 시선을 돌려보면 볼 수있는 12동굴이다.

 

 

위에서도 설명했드시 구명조끼, 스노쿨링 용품은 선녀탕 입구 안내소에서 대여해주니 물놀이할생각이 있다면 대여를해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