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만원 짜리 토우탸오 전기차

최근에 중국의 토우탸오 라는 전기차 Chery Little Ant 모델이 출시를 앞뒀다는 소식을 전해졌다 이 모델은 11월 13일 공식 출시 될 예정이다.

토우탸오의 Chery Little Ant 는 가격부담이 적은게 가장큰 매력이다.

해당 모델은 옵션 등에 따라 59,900위안(한화로 약 1,100만 원) 부터 83,900위안(한화 약 1,500만 원)에 팔린다고한다.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딸기 우윳빛 색상이라는 점에서도 이목이 주목되는데 실내 디자인 또한 깔끔한 블랙과 화하한 핑크가 조화를 이뤘다고 전해진다.

비주얼 말고 기능면에서도 뛰어나다고 전해지는데 그에데해서도 한번 알아보자.

한 번 충전하면 최대 408km를 이동할 수있다는 이 전기차는 서울에서 인천을 15번 갈 수 있는 수준의 주행거리이다.

뒷좌석을 눕힐 수 있어 마트 등에 다녀온 뒤 많은 짐을 실을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해당 모델은 국내에 진출하더라도 중국산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이 좋지 않은 탓에 중국과 똑같은 인기가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는게 업계전망이다.

한 네티즌의 글로보아 중국에서는 원가 한화로 50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있지만. 한국은 정부의 보조금이 있으니 원가를 1,100만원으로 잡았다고 한다.

때문에... 잘 못사면 착해질 수도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솔직한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