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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생수 수질 위생 부적합 판정! 업체 공개!

by 예삥이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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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생수 수질 위생 부적합 판정! 업체 공개!

매일 마시는 생수 업체중 2곳 중 1곳은 수질 부접합 판정을 받았다는데, 한국 수질 안전국가로 알고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았나보다. 무료 한국 생수 점유율 2위 업체가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아버렸다는 사실.. 앞으로 물 안사먹는다.

 

생수 수질 부적합

진짜 충격적이다. 우리가 마시고 있는 생수가 수질 기준에 미달한다고 생각지 않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최근 6년간 환경부에 등록된 먹는 샘물 제조업체 61곳 중 수질 기준 부적합으로 판정된 업체만 28곳인데 거이 절반은 불량인 셈이다.

 

수질 부적합 업체

업체의 이름은 롯데아이시스, 쿠팡 탐사수, 먹는샘물 크리스탈(같은 수원지에서 똑같은 제조사에서 생산). 대부분 상표만 다르게 붙여서 판매되고 있는데 이 3개 생수 중 일부 제품은 수질 기준 부적합으로 행정 처분을 받은 제조사가 생산하고 있다.

 

제주 삼다수에 이어 생수 점유율 2위업체인 롯데칠성음료 자회사 4곳은 수질 문제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가없다. 하지만 아이시스 취수량 한계로 5곳에서 추가로 생수를 납품받고 있는데 이 중 2곳은 최근 6년간 3번이나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업체이다.

 

이외에도 크리스탈(씨엠,제이원,우리샘물)과 스파클(대정, 포천음료, 우리샘물, 삼정생물), 석수(우리샘물, 동원F&B연천), 풀무원샘물(한국청정음료), 동원샘물(동원F&B연천)도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실이 나타났다. 대형마트나 E커머스에 납품된 PB 생물 또한 각종 위반으로 행정 처분을 받은 업체가 많다.

 

 

수실 부적합은 소비자자 즉 사먹는 우리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중요한 사안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벌은 경고정도로 그치거나 영업 정지 또는 취수 정지 정도에 불과해서 손방망이 처벌이란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영업정지 처분을 과징금 내는 것으로 대신했기 때문에 영업을 지속적으로하고 처불 수위가 약하다 보니 반복해서 수질 기준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 중요한 사안에 대표자 징역형은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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