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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자동차

현대자동차 LA오토쇼 아이오닉7, EV9

by 예삥이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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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LA오토쇼 아이오닉7, EV9

현대차와 기아차가 LA오토쇼에 나가 대형 전기 SUV 차량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7은 20분 초고속 충전전용 전기차 플랫폼 '공간 혁신', 1회충전에 482km 를 앞세워 고

 

기아의 EV9 은 2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시트 방향을 자유 자재로 변경가능함을 강점으로 선보요였다. 

 

이에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LA오토쇼 현대와 기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 SUV 콘셉트카를 동시에 공개했서 화재이다.

특색있는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미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으로 다가온 현대차와 기아차의 각 자동차의 특색있는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데 현대 세븐 부터 기아 EV9을 알아보도록하자

 

현대 SUV 세븐(SEVEN)

현대차는 17일 미국 로스앤젤로스 이하(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LA오토쇼 에서 대형 전기차 세븐을 처음으로 선보였는데 이는 전기 자동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세 번쨰 모델로 2024년 아이오닉 7으로 출시 할 예정인 차량의 콘셉트 카이다.

아이오닉 세븐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한 형태의 SUV 디자인을 완성해으며 전형적인 SUV 디자인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세븐 콘셉트카를 공개하는 자리에서는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북미 권역본부장은 세븐 콘셉트는 현대차의 창의적 비전과 전기차의 미래를 위한 첨단 기술 개발을 보여주는 모델이며 혁신적인 실내 공간과 친환격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을 통해 현대차의 SUV 고객에게 흥미로운 미래를 제시할 것' 이라고 자신있게 밝히기도 하였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첫 번째 SUV 이다.

E-GM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델로, 긴 휠베이스와 평평한 플로어의 특징을 모두 담아 그 상징적인 외부 디자인의 대한 자율성을 더욱 높게 가져갈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어 낮게 자리한 후드나 스포티하고 대답하게 드려낸 루프라인, 전/후 오버행을 최소화하고 극단적으로 길게 설정한 휠베이스 등 세븐의 외부 디자인은 전형적인 내연기관 SUV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현대차는 볼륨감에 집중한 미니멀한 구성을 통해 SUV 고유의 파워풀한 스탠스와 견고한 존재감을 확보한다고 했다.

 

거기에 더해서 아오닉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인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 또한 빠짐없이 위치하고 있다. 웰컴 라이트 시퀀스를 비롯한 주야간의 점멸 패턴을 통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연결하는 아이오닉만의 독창적인 브랜드의 디자인을 담아서 더 욱 눈에띈다.

거기에 뒤면에는 강한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는 전면뿐 아니라 후면에서도 세븐 콘셉트를 관통하는 디자인 요소로 작용하는데 거기에 더해서 후면 디자인은 개방감을 극대화한 글래스 타입의 테일게이트와 아웃라인을 모두 채워넣어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로 단순하면서도 대담하게 그리고 흥미롭게 구성했다.

 

커다란 차체에 걸맞는 23인치 알로이 휠은 브레이크와 냉각 공기저항 감소의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액티브 에어 플랩을 내장했고 주행 환경에 따라 에어 프랩 조절에 공기 흐름을 적극적으로 제어 한다고 했다.

 

콘셉트카의 외장 컬러는 오로라에서 영감을 얻은 '어스 이노 스피어'로 민들레 꽃과 청색 천연염료 인디고를 조합한 결과로 엄청난 아우라와 오묘한 색상 그리고 단순하고 미려한 컬러를 선보이는 것 뿐아니라 제조 과정에서 천염염료에 혼합된 구리 입자로 향균 효과를 더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세븐 콘셉트와 방향성도 함께 담하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부각 시켰다.

 

현대 세븐 콘셉트카 실내

운전석 쪽은 하나의 도어, 조수석 쪽은 앞뒤 도어가 양옆으로 펼쳐지듯 열어지는 '코치 도어'를 적용했다.

 

세븐 내부는 3200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와 3열까지 이어지는 평평한 바닥으로 만들어져 프리미엄 라운지와 같은 우와함을 연출가능해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으며 운전석에는 평소엔 수납돼 있다가 필요할 때 위로 올라오는 전자변속기 '컨트롤 스틱'으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좀더 세밀하게 말하면 공간의 혁신을 우선으로 디자인을 했음이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앞과 뒤 타이어를 최대한 차체 바깥으로 배치해 확보한 3.2m의 휠베이스는 넓고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해 그야말로 광활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 SUV차체의 엄청난 실내 공간을 확보했고 그로 인해 좀더 다양한 차량내부의 생활을 즐길 수 있게했다.

평평한 바닥이라고 불리는 E-GMP 아키텍처의 특징을 전형적으로 잘 보여주는 그런 디자인으로 볼 수 있다.

또 내부는 180도 회전 및 앞뒤 이동이 가능한 두 개의 의자와 한 개의 벤치 시트가 있어 자유롭게 시트를 배열할 수 있게 디자인했으며, 1열과 2열, 3열 등 전통적인 시트 배열이 아닌 새롭도 유동적 실내 레이아웃을 적용이 가능해졌다.

 

아이오닉7 콘셉트카

운전석에는 필요할 때만 위로 올라오는 개폐식 컨트롤 스틱을 적용하여 자율 주행에 대한 현대차의 미래 비전을 담아냈는데 이는 완전한 자율주행을 향한 현대의 의지로 볼 수 있다. 상황과 자율 주행 등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공간을 다르고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컨트롤 스틱이 수납된 상황에서는 슬림한 콕핏과 통합형 스크린으로 마치 프리미엄 라운드에 들어온 듯한 그런 실내 공간을 보여줘 더욱 눈길을 끌었다.

B필러를 삭제한 코치 도어는 승하차 시 탑승자의 큰 개방감을 줄 수 있고 180도 회전과 앞,뒤 이동이 가능한 2개의 스위블링 라운지체어 그리고 1개의 라운지 벤치 시트로 구성되어있는 이 현대차의 세븐은 자유롭게 배치하고 변경할 수 있는 시트와 수납형 컨트롤 스틱과 함께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거나 혹은 자율 주행 모두를 이용하여 주행 황경에 따라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 탑승자의 편의를 더했다. 거기에 다기능 스마트 허브 인터페이스를 갖춘 유니버설 아이랜드 콘솔을 통해 넓은 공간의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거기에 더해 루프에는 77인치의 비전 루프 디스플레이를 탑재, 멀티스크린으로 탑승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목적지로 이동하는 여정에서 최상의 휴식 그리고 즐거움을 선사한다. 라운드 벤치 시트 하단에는 살균과 탈취, 건조 기능의 신발 관리 공간을 더 했으며 음료는 신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미니 냉장고도 배치해 현대차가 말하는 혁신적 미래지향적 생활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또렷하게 볼 수 있었고 곧 다가올 미래를 실감나게 했다

실내를 꾸미는 내장재에도 특별한 소재를 넣어 구성했는데. 세븐 콘셉트카는 앞에 설명한 것처럼 외부에 바이오 페인트를 내부 전체에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소재를 적용했기에 내부 또한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실내를 감싼 소재들과 카페트는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을 줄이는, 재생 가능한 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향균 처리된 시트 패브릭과 구리를 그리고 탑승객이 하차하면 작동하는 UVC 살균 모드로 항상 깨끗한 상태로 실래를 유지 가능캐 했다.

 

거기에 여객기의 정교한 공기 순환 시스템에서 영감받은 Hygiene Airflow System은, 루프레일에 내장된 공기 흡입구를 통해 공기를 흡입하고 뒤 타이어 뒤에 자리한 외부 통풍구를 통해 실내의 공기를 외부로 배출해 늘 쾍적한 공기질을 유지케 한다. 전면의 통풍구를 통해 후면까지 실내 전체의 공기를 관리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세븐 콘셉트카의 공기 순환 시스템은 차량의 주행 여부에 관계없이 항상 독립적으로 작동, 최상의 공기질을 유지하게 끔하고 역시나 이동 수단뿐 아니라 생활 공간으로써의 부분도 강조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E- GMP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세븐 콘셉트카는 북미 기준으로 300마일(약482km)이상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를 목표로 만들어 졌으며, 350kW급 초고속 충전과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을 공급하는 V2L 기능을 포함하고있다. 초고속 충전을 활용하면, 20분 내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하며 모빌리티산업의 미래를 담은, 공간 활용을 뜻으로하는 현대차의 혁신적인 세븐 콘셉트카는 기존 아이오닉 콘셉트카와 마찬가지로 양산을 위한 최소한의 변화를 두고 양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시기는 국내 기준 2023년 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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