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포도 한알에 커피 한잔값 나가는 초프리미엄 포도들
신도시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있다는 대황옥 샤인머스켓보다도 더 대단한 포도라는데 도데체 대황옥이 뭐길래...?
한송이에 9만원 가량의 포도를 현대백화점에서 10월 31일까지 초고가 포도인 '대황옥'을 판매할 예정이라고한다.
9만원 짜리 포도 대황옥
대황옥은 일본 품종이며 알맹이가 탁구공 크기, 한송이의 무게가 600~700g 가량하는 거대 포도다.
가격은 책정해보면 알맹이 하나에 3,500원 꼴인데 당도는 16 ~18브릭스 정도로 껍질은 달콤 쌉살름하고,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라고한다.
신세계백화점 또한 또 다른 초프리미엄 포도인 '루비로망'을 내놓은 적이 있는데
루비로망도 일본 품종으로 900~ 1kg 정도로 하는 최상등급으로 8만원 내외로 판매가 된다.
루이 로만 그레이프 포도
포도 한송이에 1500만원.. 원래는 한송이에 50만원 부터 판매되는 포도라는데 일본 경매장에서 1500만원에 낙찰됐다고한다.
한국에서 수출하는 샤인머스캣 포도또한 중국에서 한송이에 10만원에 판매 된다고 해서 엄청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도데체 1500만원 짜리 포도는 도데체 누가 사먹는 것일까? 경매장에 올렸다고 50만원짜리가 1500만원이 된것 또한 할 수 가없다.
루비로망
한 알에 약 40만원..
한 알의 크기는 골프공 정도 사이즈라는데.. 진짜 골프공만한 거대한 사이즈 임을 알 수 있다.
포도에 세계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작은건 탁구공만하지만 큰건 골프공 크기보다 커다란것도있다는 어마무시한 포도 루비로망.
샤인머스킷이랑 루비로망이랑 일봉종자를 들여와서 한국에서 싸게 먹을 수 있으니 다행이라는데.
샤인머스킷 처럼 루비롱망도 일본에 로열티 없이 수확중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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