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립성 저혈압 정말 조심해야한다.

기립성 저혈압 정말 조심해야한다.

네이트판에 올라온 기립성저혈압에 관한 게시물이 하나 올라왔다.

혹시나 고생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한번 관련소식을 올려보자한다.

 

기립성 저혈압

우리 공주가 저혈압이 있는데 아마도 이게 기립성 저혈압인듯하다.

지난번에 마트에서 쓸어진적 있었다고하는데 너무너무 걱정이다.

기립성 저혈압 원인

기립성 저혈압은 앉거나 누운 상태에서 일어났을때(기립) 뇌로 가는 피의 양이 일시적으로 줄어들어 빈혈 증상을 보이는 질병으로 발병원인은 체질이 1순위이다. 2순위로는 약물복용이나 다른질병으로인한 합병증 일 가능성이크다고한다.

 

저혈압이란 말이 붙어있지만 순환계에 문제가있으면 생기는질환이라고 고혈압을 가진 사람에게서도 흔히 발생하는질환이다.

 

기립성 저혈압 증상

기립성 저혈압의 증세를 쉽게 말하면 컴퓨터에 전원이 제대로 안 들어와서 일시적으로 부팅시 렉이 걸리거나 재부팅되는 것과도 비슷하다, 머리에 피가 피요한만큼 바로 못와서, 몽롱함, 균형감각 상실, 시청각 차단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데 심한경우는 기절을 하는 경우도있다.

평상시에는 큰지장이 없으나 기절상태가 목욕탕이나 난간등의 위험장소에서 나타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도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또한 이 질환은 뇌에 저산소증을 자주 유발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치매나 뇌졸증을 겪게될 확률이 일반인보다 무척이나 높다고하는데 날때부터 저혈압인걸 지칭하는 본태성 저혈압과는 다른점은 저혈압은 치료 대상도 아니고 합병증도 없다.

 

기립성 저혈압 대처법

기립성 저혈압은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딱히 없다.

건강한 식생활이나 운동 등을 하는게 권장사항이고 약물이나 합병증으로 인한 경우에는 의사와의 상담이 요구된다.

일상에 지장이 있는 정도로 심각한 경우 저혈압 조절 약물을 먹어 일시적으로 조절하는게 고작이라 할 수있다.

 

다만 증상이 발현했을떄는 쭈구리거나 앉는게 가장 현명하고 좋은대처법이다. 그러면 다시 혈액이 순환되서 빈혈증세가 사라진다고한다.

 

평소 일어날 때 천천히 일어나는 버릇을 들이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