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강철같은 마음인 줄 알았던 나언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현규와 연애시절의 이름을 불러버리고 눈물이 터저버린 나언.. 과연 나언과 현규는 어떤 추억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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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언과 현규의 서사
말에 따르면 둘은 서로에게 미련이 없는 상태이지만 연애할 때만큼은 정말 사랑하고 좋아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는 미련이 없는 건강한 관계라고 하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가족 같은 소중한 관계라고 한다.
나언이 현규랑 사귈때 진솔이로 불렀는데 진솔이라고 하자마자 펑펑 울고 끊고 진행하자고 함.. 어떡해 pic.twitter.com/PFB4siM7Sy
— 🧢 (@cap91zip) October 7, 2022
현규나언 1년 2개월 연애
— 🧢 (@cap91zip) October 7, 2022
그리고 나언이는 현규 아니었으면 이렇게 밝은 사람이 못 됐을 것 같대
같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대.. ㅠㅠ pic.twitter.com/G8g8poPfxZ
난 정말 해은나언 이 두사람이 너무 좋다.. 현규를 생각하면 좋은 기억밖에 없는 나언이와 해은 언니가 상처가 많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주고 좋아해주는 현규와 행복하길 바라는게.. 해은이도 나언이 덕에 현규를 좋게 생각하는 것도 있는 것 같대 pic.twitter.com/jNRITSYfgl
— 🧢 (@cap91zip) October 7, 2022
난 정말 해은나언 이 두사람이 너무 좋다.. 현규를 생각하면 좋은 기억밖에 없는 나언이와 해은 언니가 상처가 많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주고 좋아해주는 현규와 행복하길 바라는게.. 해은이도 나언이 덕에 현규를 좋게 생각하는 것도 있는 것 같대 pic.twitter.com/jNRITSYf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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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 나언 연애시절 사진들
사실 현규와 해은관계가 조명될 때 나언은 크게 반응을 하지 않아 둘에 관계에 무감각한 줄 알았지만.
역시나 동요하고 있었던 거 같다.
현재는 건강한 관계인 거 같긴 한데 여전히 마음이 없던 아니었던 모양이다.
그런 현규가 해은과 좋은 감정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는 나언
정말 어른스럽게도 해은이 자책하는 모습을 정말 순수하게 응원 하주고 있다.
이런 면에서 나언은 참 어른스럽다고 느껴지는 부분 중 하나이다.
술에 취해 실수했다고 생각하는 해은을 잘 달래주고 위로해 주는 나언의 모습은 정말로 어른스러워 보인다.
거기에 현규의 행복과 해은의 행복 둘 다를 말해주는 나언..처음의 비호감적인 이미지는 씻은 듯이 없어진듯하다.
어찌 보면 여자 출연자 중 가장 멋진 성격의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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