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관계가 많이 이상해 저버린 규민의 현재 상황
환승연애2 초반에는 그렇게 잘 나가고 앞으로도 탄탄대로만 걷던 규민의 현재 상황이 많이 처참해졌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라고 누군가는 말하지 않았던가.
초반에 그렇게 울었던 해은이 지금은 손에 칼을 쥐고 흔들고 있고. 규민은 누구랑이라도 좋으니 데이트를 나가고 싶다.
그리고 이도 저도 안되니 해은에게 되돌아 고고 싶어 지는 이 상황까지 만들어져 버렸다.
지금 규민은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자.
목차
- 데이트가 무척이나 하고 싶은 규민
- 하지만 이 선택의 사실은
- 해은에게 미련 있다며 자존심 내팽개치고 어리광 부린 규민
- 그렇다면 지금 해은의 마음속 1위는 누구일까?
- 해은의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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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가 무척이나 하고 싶은 규민
나언은 규민이 자신을 선택했을 거라고 확신하며 자신에 차서 말을 한다.
어디 믿는 구석이 있는 것일까? 다른 출연자들 앞에서 확신에 차서 말하는데..
나언 역시 규민과의 관계가 실지만은 안았는지 태이를 뒤로하고 규민과의 데이트를 해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번 데이트는 서로 상대방을 지목해야지만 데이트가 성립되는 그런 데이트이다.
단 X를 데이트 상대로 지목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나언, 지연 거기에 해은도 규민은 당연히 나연을 선택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여기서 놀랍게도 규민이 ㅈ지수를 선택했고 지수 역시 규민을 선택해버리는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나언 입장에서는 태이와의 여러 번의 데이트를 포기하고 규민을 선택했는데 규민이 지수를 선택해버려 태이와의 데이트가 불발이 됐다.
여기서 태이는 나언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기에 나언이 무척 난처해지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차라리 규민이 여기서 나언에게 확실히 어필했다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조금의 외로 지수를 선택했다는 건 의외이다. 여기서 어떻게든 커플을 만들겠다는 뜻일까 아니면 데이트를 하고 싶었던 것일까 아무튼 조금 더 지켜 볼일이다.
하지만 이 선택의 사실은
규민이 옆에 있던 지수에게 같이 나가자고 해서 둘의 합의하에 문자를 보내 선택되게 된 것인데...
사실 나언 여기서 규민과의 시간을 조금 더 가져보고 싶었음을 말한다.
자신에게 말했다면 자신이 데이트를 했거나 차라리 나연이었다면 이해를 했을 텐데 시즌 초반에 썸 관계이던 지수를 선택했다는 것은 나언에게는 조금 황당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다.
뭐 위에서 들 말했듯이 정리하자면 이렇게 되는데 사실 나쁘게 보지는 않는다.
규민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상해서 그렇게 행동했을 수 도 있겠다 생각이 들지만..
이것보다 이어질 내용이 규민의 자존심을 다 망쳐놓는다.
해은에게 미련 있다며 자존심 내팽개치고 어리광 부린 규민
해은에게 그렇게까지 냉정하게 대하였던 규민이 갈길이 막혀버리니 해은을 다시 찾아 미련이 남았다며 부탁하게 된다.
여기서 자존심 체면 다 구겨버렸지만.. 놀랍게도 해은의 선택은 규민이 아니었다.
심지어 변할 수 있을 거 같다는 말 까지 하는데..
그동안 그렇게 울었던 해은에게.. 이제 와서 미련이 남는다는 말은 좀 맞지 않지 않은가?
해은이 슬펐던 만큼 더 슬퍼 봄이 었덜까.
여기서 이렇게 웃고 있는 해은 옆에 찰싹 붙어있는 현규는 해은의 마음을 또다시 편하게 해 준다.
나한테 미안해할 것 없다며..
해은 입장에서는 사실 이 정도까지 말해주는 현규가 있다면 규민에게 돌아갈 이유가 없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먼저 말해주고 표현해주고 아껴주는 현규가 나타났기에, 여태껏 그렇게 기회를 줬던 규민이 자신에게 상처를 줬던 규민이 이제 와서 다시 매달린다면 참 웃기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과거 규민이 해왔던 만행들
과거 규민은 해은에게 이런 말을 입에 담은 적도 있었다. 진짜 싫더라..
전 여자 친구인 해은에게 해서는 안될 말인데.. 아무렇지 않게 이런 말을 하고서 이제 와서 자신을 봐줬으면 좋다니.. 아무튼 이제는 칼자루는 해은에게 있다.
사실 이외에도 너무 많은 행동들이 있지만 여기서는 규민이 인터뷰에서 했던 말들을 되짚어보자.
그렇게 차갑게 말하던 규민은 어디 가고 위에 어린애같이 잘 못을 반성하는 아이 같은 규민만 남아있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더 이상 해은이 규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보다 현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더큼은 확실한 듯하다.
사실 위에서처럼 저런 말을 할 생각이었다면 애초에 좋은 남자 현규를 만나게 끝까지 쿨남역활을 했음 차라리 멋있어 보일듯하다.
그리고 현규와 잘 됐을 때. 일부러 차갑게 대한 거다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식이 좀 더 멋진 이별을 준비하는 자세였을텐데.. 현재 자신의 여자가 없다는 상황이 초라해졌는지 이제 와서 해은을 찾는 건 그냥 해은을 보험으로 생각하는 정도밖에 안 된다.
처음부터 자신을 바라보고 챙겨주는 현규와는 많이 차별되는 점이다.
그렇다면 지금 해은의 마음속 1위는 누구일까?
그렇다면 지금 해은의 최우선 마음의 상대는 누구일까?
근데 그 답은 이미 모두들 알고 있다.
현규가 온 시점 이후로부터 수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시청률로 보답하듯. 현규와의 러브스토리는 무척이나 달달하다.
거기에 최근에 지수의 커플 브레이킹 짓까지 완벽하게 방어해냈다.
이런 현규에게 해은이 빠지지 않을 이유가 없다.
사실 외모만 봐도 규민을 압살 하는 현규인데 인성까지도 규민을 넘어섰다.
어른스러움만 봐도 현규가 해은을 이해함이 훨씬 더 위에 있다.
규민의 이번화 어리광으로 인해. 여태껏 나왔던 이미지가 모조리 허세 같음이 보인다.
이제 당시 해은의 선택을 보자.
주변 사람들까지 미소 짓게 하는 해은의 선택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해은은 결국 마지막에 규민을 선택할까 현규를 선택할까 답은 나와있는 듯한데 그래도 좀 더 기대를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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