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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맛집/인천,김포

차이나타운 방문기 - 십리향 화덕만두.

by 예삥이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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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방문기 - 십리향 화덕만두.

십리향 화덕만두집을 가기전에 여러가지 찍은사진을 설명하고 십리향 화덕만두를 포스팅할 예정.
십리향은 글 하단부에있다.

차이나타운 잡화점.

오늘은 날씨가 참 좋은날이다 마침 나비가있길래 사진을 찍어봤는데 참 예쁘게 잘 나온듯하다.
지금은 차이나타운 방문기 홍콩딤섬 전문점 미미진편에 이어서 글을 쓰는 중이다.
미미진 후기에 관해서는 아래를 참조하면된다.

 

차이나타운 홍콩딤섬 전문점 미미진에 가다.

차이나타운 홍콩식 딤섬 전문점 미미진에 가다.  차이나타운에는 딤섬전문점이 많다.  하지만 정말 정해진 맛집은 손에 꼽을 만큼 정해져있고 나머지는 일반 중식집과도 비슷한 수준이라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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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에 중심지 연경에서 만다복을 향에 쭉 걷다보면 차이나타운 끝자락에 이르는데
이곳에는 나가는길이라 그런지 기념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줄 지어있다.
잡화점도 많이있고 이곳에 차이나타운에오면 볼만한 데이트 코스 벽화마을도 있다.

잡화점에는 여러상품들이있는데 진짜 엄청싸다.
물론 홍콩에서 가져온 가짜상품같은데 그래도 여행지에 방문하고 기념품을 사기에 저렴해서 더할나위없다.
사진은 안찍었지만 카카오나 스타벅스 로고가 들어간 상품들도 많고, 머리핀이나 다른것들도 있다.
물론 상표권을 사지않고 만들었을테지만 2~3천원 내외에서 물건을 득템할수있다.
참고로 위에 꽃은 천원인데 이곳에서 천원이면 놀이공원 놀러온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있다.

십리향 화덕만두.

TV정말 많이 소개 되었던 그런 만두집이다.
십리향의 화덕만두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인천 십리향은 화덕만두로 정말 유명한 맛집인데 화덕의 온도를 달굴 때 무려 1000℃까지 올라가는 그런 뜨거운 옹기에서 숯으로 구워낸 만두를 화덕만두라고 한다.
화석만두의 특증은 바삭바삭하면서도 육즙이 달콤하고, 고소하며, 쫄깃한맛이 특징이라는 평을 받는데 만드는 과정이 너무 어렵다보니 달인이 아니면 소화하기 힘들 정도라고한다.
때문에인지 이 특징을가진 만두는 인천 차이나타운 십리향이 아닌곳에서는 맛 볼 수 없다.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꽤나 줄일 길어지는편인데. 역시나 유명한 맛집은 맛집인가보다.


코로나 시국이라서 그런지 화덕만두가게에 트레이드 마크인 인형? 동상? 이 마스크를 끼고있다.
내가보기에는 김구선생님이 모티브 같은데 우리 공주는 사장님을 모티브로 한게 아닐까라 말하더라.

화덕만두는 구워지는데 보통 30분정도 걸리나보다.
화덕만두가 구워지면 30분 가격으로 줄이 길어지고 만두가 다구워지면 한번에 줄이 빠지고 하는데
내가 줄을 섰을때는 이미 한타임 밀물이 들어왔다가 나가는 시간이었나보다.
지금은 새로 만두를 구워내기위에 안쪽에 만두를 하나하나 붙이는 중이다.

화덕만두를 굽는 옹기 내부를 찍어보고싶었지만 사진을 촬영할 기회가없었다.
위사진은 구글에서 검색해서 나온사진인데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뜨거운 화덕안에 만두가 구워지는데 밀가루 반죽이 저렇게 벽에 붙어있는것도 신기하다.
뜨거운 열기로 구워지니만큼 만두의 겉은 바삭하게 구워지나 내부는 초촉함이 살아있는게 특징이다.

화덕에 만두를 굽는동안 화덕의 열기로인해 안쪽은 이렇게 활활 타오르는데 이건 만두를 꺼내고나서 바람으로 빨아드리는 모양인가보다. 숯으로 굽게때문에 안쪽에는 숯가루가 많은데 그걸 빨아드리기 위한 장치가 아닐까 싶다.


대만제과 제과점.

화덕만두를 먹어보기 위해 길에서 먹을 수는 없으니깐 적당한 카페에 들어왔다.

이전에 지난다니며 봤던 연경앞 대만제과라는 곳 에왔다.

 

대만제과가 궁금하다면 아래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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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방문기 - 펑리수과 간식이 있는 2층 카페 대만제과. 지난편 십리향 화덕만두편에 이은 맞으막 차이나타운 방문기편. 대만제과편을 시작해 보겠다! 차이나타운 방문기 - 십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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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향 화덕만두 고기

십리향 화덕만두 고기와 호박 이렇게 2종류를 구매했다.

화덕만두이니만큼 겉은 거묻거묻 그을린 자국이 있다.

별로 안뜨거워 보이지만 엄청나게 뜨겁다. 10분쯤 지났지만 여전히 뜨거운 화기가 화덕만두안에 남아있다.

역시나 1000℃가 넘는 화덕에서 구워냈더니 그 열기는 어디가지 않는 모양이다.

화덕에서 구워내서 잘익은 안속 만두소가 나왔다. 고기의 육즙이 흥건하게 베어있는게 특징이다.

만두의 소는 육즙이 머금고있어야지 정말 맛있는 만두인듯한데.

십리향에 만두는 그것에 잘 부합하는 듯 하다.

 

중국식 만두의 특유의 향이 있어서 한국현지화를 걷치지않은 중국의 느낌이라서 만두소는 호불호가 갈릴 수 도 있겠다.

하지만 약간의 향의차이지 대부분 좋아할만한 맛이다.

십리향 화덕만두 고구마

무척이나 맛있게 먹었던 고구마 화덕만두. 

만두소는 보통 고기로 되어있는데 우리나라 붕어빵처럼 만두도 진화를 하나보다.

보통 만두하면 고기가 떠어오르지만 특이하게 만두에 호박앙금을 넣었다.

근데 이게 달달하고 뜨거우면서 무척이나 맛있다.

진한 호박고구마의 x3배 정도한 맛이랄까.

거기에 속이 뜨뜨하게 뜨거우니간 겨울에 먹으면 진짜 최고의 맛이 될듯한 맛이난다.

차이나타원에서 가장 만족스럽게 먹었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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