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 백팩 직장인 가방 추천
최근에 우리 공주이게 선물받은 백팩의 가죽부분이 파손이됐다.. 다 멀쩡한데 가죽부분만.. 어떻게 딱 맞춰서 파손이됐는지 박음질 부분이 아니고 가죽이 삭아서 떨어져 버렸다.
아무래도 구매한지 5년정도 됐으니까 죽을날이 다되어서 간거같지만.. 그래도 다른 천부분이 너무나도 멀쩡해서 버리기는 아깝다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돌고있는 몇가지 직장인이 쓰기좋은 백팩을 찾아서 들고왔다.
캐주얼라라인 부터 포멀한 라인까지 한번 알아보도록하겠다
(※ 포멀은 격식은차린의 뜻으로 쓰인다)
내셔널 퍼블리티시
최상의 내구성으로 당신의 소중한 소지품들을 보호하며 편리한 기능성을 제공하는 가방 브랜드입니다. 언제든지 원하는 소지품을 쉽게 수납하고 찾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기능들이 세련된 디자인으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무튼 회사는이렇게 소개는하고있지만. 이쪽라인은 세련된이라고보다는 회사원이지만 회사원같지않은 급식이들 같은 느낌이 좀있다.
잉그리우드 백팩
가방이 전체적으로좀 약해보이는 느낌이있고 잘칫 잘못했다가는.. 너무 캐주얼한느낌으로 학식이가 될 수있으니 주의가 필요한듯하다.
아담한듯한 느낌이있고 내부에 수납공간이 적당히 있어서 사용성이 괜찮아보인다.
그리고 가격이 저렴해서 적당히 쓰기는 좋아보이는 직장인이 쓰기에는 너무 캐주얼해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있다.
투미
혁신적인 기술, 모던한 디자인, 탁월한 기능성과 최고의 품질을 앞세운 여행, 비즈니스, 데이백, 액세서리 부분의 대표적인 고품격 브랜드 입니다. TUMI는 100개가 넘는 특허와 수천 개의 맞춤 부품으로 만들어진 최고의 제품, 그리고 세계적 명성의 고객 서비스까지 오직 TUMI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제공합니다.
투미의 세퍼드 디럭스 브리프 팩이 투미 브랜드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제품인듯하다.
하지만 투미는 직장인들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만큼 이쪽 은 가격대가 꽤나 있는편이다.
굳이 세퍼드 디럭스 쪽이 아니라도 대부분 60만원 선에서 해결이 가능한 백팩들을 판매하고있다.
백팩 가격이 60만원인건 이해가 가지 않는부분이지만
구매한다면 로고 각인을 따로 만들어 주고 있는듯하니 이 부분은 꼭 이용하도록하자.
세퍼드 디럭스 브리프 팩
확실히 가방이 실용성이 좋아보이긴하나 자칫하다가는 여행용 백낭으로 보일 가능성도있다
물론 이방면에서는 여행용가방을 사무용가방으로도 사용해도 된다는점에서 꽤나 매력적인데
그렇지만.. 가격이..부담스럽다.. 엄청나게 월등한 디자인이나 소재를 이용한거 같지는 않는데..
가격이 확실히 좀 있다.
근데 주변에서 심심지 않게 들려오는 소리로는 투미의 제품은 내국성이 무척이나 뛰어나다고 한다.
10년째 가방이 떨어지질 않아서 버리지 않고있다는 소리가 있을정도니 가격만큼의 가치는 분명 하는듯하다.
만다리나덕
만다리나덕은 이탈리아의 의류 및 패션 잡화 브랜드이다. 여행용 가방 및 여행 액세서리로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외에도 선글라스, 향수, 시계 등 다양한 악세사리들도 판매하고 있다. 회사 이름과 로고는 동아시아의 강과 호수에 서식하는 아름다운 만다린 오리 에서 유래했다.
아무래도 이탈리아잡화 브랜드라서 그런지 가격이 좀 있는편이고 일딴 이태리 제품은 왠지모를 팬션의 선두주자이니 믿음이간다. 근데 내국성이 약하다는 소문이 돌고있긴하다.
만다리나 덕 시그니처 백팩 S9T01651
확실히 다른브랜드에서 못보던 디자인이긴하다. 하지만 이역시도 학식이가방의 범주에서는 많이 못 벗어나 보이긴하다.
그래도 위에봤던 두 제품보다는 조금더 발전한 형태로 보이긴한다.
하지만 각이 잘 무너질꺼같이 허약함이 가방에서 좀 보이긴한다.
쌤소나이트레드
21세기는 새로운 도전으로 가득찬 새로운 세대입니다. 그리고 오늘 날의 도시 경계는 끊임없이 새롭게 정의되고 있습니다. 쌤소나이트는 이런 새로운 세대와 세계에 어울리는 액세서리와 그 가능성을 재정립할 수 있는 디자인을 담은 쌤소나이트레드(SAMSONITE RED)를 론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가 사용하던 쌤소나이트의 가방은 김우빈이 선전하던 뉴몬트라는 제품이었다.
꽤나 안정적인 모양에 가죽이 있어서 고급진 모습을 많이보여줬으나.. 가방의 가죽부분이 손상으로인해.. 작별을 해야할 수도 있는 상황으로 몰렸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걸 사야하나 고민중이다.
마론 백팩
현재는 무신사 랭킹기준으로는 마론이라는 가방이 인기있는거같다.
하지만.. 내가샀던 뉴몬트제품과 너무 흡사한 모양이라.. 이걸 돈주고 사기에는 그냥 A/S 를 해서 쓰는게 더 좋을 듯하다.
물론 글을 읽고있는 사람이 원한다면 괜찮은 가방이라고 추천할 수는 있다.
빈폴ACC
BEANPOLE ACCESSORY(빈폴 액세서리)는 모던하고 럭셔리한 감성과 캐주얼 감각을 믹스한 빈폴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차별화된 스타일을 바탕으로,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토털 액세서리 브랜드입니다.
최근에는 빈폴이 로고를 한글화작업을 거치면서 최근 신세대 유행에맞는 제품들을 많이 뽑아내고있다.
올드한 느낌의 브랜드에서 신세대 브랜드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여러가지 괜찮은 디자인이 많이 나오는듯하지만
가방은 아직까지도 포멀한느낌을 선호하는 듯하다.
시티폴백팩
역시나 포멀한느낌은 많이바뀌지 않는 특징이있다
덕분에 어떤 계절이나 어떤 때에도 유행을 타지않기에 하나쯤있으면 완벽하게 아무때나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1개라도 있다면.. 구매시에 이건있는데.. 라면 손이가지 않는듯한 느낌이있다.
캐줄얼과 포멀의 느낌의 살아있는 투미나, 만다리나 덕 쪽이 최근에는 좀더 트렌드가 강한듯하지만.
투미는 가격쪽에서 만다리나덕은 너무 튀지않는가 싶은 생각이들어 고민이 든다.
그래도 고르겠다면 20대에 가까울수록 샘소나이트나 빈폴쪽으로/ 30대가 넘어가면 투미나 만다리나덕 쪽으로가 좋겠다. 경재적으로도 자유롭지만 신입사원이 저런거 매고오면 좀 나사 빠진애처럼 보일 수도있으니깐.
뭐 물론 개성의 시대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그만이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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