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코튼 여름 S/S 시즌 30대 남자 패션 헨리넥 반팔 니트 티셔츠

헨리코튼 여름 S/S 시즌 30대 남자 패션 헨리넥 반팔 니트 티셔츠

• 여름 반팔 티셔츠로 헨리코튼 헨리넥 반팔 니트를 구매하게 된 이유
• 헨리넥 반팔 그레이 모델번호 AHWAM21861GYX 제원
• 착용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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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반팔 티셔츠로 헨리코튼 헨리넥 반팔 니트를 구매하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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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코튼 브랜드 이야기와 스핏파이어코트 구매후기 그리고 현재 여름에는?

얼마 전에 썼던 글이다 위 글과 같이 나는 한번 제품을 구매하면 그 제품에 대하여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

얼마 전까지는 크로커다일 광팬일 정도로 크로커다일만 고집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조금 애들이 입는 옷이나 진부한 스타일 또는 너무 개성 있는 스타일로 내가 소화하기가 어려워졌으며.

무엇보다.. 내가 나이가 들었다는 게 가장 큰 이유이겠지..

 

아마도 친구 중에 한여석이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 타입으로 옷을 바꿔 입기 시작하면서 나도 어른스러워질 이유를 느낀듯하다.

깔끔하면서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그 친구 녀석이 부러워졌을지도 모른다.

 

그러던 와중에 작년에 스핏파이어 코트를 구매하면서 내가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 고루 가지고 있는 브랜드를 발견했고 구매했던 옷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 이번에 상품을 구매하러 백화점에 가면서 제일 먼저 들렸던 매장이다.

 

헨리코튼의 브랜드는 위 링크를 참조하고 백화점 안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다 보니 꽤나 퀄리티가 고급화되어있다.

보통 여자들 옷은 보세 용품을 많이 섞어서 파는 거 같은데 코오롱 브랜드에서는 일단 그런 경우는 적은 거 같다.

 

코오롱에서 계약 맺은 이태리 쪽에서 수입해서 들어오는 브랜드이라 퀄리티가 만족스러웠던 경험이

재구매를 부른 것 같다.

 

 

함께 구매한 바지 가먼트다잉 컬러 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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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코튼 여름 캐주얼하며 비지니스 느낌이 살아있는 가먼트다잉 컬러 데님 팬츠

 

헨리넥 반팔 그레이 모델번호 AHWAM21861GYX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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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넥 니트 사진.

모델번호 : AHWAM21861GYX

명칭 : 헨리넥 반팔 니트

청량감 있는 소재에 시원한 헨리넥 반팔 니트 스타일로 니트의 기본조직인 플래인 조직을 사용하여 깨끗한 외관을 표현한 제품이다.
  천연섬유인 코튼에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를 혼방하여 기존 코튼 소재보다 강도가 높아 변형을 최소화하였고, 원사 자체에 꼬임을 준 강연 타입(high-twist)의 원사를 사용하여 피부 마찰을 최소화하여 청량감을 높인 제품이다.

휘갑치기 공정을 최소화하기 위한 성형 편직과 링킹 작업(니트 전용 봉제 법)을 이용하여 깔끔한 마감으로 착장감을 높임과 동시에 원사 워싱과 텀블링 가공으로 사이즈 수축률을 최소화하였다.

레귤러 핏의 베이직 한 헨리넥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필링이 일어나지 않으며 견고하면서 촉감이 청량한 특징이다.

차가운 느낌의 원사 사용으로 여름철에 적합한 니트 아이템 한가닥의 원사를 사용해 편직 하여 가볍고 유연하지만
견고하게 편직 하였으며 기본 플라켓 버튼 여밈으로 간편하게 착장 할 수 있는 반팔 헨리넥 디자인이다.

얇은 실 사용으로 텐션감이 좋아 편안하게 착장 하기 좋음은 물론 넥라인을 더블(이중) 조직으로 편직 하여 늘어짐을 최소화하였다.

거기에 옆면의 헨리코튼 포인트 라벨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솔리드 칼라에 배색 포인트를 주어 SS 시즌 어디에나 스타일링하기 좋은 니트웨어이다.

 

 

세탁 및 상품주의사항

• 염소, 산소계 표백제로 표백할 수 없다.
• 물의 온도 30˚c를 표준으로 약하게 손세탁을 할 수 있다(세탁기 사용 불가) 세제의 종류는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 세탁 후 건조할 때 기계건조를 할 수 없다.
•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하며, 용제의 종류는 석유계에 한한다. (패딩류)
• 그늘에 뉘어서 건조한다
• 다리미질은 헝겊을 덮고 80~120˚c로 다리미질을 할 수 있다.
• 손으로 짜는 경우에는 약하게 짜고, 원심 탈수기의 경우는 단시간에 짜도록 한다. (패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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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코튼 헨리넥 반팔 니트 티셔츠 착용감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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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사진

일단 옷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일반 티셔츠와 차별화된 느낌이 있다.

도시의 세련된 느낌과 자연스럽고 몸에 착하고 감기는 착용감이 매우 인상적이다.

 

니트라고 해서 조금 간지러울까 봐 걱정했으나 그 부분은 전혀 걱정할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부드럽게 감싸주는 그런 착용감으로 입으면서 무척이나 편했다.

 

더욱 마음에 들었던 유니크한 색감은 어디 가서도 비슷한 색상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흔한 검은색이나 그레이와는 다른 유니크한 색감이 어디서든 인상적인 느낌을 주는 그런 색이었다고 생각한다.

30대 여름 반팔로 입는다면 세련미와 어른스러움 20대와는 차별화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옷이라 생각이 들었다.

 

편한지만 고급스러운 옷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까..?한 살 한 살 어른이 되어다가 보니.. 이제는 예쁜 옷보다는 편한 옷을 찾게 되던데.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이 있어 내게는 이상적인 의류라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