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보험에 가입한다면 어떤 걸 알아야 할까? 치아 보험시 확인해야 할 치아보험 가입 방법 총 정리
요즘은 어떤 치아보험에 가입하는 게 좋을까? 치아보험은 가입도 쉽고 보상을 받기도 쉬운 보험이다 따라서 조금만 신경 쓴다면 손해보지 않을 수 있는 보험인데 쉬운 보험인만큼 잘 모르고 가입하게 된다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의 보험이기도 하다.
오늘은 치아 보험에 가입하면서 손해 없이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목차
치아보험에 가입하면서 손해보지 않는 방법
치아보험의 경우 평생을 이용하는 게 바로 우리 치아이기 때문에 충치나 다른 이유로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치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라면 큰 비용을 지불하게 될 수도 있다. 치아보험은 손해보지 않고 준비하려는 경우 치료할 치아가 여러 개일수록 보장받는 보험에 대해서 유리하게 된다.
치아보험에 가입 시 고지사항은 3가지 정도의 고지사항이 있다.
다른 보험에 비해 고지사항이 간단하고 고지기간이 짧은 편에 속하기에 심사도 다소 유연하게 된다 1년 이내 치과 치료 이력이 있어도 이미 완치가 되어있다면 다음날부터 가입이 가능하고 새로운 충치가 생기게 되면 다시 보상도 받을 수 있기에 치아보험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치아보험의 필수 고지사항
- 현재 틀니를 착용하는가?
- 최근 1년 이내 충치(치아우식 중)로 의사로부터 진찰 또는 검사(건강검진 포함)를 통하여 치료(충전치료, 보철치료) 투약과 같은 의료행위를 받은 사실이 있거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가?
- 최근 5년이내 치주질환 (잇몸병, 풍치)로 자연치를 1개 이상 살싱하였거나 치주수술(잇몸수술)을 받았거나 치주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적이 있나
정도가 되겠다.
5년 이내 잇몸질환에 관련해서도 발치 사유나 수술 종류에 따라 가입여부가 달라지게 되니 치주질환으로 발치된 영구치가 있는 경우라면 치아보험이 가입이 어려울 수도 있다. 거기에 다른 사유로 발치된 영구치가 있거나 5년 이 경과되는 경우에는 가입은 가능하다.
치아보험에 꼭 필요한 주요보장들
치아보험은 크게 보철치료와 보전치료 두 가지 정도로 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 보철치료, 보존치료가 모두 필요한 사람도 있지만 나이가 어린 가입자라면 임플란트나 브릿지 틀니와 같은 보철치료의 치료 가능성이 극히 낮아진다. 따라서 나이가 어리거나 치아의 상태가 심각하게 좋지 않은 수준이 아니라면 보존치료만 가입하는 편이 보험료 낭비가 없고 유리하게 된다.
하지만 보험상품에 따라서는 보철치료와 보존치료를 반드시 함께 가입해야 하는 상품들이 있는데, 보존치료만으로 필요한 사람들의 경우 이런 상품이 가입하게 되면 비싼 보험료만 내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따라서 실속 있는 치아보험추천을 원하는 경우에는 지금 내가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먼저 고민을 해보고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보험 주요 보장
보존치료
보존치료의 경우에는 크게 레진,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 치료가 있다. 간략하게 이 보존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 레진 : 충치가 작을 때 때우는 식의 치료
- 인레인 / 온레이 : 충치 범위가 넓어 세라믹, 금으로 채우는 치료
- 크라운 : 충치가 심해 치아 전체를 씌우는 치료
위의 3가지는 치아보험에서 가장 선호하면서도 추천하는 항목이고 이중에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보장 치료는 레진과 크라운 치료이다.
레진은 작은 충치를 단순히 때우는 치료이기에 치료 빈도가 높은 편이지만 크라운의 경우는 치아를 발치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최후의 최후 수단인 마지막 치료방법으로 치아를 완전히 씌우는 치료 방법 이기 때문에 비용이 무척이나 비싸게 된다. 인레이나 온레이의 경우 치아 손실 정도에 따라서 부분적으로 씌우는 치료로 레진 크라운과 함께 보장 비용을 잘 체크해 주는 편이 좋다.
보철 치료
보철치료의 경우에는 치과치료에서 가장 돈이 많이들 어가는 치료로 일반적으로 식립 하는 치료방법들이 이곳에 들어간다.
치료에는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의 치아 치료가 있으며 이는 대부분이 발치해서 인공 부철물을 끼우는 치료방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간단하게 보철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면
- 임플란트 : 상실된 치아의 뼈 안에 식립 하는 치료
- 브릿지 : 상실된 치아의 양옆 치아를 기둥 삼아 보철물을 고정하는 치료
- 틀리 : 치아를 본떠 전체를 끼우는 치료
대부분의 치아의 손실 정도가 커서 보존 치료가 어려울 경우에 진행하는 경우에 이러한 보철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틀니의 경우에는 치아의 완전 발치가 필요하고, 일반적으로는 부분 발치를 통해 임플란트 치료를 하는 게 일반적이게 된다.
대부분 치아보험은 치아당 가입금액을 보장하지만 틀니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게 보철물 당 보장을 하게 된다. 상대적으로 보장 금액이 부족하게 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게 된다. 임플란트나 브리지의 경우에는 영구치를 발거한 치아 1개당으로 보험이 보장된다. 따라서 금액이 상대적으로 큰 편에 속하는 보장이다.
치아보험에 가입 시 주의할 점 3가지.
면책기간 감액기간확인하기
상해로 인한 치료는 가입 직후 보상이 시작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충치 등으로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가입 후 90일이 지나야 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년이나 2년간의 감액 기간이 존재하게 되는데, 상품에 따라서는 가입 직후 보장이 시작되는 진단형도 있지만 고지사항을 알리고 가입하는 무진단형의 경우에는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존재하게 된다.
이 경우에는 90일 면책기간 내에는 치료를 진행을 할 경우에는 보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게 된다. 하지만 면책기간 내에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이나 충치 진단을 받고 면책기간이 종료된 후 치료를 시작한 경우라도 보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더욱더 주의가 필요로 한다. 따라서 면책기간 내라면 치과에 아예 방문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치아보험 보장 갯수 확인
치아보험추천받을 때에는 꼭 확인해야 할 부분 중 하나가 치아의 보장개수를 꼭 확인해 보아야 한다. 거기에 대부분의 치아보험이 가입 후 2년 동안은 연간 3개까지만 치료비를 보장하고 있기에 상품에 따라서는 2년이 경과된 후에도 계속해서 연간 3개까지만 보장하는 상품도 있다. 하지만 어떤 상품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보장 갯수에 제한을 두지 않은 보험 상품도 존재하기에 이런 부분은 확인을 꼭 해주는 편이 좋다.
치아보험에서 보장 금액과 보장기간 보장 갯수 등은 보험료에서 큰 영향을 끼치는 부분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합리적인 수준에서 치아보험을 가입하고 싶은 경우라면 처음부터 무제한 보장을 하는 상품보다는 가입 후 2년 동안은 보장 갯수에 제한이 있지만 2년 후에는 무제한이 되는 상품을 선택하는 편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치아보험 보장하지 않은 치료 확인하기.
치아보험은 일반적으로는 대부분의 치아에 대한 보장을 하고 있지만 일부 치아나 일부 치료에 대해서는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사랑니나, 매복치, 매몰치에 대한 치료의 경우나 단순 치아 마모, 기존에 치료받았던 보철물의 단순 탈락 등이 이에 해당하게 된다. 단순 마모는 치아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것으로 치아 파절과는 구분되는 부분이 있다.
일반적으로 치아 보험에 관해 가장 많이 궁금해하던 사항이 아말감이나 레진, 크라운 등이 떨어져 나가는 경우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인데, 일반적으로는 단순 교체는 보상에서 제외도고 해당 치아에 새로운 충치가 발견된 경우에는 전액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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