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학다식

카카오 라이언 LED 온도표시 텀블러 논란.

by 예삥이 2021. 9. 24.
KoreanEnglishFrenchGermanJapaneseSpanishChinese (Simplified)

카카오 라이언 LED 온도표시 텀블러 논란. 

요즘 민심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 라이언 LED 온도표시 텀블러에 이슈가 생겼다.

다름아닌 LED 온도표시 텀블러 24,000원 짜리가 무려 1회용 이라는것? 무슨소리인가 자세히 알아보자.

 

라이언 LED 온도표시 텀블러

라이언, 온도를 알려줘 라고 시작하는 문구로 뜨거운 차나 커피를 텀블러에 넣은 후, 마시기 직전 온도가 체감이 안될때 그 온도를 표시할 수 있게 텀블러 상단을 터치하면 온도가 나오는 기능이다.

꽤나 유용해보이는데.. 여기에는 크나큰 단점이있었으니..?

 

LED 텀블러 배터리 교체 불가.

배터리는 교체할수없다.. 아..? 충전이 필요없는 전지가 이게 2년 동안 사용 가능한 이게 24,000원 짜리가 1회용이었다..

카카오 라이언 LED 텀블러 SNS 반응으로는

건전지 교체가 안되면 2년 뒤에는 어떻해 하나요?

음료 담은채로 가방에 눕혀놔도 되나요?

건전지 교체가 안된다는데 AS가 되는건가요?

건전지 교체가 안된다던데 그럼 온도표시도 안나오겠죠? 그것 때문에 사는건데?

배터리 교체가 안되면 2년만 쓰고 버리라는 건가요 겉에 카카오프렌즈 프린팅 해서 팔지마시고

구매자 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뜨거운물을 넣으면 누수가 될수있따고 쓰여있던데 그럼 차가운 물만 넣어야하나요?(뜨거운물 넣으면 누수가된다고? 텀블러가?) 몇 도까지 괜찮은건가요?

 

카카오 라이언 LED 텀블러와 카카오에대한 개인적인 생각.

지금 텀블러 때문에 불만이 폭주하고있다.

예전에는 카카오에서는 물건을 하나를 만들어도 캐릭터의 귀염성도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쓸만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그렇지가 않은가보다.

걔다가 캐릭터 값때문이지 가격이 무척이나 비싼편인데 보통 이것들은 2년도 쓰기전에 고장나기 마련이다.

집에서도 라이언 가습기를 이용했었는데 근방 고장이나버렸다. 과연이것들 제대로 물건은 만들기나 하는걸까?

최근에는 이런글들도 심심치않게 나오고있다 근데 이런얘기는 반대한다.

헤어샵이나, 대리운전, 택시는 플렛폼 산업의 본질이다. 삼성은 플렛폼사업을 하는 회사가 아니기에 적절한 예시는아니다.

다만 말이다 돈을줬으면 그에 상은하는 서비스를 갖춰야하고 시장을 독점했다고 독과점처럼 가격을 올려버리는건 좋은 방향은아니다.

에초에 한국은 사회주의가 가미된 민주주이이기에 이런것들을 통제가 가능하다.

성장도 좋지만 좀더 성숙한 상생의 기업이 되었으면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