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 필수메뉴 바비큐 스모키립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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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바비큐 위크

홈파티 필수메뉴 바비큐 스모키립스 리뷰

지난번 리뷰에서 아메리칸 바비큐위크를 리뷰한적이있다.

지금이면 저렴하게 아메리칸 스타일 바비큐를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기에

마침 어머님 생신이기도하고 홈파티를 즐기기 적당해서 그 중 하나를 골라 주문한걸 리뷰해볼 생각이다.

 

그럼 같이한번 가보자.

 

스모키립스

스모키립스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나는 스모키립스에 텍사스바베큐 마니아팩 브리스킷,풀드포크, 스페어립 이들어있는 59,000원짜리 메뉴를 선택했다.

 

스모키립스 - 바베큐 마니아팩

스모키립스 바베큐 마니아팩의 구성은 이러하다

브리스킷 300g, 풀드포크 200g, 스페어립 300g, 모니빵 8개, 콜슬로우 150g, 찰리빈 150g, 할라피뇨, 매콤소스, 달콤소스

그리고 지금은 특별히 드립커피를 준다.

텍사스바베큐 마니아팩 리뷰

스모키립스의 바베큐 제품들은 캠핑이나 홈파티등을 할때 데우기만하면 되는 간편한 제품이다.

때문에 쉽고 간편한 제품으로 사실 완제품이다. 요즘 유행하는 밀키트류는 아니다.

 

스모키립스 바베큐 조리법

뭐 정말간단하게 전자레인지나 수비드 방식으로 먹을 수있다. 전자렌지를 돌려서 먹어도 되고 수비드식으로 데워먹어도 되지만 꼭 수비드 방식으로 먹기를 추천한다.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수분이 좀 날아가 고기의 질감이 떨어진다.

홈파티용으로 비싼 바비큐를 사서 굳이 맛을 떨어트리면서 먹일 이유가 없으니 꼭 데워서먹자.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끄고 10분정도 데워먹으면 된다.

참고로 포장 팩은 BPA-Free 제품으로 끓는 물에 무해하니 안심하고 먹자.

 

스모키립스 바베큐

 

 

어머님의 생신이니만큼 티라미슈 조각케익을 넣으니 좀더 풍족해보인다. 케익크 큰걸사면 남기때문에 조그만한걸 샀지만 그냥 넘어 가도록하자.

 

 

스모키립스 바비큐

조리가 잘된 스모키립스의 고기들을 근접해서 찍어봤다 양이적어보여 먹을꺼나 있나싶지만

2~3명이서 먹기에는 훌륭하게 가능하다 물론 대식가가 있다면 2명에서 먹어야겠지만 이 정도면 3인까지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스모키립스 스페어립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었던 백립.

살밥이 두툼하고 부드러우며 담백한게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물이 끓이거나 찌는 요리방식이 아니고 정통 텍사스 방식으로 5시간 훈연하여 은은한 참나무 훈연향고 바비큐소스가 어우러져 그 맛과 부드러움이 무척이나 풍부하다.

베이비백립과의 차이점이라면 베이비백립보다 무척이나 크고 삼겹살부위에 붙어있는 스페어립은 지방이 풍부하며 참나무 훈연가 특제 천연향신료로 이루어져 고소하고 무엇보다 진짜 맛있다.

 

정말로 강추하는메뉴 - 다시 재주문한다면 스페어립만 따로 주문하고싶다.

그리고 소스와 고기의 질감등이 무척이나 좋다.

 

스모키립스 - 풀드포크

돼지 목전지부위로 천연향신료와 원당을 사용하여 만든 풀드포크(흰설탕을 사용해서 만든것과는 다르다)

12시간 참나무 훈연으로 잡내를 잡고 담백하며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면 무척이나 맛이좋다.

 

장조림의 질감과 비슷하나 그 향과 맛만은 아메리카소울이 깃들었다.

 

스모키립스 - 브리스킷

브리스킷은 소의 차돌양지 부위를 사용해 훈연기의 롤즈로이스급으로 불리는 최신형 훈영기로 14시간 참나무 훈연하여 맛과 풍미가 무척이나 뛰어난 제품이다.

브리스킷의 포인트는 지방이 풍부해 부드러운 부위와 살코기만 있어서 약간 퍽퍽하지만 담백한 부위로 반반씩 섞어서 소포장 진공팩을 하고있다

때문에 퍽퍽하고 담백한 Flat 부위와 풍부하고 부드러운 Point 부위를 먹어볼 좋은 기회이다.

모닝빵에 콜슬로우와 같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면 무척이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브리스킷의 포인트 부위는 진짜 입에서 녹아 살아진다. 고기지방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메뉴

개인적으로 담백한 플렛부위는 우리나라 보쌈 잘만든 보쌈 수육에 바베큐 느낌의 스즈닝을 한 맛과 유사하다.

아.. 여기서 포인트는 모닝빵은 꼭 버터로 구워먹자. 풍미가 x3배로 늘어난다.

 

텍사스바베큐 사이드메뉴

그외 칠리빈 콜슬로우 할라피뇨 매콤소스 달콤소스 등이있었으며

하나씩 말해보자면 칠리빈은 칠리소스랄까? 약간 아메리칸느낌의 향식료 느낌의 맛이 이어 빵에 이걸 고기와 함께 넣어먹으면 다른 소스들이 특별히 필요하지 않은 그런 맛이다.

 

콜슬로우나 랄라피뇨는 익숙한 그럼맛이고

매콤소스나 달콤소스는 맛자체는 익숙한 돈까스소스랑 비슷한 맛인데 그거보다는 보다 묽은 고기맛을 지우지 않을 정도로 묽은 맛이었다 그래도 살짝 새콤달콤한 맛은있다.

개인적로는 매콤한 소스가 마음에든다.

 

스모키립스 스페어립

위 세개의 메뉴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스페어립스만 따로 주문해서 여자친구에게 보내줬다.

여자친구의 반응도 대만족!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먹었다고하고 어머님의 반응도 좋았다고 하니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바베큐였다고 생각한다.

 

요약 - 여자친구 집에 선물용으로 보내드리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