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바뀌게 될 아시아 해외여행 규정
드디어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몇 년 만인지 다른 국가들도 슬슬 규정에 따라 코로나 입국 제한이 완화되고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10월부터 바뀔 아시아 국가의 코로나 규정들을 알아보려 한다.
일본
현황
- 백신 3차 이상 접종 시 접종 완료 증명서만 소지하면 가능
- 백신 접종은 미완료자는 출발 시 72시간 이내에 검사한 PCR 음성 확인서를 요한다.
- 접종 여부 상관없이 입국 후 검사, 격리는 현재 안 함
10월부터 바뀌는 것
- 10월 11일부터 관광객 무비자 입국 재개 및 개인 자유여행 허용
대만
현황
- 9월 29일부터 대한민국 국민은 무비자 입국 커 용
- 입국 일 다음날부터 3일간 방역 호텔 또는 가족, 친인척의 집에서 경리 + 4일 간 건강관리 실시
- 공항 PCR 검사 없음, 입국 시 제공하는 코로나 키트로 검사
10월부터 바뀐 것
- 10월 13일부터 입국 시 검사하던 자 강경리 전부 폐지 예정 단 마스크는 계속 착용해야 함
태국
현황
- 백신 2차 이상 접종 시 접종 완료 증명서만 소지하면 입국 가능
- 백신 접종 미완료자는 출발 72시간 이내에 검사한 PCR 음성 확인서를 필요로 함
- 입국 후 별도로 검사나 격리 필요하지 않음
10월부터 바뀌는 것
- 10월부터 든 방역 관련 조치는 폐지되고 음성 확인서 , 백신 접종증명서도 필요 없음
싱가포르
현황
- 입국 심사 시 백신 접종증명서 제출 필수
- 백신 접종 미 완료자는 출발 72시간 이내에 검사한 PCR 음성 확인서를 필요로 함
- 미접종자는 보장한도 3만 싱가포르달러 이상 여행지 보험 소지 필요(자가 격리는 필요하지 않음)
- 접종자는 보험 가입 의무가 없으나 확진 시 검사비, 격리 비, 치료비는 전액 본인부담
- 단순한 환승 시에는 별도 요구사항 없음
홍콩
현황
- 9월 26일부터 경리 철회, 3일간 능동감시 전환
능동 감시 기간에는 본인 희망하는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다중이용시설 방문은 불가능하다. -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사람만 입국이 가능하며, 자가 검사 키트 음성 결과 확인이 필요하다.
- 입국 직후 공항에서 PCR 검사 이후 2일, 4일, 6일 PCR 검사는 필수 진행
- PCR 검사는 커뮤니티 센터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입국 제한이 풀린 국가
- 베트남
- 5월 15일 이후로 격리 의무제 폐지
- 몽골
- 3월 14일 이후로 관련 서류제출 의무 폐지
- 말레이시아
- 8월 1일 이후에 관련 서류제출 의무 폐지
- 라오스
- 5월 9일 이후 별도의 검사 없이 입국 가능
한국으로 돌아올 때 확인해야 할 것
10월 1일부터 규제 폐지
- 입국 후 1일 차 PCR은 의무에서 자율로 변경
- 증상이 있으면 전국 보건소에서 PCR 가능
- 검사 비 용원 입국 후 3일까지 무료
- Q-code나 관할 보건소에 통보할 필요 없이 알아서 검사받고 일상생활 가능
- 10월 1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치명적인 변의가 발생 시 바뀔 수 있으니 유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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