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타운 방문기 - 차이나타운 소개
요즘은 중화권에대한 반감으로인해 차이나 하면 별로 좋지않은 이미지와 대림동의 이미지가 많이 생각 날 법하다.
하지만, 인천에있는 차이나타운은 관광지로서 생각이 떠오르는 장소이다. 인천역에서 내리면 건너편에 화려한 현판을 볼 수있는데 중화가라고 쓰인 차이나타운의 패루를 만나 볼 수 있다.
1911년 신해혁명 이전에 이주한 중화민국 출신 구화교들이 거주하던 장소이다. 서울시 행정구역에 남은 사람들과는 다르게 대부분이 귀화를 선택했다. 때문에 이들은 차이나타운에사는 화교라기보다는 한국인에 가깝다.
조선족이나 대륙 한족은 있지도 않을 뿐덜어 말이 차이나타운이지 그냥 중국스러운 풍을 입혀놓은 한국인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대림동과는 많이다른 치안도 최고 수준이며 사람들도 무척이나 친절한편이다.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중국공산당과 엮기는걸 무척이나 불쾌하게 생각한다. 심지어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중국공산당을 극혐한다고한다.
차이나타운 데이트
차이나타운은 인천항이 개항되면서 청의 치외법권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성됐는데 때문에 중국식 물품이나 중국식 음식을 만나볼 수있다.
현재 여기의 정착민은 2세대나 3세대들이 거주중인데 1세대들이 지키고있던 전통문화는 많이 잊혀졌지만 그래도 중국의 1세대의 맛만은 아직도 유지하고있다고한다.
짧게 줄려서 차이나타운은 데이트의 핵심은 중국 맛집투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단 분위기 자체가 중국 음식점과 이국적인 거리를 조성해 데이트 하기 좋은곳이고 수십개의 중화요리집과 중국제과점, 카페가 있다. 또한 삼국지벽화거리, 자유공원 동화마을 등 여러 볼거리가 있다.
근데 무엇보다 놀라운건.. 바로 가격이다.
20년전의 물가라고 해도 믿을만큼 저렴한 가격에 음식과 간식들을 판매하고있다 공예품도 진짜 저렴하게 판매하니 5만원을 들고 오게된다면 하루종일 배부르게 다닐 수 있다.
가는길에보면 이렇게 탕후루와 월병 그리고 공갈빵등 이것저것 많이 볼 수있는데,
모두 길거리 음식이다보니 저렴하다 보통 개당 3,000원에서 2,000원 내외이니 데이트하면서 하나씩 먹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신서유기 촬영지 연경.
차이나타운의 원조는 공화춘이지만 최근에 신서유기 촬영지로 연경이라는 가게가 소개 되면서 차이나타운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내가 먹어본건 아니지만 후기들을보면 맛이 그렇게 있는건 아닌거같다.
맛집을 찾아왔다면 맛집을 추천하는 아래 링크를 보러가길 바란다.
위의 연경은 다른건 몰라도 인스타감성을 적격이 가능할정도로 뛰어난 뷰와 아름다움이 묻어있다.
돌아다니면서 봤지만 건물은 여기 건물이 가장 예쁜듯하다.
중국식 딤섬과 만두를 먹으러 왔기에 짜장면과 탕수육을 파는 연경에는 가지 않았다.
그래도 구경은해봤는데 내부도 깔끔하고 중국식 느낌의 화려함이 있다.
그.. 중국의 느낌은 화려하고 번쩍거리고 웅장함인데 이 건물이 딱 그런 느낌이 살아있어서
여행온 느낌이 들었다.
차이나타운 미미진.
오늘 내가 방문해볼 장소로 찍은건 딤섬전문점인 미미진이다.
네이버에서 검색했지만 맛이 나쁘지않다고해서 방문해보기로했다.
차이나타운 방문기 홍콩딤섬 전문점 미미진에 가다. 그 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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