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 임플란트 해야 할까?
치아는 강한 충격을 받게 되면 간혹 잘 못된 경우 치아의 결손, 부러지는 수가 있다.
또는 치아 뿌리 부분에 염증이 심하게 생기는 경우 최악에는 발치를 하는 경우도 있다.
어금니의 경우에는 발치 후에도 보이지 않으니 하나쯤은 없는 상태로 활동을 하지만..
앞니의 경우에는 미적으로 봤을 때 꽤나 큰 충격을 주기에 없는 경우에는.. 무척이나 괴롭다.
미적으로만 문제가 있고 심적으로도 크게 문제가 된다... 거울을 본다던가..
때문에 앞니가 없어졌다면 앞니 임플란트 또는 앞니 브리짓을 강제적으로 할 수밖에 없게 되는데.. 가격이 만만 치가 않고 어딜 봐도 그 가격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다.
그래서 내가 조사해보았다.
앞니 임플란트 가격은 얼마쯤 할까? 임플란트가 좋을까? 브릿지가 좋을까 비교해보자.
앞니 임플란트와 앞니 브릿지
앞니 브릿지와 앞니 임플란트를 비교해보면..
앞니 브릿지는 당연히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매우 크다 하지만 잃어버린 앞니의 치아 양쪽에 정상적인 치아를 손상(갈아내서) 그 위에 치아를 씌워 기둥 역할을 강제적으로 시키기에 빠진 치아 옆쪽에 치아에게 큰 부담을 준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에 또한 앞니 임플란트 방식처럼 잇몸에 고정시키는 방식이 아닌 치아에 고정시키는 방식이기에 브릿지는 고정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고, 브리지 사이에 생긴 틈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잘 껴서 충치의 발생 확률을 높인다는 단점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격에서의 장점 말고는 브릿지의 경우 모든 게 단점이다.
그렇다면 임플란트는 어떨까?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잇몸에 박아 넣어 단단하게 고정하는 방식이기에 주변에 있는 치아를 마모시키거나 부담을 주지 않게 된다.
거기에 잇몸에 임플란트를 박아 넣으면 현재로서는 그 고정력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브릿지가 임플란트보다 저렴한 경우는 잃어버린 앞니 치아가 서로 붙어있으며 두 개 이상인 경우에 해당하기에 혹시라도 잃어버린 앞니 치아가 하나라면 이 경우에는 앞니 임플란트 가격이 더 저렴하게 될 경우도 있기에 브릿지가 무조건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앞니 임플란트 어려울까?
앞니 잇몸에는 어금니 잇몸에 있는 잇몸뼈의 양이 현저히 적다.
거기에 앞니의 경우에는 대화를 하거나 사람의 표정이 드러나는 경우에는 가장 먼저 미관적으로 보이는 부위이기에 치아의 색상이 주변 치아와 비슷해야지 티가 안 난다.
거기에 입을 다문 경우에 아랫니보다 살짝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수술 시 경사의 각도가 무척이나 중요해진다.
물론 미관상 이유로..
여러 가지 이유로 일반적으로는 어금니 임플란트 수술보다 앞니 임플란트 수술이 더욱 고난도라고 볼 수 있다.
거기에 전문의들 또한 앞니 임플란트 시에 더 주의를 많이 기울여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
어금니의 경우 잇몸의 폭이 넓고 깊이가 깊고, 앞니의 경우에는 어금니의 폭이 좁고 얕다. 때문에 임플란트 고정체를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것이 무척이나 까다롭게 되어 있다.
이는 잇몸 안에 치조골이라고 불리는 잇몸뼈의 깊이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어금니의 경우에는 폭이 깊고 넓고 깊이가 깊다. 때문에 잇몸뼈를 더 깊고 단단하고 강하게 잡아넣어줄 수 있지만 앞니 쪽에는 잇몸 폭이 좁고 얕기 때문에 잇몸을 잡아줄 공간이 부족해진다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또한 좁아진 공간만큼 난이도가 올라가게 되고 성공률 또한 그만큼 줄어든다.
거기에 앞니는 다른 치아보다 무적이나 충격에 약하기에 앞니의 경우 예전에 배웠던 자르는 용도가 아닌 아예 사용을 안 하는 편이 좋다고 권하는 전문의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앞니 치조골이 부족해 앞니 임플란트가 어렵다면 잇몸뼈를 이식하는 수술을 통해서 앞니에 임플란트를 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잇몸에 고정체 식립 후 충분한 회복시간이 지나고 나면 앞니 임플란트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게 된다.
단지 어금니보다 조금 더 까다로운 수술일 뿐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다.
치조골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앞니 없다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다른 치아에 비해서 특히나 앞니의 경우에는 미적 영역이 많이 들어간다.
당장에 영구만 해도 앞니에 김하나만 붙이면 바보가 되는데.. 일반인 또한 앞니가 없으면 마찬가지가 될 확률이 무척이나 높다.
또한 앞니가 없다면 바람이 새어 나가 너나 음식물도 마찬가지로 새어나갈 수 있다.
때문에 앞니 임플란트 시에는 무척이나 신중해야 한다.
앞니 임플란트 시에는 주변 치아와 색생을 최대한 비슷하게 골라야 하며, 크기, 잇몸의 모양, 좌우대칭 등을 고려해야 하며 많은 것을 고민해봐야 한다. 치아 색상표만 해도 16단계로 나뉘어있는 까다로운 선택을 해야 하지만 이걸 까다롭게 하지 않는다면 치아가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니 경사각
앞니의 경우에는 어금니와 다르게 하나 더 고려해봐야 할 부분이 바로 앞니 경사각이다.
어금니의 경우에는 치아의 교합 상태만을 고려해서 끼워 넣으면 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는 앞니 시술보다는 고르기가 간편하고 끼어넣기도 간편하다.
하지만 앞니의 경우는 어금니와 다르기 치아를 깨물었을 때 앞니가 뛰어나오는 구조로 되어있기에 교합상태와 경사각을 고려해서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난이도가 어금니보다 훨씬 높다.
앞니 임플란트는 치과 의사들도 까다롭다고 말하는 만큼 전문의와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의료진과 만나서 하는 게 중요하다.
따라서 숙련된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는 게 가장 부작용이 나타 할 확률이 낮고 의사 손에 따라서 치료 경과도 달라진다.
때문에 전문의 선택은 앞니 임플란트에 성패 요인의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혹시라도 일이 잘못된다면 앞니 부작용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알아보자.
앞니의 경우 치아 뿌리의 90도로 박혀있는 게 아니고 125도 정도로 비스듬하게 앞니가 치아에 박혀있다.
이런 각도로 박혀있지만 당연히 우리에게는 잎술이 있기에 앞니가 뻐드렁니처럼 툭 튀어나오지 않을 수 있다.
치아 뿌리가 125도로 심어져 있다는 것은 임플란트 고정 체도 심을 때 125도로 심어줘야지만 기존에 치아와 잘 어울릴 수 있으며 임플란트 시술이 끝난 후에도 이상함을 느끼지 않을 수는데. 문제는 이 각도 125도를 맞히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기에 각도가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그대로 부작용이 되어버린다.
거기에 앞니 바깥쪽의 잇몸의 경우에는 상당히 얇아서 각도가 조금이라도 흐트러진다면 시간이 경과하면서 앞쪽의 잇몸이 소실되고 여기에 있는 임플란트 치아만의 모습이 보일 수 도 있기에 이 각도 유지는 무척이나 중요해진다.
주변 치아의 상태가..?
앞니 임플란트 시에는 20대 ~30대 보도는 중년층의 경우에 주의를 요하게 된다.
어떤 이유로 앞니에 강한 충격으로 앞니가 부러지거나 하는 경우에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중년층 또는 노년층의 경우에는 잇몸이 노화가 되어서 임플란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중년층의 경우에는 치아 뿌리에 심한 염증이 발생해 앞니가 흔들려서 앞니를 발치한 경우에 임플란트를 하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다 이런 경우에는 앞니 주변부 치아와 잇몸에 세균이 발생했을 확률이 높은 편이며 따라서 주변 치아의 잇몸 부분이 약해졌을 경우가 높다.
이런 경우에 임플란트를 무리하게 진행하는 경우 제대로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임플란트 전 주변 치아에 세균, 잇몸 상태를 점검해보고 진행하는 편이 좋다.
임플란트 가격 및 비용
앞니 임플란트의 경우 난도가 높아 까다롭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앞니 임플란트는 특별히 까다롭기 때문에 어금니 임플란트보다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앞니나 어금니 임플란트의 가격은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고.
현재 국내산 임플란트 브랜드는 보통은 오스템 임플란트를 선택한다 한다면 가격은 대략적으로 120만 원 정도로 측정이 될 수 있다.
물론 임플란트의 가격은 브랜드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임플란트의 브랜드는 국산과 외국 산중 보편적으로는 국내산 브랜드를 많이 사용한다.
수입산의 경우에는 국내산의 경우보다 조금 더 비싸게 가격이 측정된다.
여기에 앞니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시 필요한 잇몸뼈가 부족하다면 그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질 수 있다.
앞니의 경우 위에서 말했던 바와 같이 잇몸뼈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보통은 적기 때문에 보통은 잇몸뼈 추가 가격으로 가격이 좀 더 올라가게 된다.
잇몸뼈 이식 수술은 '비급여 항목'이기 때문에 비용은 병원에서 정하는 게 일반적이고 임플란트의 가격이 높아지는 가장 큰 이유 이기도 하다.
잇몸뼈 이식 수술은 비용은 대략적으로 40만 원 정도로 측정이 되는데 앞니 임플란트 가격을 예로 보면 120만 원 임플란트 가격 와 잇몸뼈 40만 원을 더해서 보통은 160만 원 정도로 측정되게 된다.
참고로 잇몸뼈의 양은 CT촬영르 통해서 알 수 있다.
가격의 바용은 결과적으로는 '잇몸뼈 이식 수술이 필요한가 와'.' 임플란트 브랜드를 어떤 것을 쓸 것인가?'로 정해진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말한다면 잇몸뼈의 경우에는 치아를 발치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한번 생기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인체에 흡수되어 사라지게 됨으로 발치를 한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편이 좋다.
임플란트의 적절한 시기는 언제가 좋을지 궁금하다면아래 링크를확인하자
만 65세 이상이라면 지난번 포스팅과 같이 임플란트 가격 비용에 대해서 약 70%의 국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
정확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도록 하자.
위에서처럼 임플란트의 가격이 120만 원이라면 70% 가격 84만 원을 국가에서 지원해주고 나머지 30%인 가격 36만 원을 본인부담금으로 지불하면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
볼만한 다른 이야기
통증에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면 '수면 임플란트'를 고려해보는 편도 좋다.
빠른 임플란트 수술을 찾는다면 아래글을 참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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