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려면 얼만큼 운동해야할까?

건강하려면 얼만큼 운동해야할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건강에 좋은건 당연하지만 도데체 얼마나 자주 얼마나 규칙정으로 어느정도 강도로 해야하는지는 판단하기 사실 어렵다.

 

땀을 흘리면서 운동하게 되면 고혈압이나 당뇨병같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하지만 욕심을 내서 운동을 매일 하게되면 오히려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는 소리가있다.

 

왜그럴까?

 

땀 흘리며 매일 운동

평소에 일주일에 4번씩 뺴좋지 않고 운동을 한다는 20대 남자

땀이 얼굴에 맺힐 정도로 운동을 해야 직성이 풀린다는데

 

주 4회 운동 " 땀이 나고 몸에 좀 열을 받아야 뭔가 운동 하는 느낌도 나고 어느 정도 땀을 내서 노폐물이 나와야 몸 상태도 좋아진다고 생각한다"는 사람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렸다는 건 일정 기준 이상의 운동을 했다는 뜻이라는데

 

전문의가본 땀흘리며 운동

세브란스병원에 노년내과 김광준교수 "땀이 나는 것은 건강제 좋은 정도의 운동을 하고 있다는 강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게 결국 중강도 운동 이상의 운동이라는것을 의미하는데

연세대 보건대 연구팀이 건강검진을 받았던 사람 25만 7천여명을 13년관 관찰한결과

 

운동의 질병예방효과

일주일에 땀을 흘린 운동 횟수 그리고 질병 예방효과를 분석환 결과

일주일에 3~4 차례 땀을 흘리며 운동 한사람은 전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고혈압에서는 14$ 당뇨병에서는 13% 심근경색에서는 21% 뇌줄증에서는 20%가 높았다.

근데 특이한건 운동을 매일 했을 경우에는 오히려 예방 효과가 줄어들거나 아예 없어졌다.

이는 신체 회복 시간 없이 피로 누적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운동을 하게 되면 신체가 회복할 시간이 없어 계속 피로가 쌓여서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줘서 그렇다고한다.

 

결론은 운동을 과하게하면 독인된다는 것이다.

 

적당한 강도의 운동과 횟수

일주일 중 3~4번 옷이 땀에 젖을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한 강도의 운동으로 질병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