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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간다면

파주 초대형 신상카페 뮌스터담

by 예삥이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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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초대형 신상카페 뮌스터담

파주에 새로 생겼다는 초대형카페 뮌스터담 <9월 15일> 그랜드 오픈.

오픈후에도 엄청난 인파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는데 엄청난 사람이 몰려서 이사람들을 다 수용이 간으할까? 라고 고민했지만 그 사람들을 모두 수용하고도 남을 넓은공간과 야외에는 파라솔이있어서  넓은공간에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가능한 공간이 준비되어있다.

뮌스터담의 주차장

초대형 카페답게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데 그만큼 주차공간이 넓다 하지만 그에못지않은 주차된 차들도 볼 수있다.

주차된 차량만 봐도 알겠지만 핫플의 냄새를 느낄 수 있다.

이정도 규모라면 파주의 핫한 카페가 될 예정이다. 마치 성지 예정같은?

 

규모가 엄청나니게 주차걱정은 하지 않을정도로 넓다. 또한 주차요원이 있어서 안내를 받으면서 주차가 가능하고

주차장이 건물을 둘러쌓고 있어 주차하기가 편하다.

뮌스터담의 야외

넓찍하고 탁트인공간인 뮌스터담의 야외에는 오솔길을 따라 작은 연못이 있는데.

무슨 카페에서 연못을 두고 있지 라고 하지만 그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이 넓은 공간에 조경을 정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들정도로 예쁘다.

정원, 잔디밭이 하나하나 잘 꾸며져있다.

뮌스터담 캠핑

요즘 차박이 유행인지라 여기도 캠핀카와 함꼫는 캠핀존이있다.

캠핑의자, 화덕도 놓여있고 파주 신상카페이 포토존으로써 손색이없다.

하지만 이건은 첫번째에 불가하다.

당장이라도 캠핑하고싶은 분위기를 느낄 수있는 공간

캠핑카 테이블도 나쁘지 않은 휴식장소이다.

뮌스터담 차박

가족단위로 여행나오기 좋은 장소다. 근데 실제로 차박이아니고 차박의 컨셉이니 참고하자.

뮌스터담의 실내로 이동중....

 

뮌스터담 실내

SNS 보던 웅장함의 극치를 달리는 뮌스터담 내부 유럽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확트인 공간이 좁은 서울의 카페와는 사뭇다른 분위기를 낸다.

내부를 보다보면 곳곳에서 벽화같은걸 만나볼 수있는데 이 또한 신경을 많이 씀부분임을 알 수 있다.

포토존이 무척이나 많은지라 사진찍는걸 멈출 수 없는 지경의 아름다움을 뽑낸다.

곳곳에 벽화와 비어바에서 맥주를 즐기고싶은 공간 그리고 곳곳에서 나오는 벽화의 감탄사등 실로 예술스럽다.

 

인테리어가 예쁘고 넓어서 좋은데 역시나 핫플이다보니 사람이 많다

특히나 가족나들이로 오는사람이 무척이나 많은데 앞으로는 더 사람이 많아질 듯한 예정이다.

 

뮌스터담 주문

음료 오더하는곳에 베이커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정문에 들어오자마자 있는 공간으로 자율 포장대에서 각자 빵을 썰어가거나 포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물티슈, 포크 나이트, 물 등이 준비되어있다.

뮌스터담의 음료

아메리카노 7,000

크림라떼 8,000

자몽 에이드 8,500

애플 망고 스무디 9,000

가격대가 좀 있어도 이곳에 이만한 인테리어를 했다면 피해갈 수는 없다.

다들 알고서 왔는데 오히려 유원지온걸 생각하면 이곳이 훨씬 싸다.

 

 

뮌스터담 베이커리존

 

엄청난 인파에비해 사람이 많이 몰릴껄 예상하지 못했는지 직원이 적어

음료와 베이커리를 계산하는데 웨이팅이 길어진다

그럼에도 대기시간을 견뎌냈다면 당신은 승리자 뮌스터담의 베이커리는 꽤나 맛이 훌륭하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베이커리는 화려한 케익보다는 단백한 빵류가 주류를 이루는데

고소한 베이커리가 주로 많다

뮌스터담의 시그니처 인절미우나기빵 6,800 미즈니크로와상 5,500, 마늘바게뜨 6,000 맛있는 빵들이다.

뭐 빵가격도 저렴하지는 않지만 이곳에 온 목적이니 잊어주도록하자.

 

뮌스터담 인절미우나기빵

가격이 꽤 나가는편이지만 이곳에와서 이것을 안먹으면 후회할듯.

콩가루가 가득한 쫀득한 인절미에 크림이랑 팥이 들어있어서 달달한맞이 최고다.

살찌기 쉽겠지만 안먹으면 후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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