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진짜 난방기 사용법 꿀팁

겨울철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진짜 난방기 사용법 꿀팁

최근 치솟는 난방비 갑자끼 추워진 날씨 때문에 난방을 하는 집들이 많아졌다.

난방을 하고 나면 갑자기 늘어난 난방비 때문에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하면 한 푼이라도 절약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지난번 보일러 관리 유지법에 무척 상세하게 썼으니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

이번 버전은 간단 버전!

겨울철 보일러 난방비 효과적으로 줄이는 법

실내 적정 온도 유지하기

실내 적정온도는 18℃ ~ 20℃ 사이이다 

이 온도 사이를 유지하도록 하다.

• 실내 온도가 1℃ 낮아질 때마다 에너지 소비량이 7%씩 절약이 된다.
• 20℃ 이상으로 온도를 맞추고 1℃ 올라갈 때마다 난방비가 15% 씩 상승하게 된다.
• 뜨겁다고 높이다가 더워서 난방을 껐다 켰다를 반복하면 가스 소비량이 대폭발! 에너지 낭비
• 내복이나 수면양말 등 보온 용품을 이용하면 체감온도를 3도 이상 낮출 수 있다
• 하지만 15℃ 이하로 난방을 낮추게 되면 난방에 효과가 없고 동파의 위험성이 있으니 조심하자

※ 동파 시 최고 40만 원에서 심하면 집 전체의 난방 설로를 교체해야 할 수 있다 400 만원 정도는 들걸?

 

적정 온수 온도 유지하기

목욕탕 온탕 온도는 일반적으로 40℃이다

• 온수 온도를 최고로 설정 후 수압을 강하게 하면 뜨겁게 느껴진다.
• 이때 다시 냉수 방향으로 온도를 조절해서 낮추다 보면 보일러가 2번씩 일을 하고 에너지 낭비가 발생한다.
• 온수 온도를 약이나 또는 중으로 설정 후 수압을 중간 정도로 낮추면 적절하게 맞출 수 있다.
• 온도는 55℃에서 4-℃로 낮추면 월평균 8천 원 정도 절약이 가능하는 짠 테크 발생!
• 온수 사용 이후 냉수 쪽으로 수도꼭지를 돌려놓는 습관을 만들자.

올바른 창문 단열 방법

뽁뽁이와 아스테이지는 단열에 아주 효과적이다

• 마스킹 테이프를 창문 샷시를 틀에 맞게 잘라서 4면에 모두 붙여주도록 하자
• 포장요 뽁뽁이를 창문에 맞게 잘러주자 ( 단열 뽁뽁이가 아니어도 상관은 없다)
• 물과 물풀을 1:1로 섞어서 창문에 뿌려서 뽁뽁이를 붙여주면 완성
• 마스킹 테이프 위에 벨크로 테이프를 붙여서 창틀 손상에 주의! 하기
• 아스테이지를 창틀 크기에 맞춰 자르고 위쪽 벨크로를 붙여서 덮어주면 간단하게 완성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도록 하자

외출 모드 예약모드 활용법

• 보일러를 완전히 꺼버리면 일정 온도까지 올리기 위에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 10시간 내로 귀가하게 된다면 외출 모드로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자
• 외출모드로 설정했을 때 너무 춥다면 예약 모드 활용을 적극 권장한다
• 실내온도를 20℃ 정도로 맞추고 4~6시간 예약 설정을 강력추천
• 한파주의보 발령 시 에는 외출모드 대신 15℃ ~ 17℃정도 난방을 설정하도록 하자.

실내 적정 습도 유지하기

적정 습도는 40 ~ 60% 정도

• 가습기를 쓰면 난방 온도를 빠르게 올려줘서 집이 금방 훈훈해질 수 있다.
• 가습기가 없다면 젖은 수건을 방에 걸어놓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된다
• 가급적이면 창문 근처에서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 창문 근처의 습도가 높아지게 되면 온도 차이로 인해 결로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에 조심 또 조심 (곰팡이로 이어진다)
• 하루에 1 ~ 2번 정도 환기를 시켜주고 이중창은 바깥쪽을 1cm 정도 열어두도록 하자.

안 쓰는 방의 난방 밸브 조절하기

안 쓰는 방에 난방밸브를 잠가두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유의사항이 있으니 아래를 참고하자

• 안 쓰는 방의 밸브만 잠가놔도 난방비의 1/3 정도를 줄일 수 있다.
• 여기서 정말 중요한 포인트는 난방 밸브를 전부 잠그는 게 아니고 아주 조금만 열어놓는 것이 포인트
• 베란다나 싱크대 밑에 있는 주차단 밸브는 반만 열어놓고 사용해야 한다
• 난방을 하지 않는 방은 문을 닫아놓고 열 손실을 최소화하자
• 투룸 이상인 집은 난방 밸브만 잘 조절해도 확실히 절감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대체 난방제품 사용하기

일 8시간 이상 사용 기준 전기요금과 비교해보자

• 전기장판 (2인용) : 소비전력 200w / 1만 원 내외
• 전기히터 (선풍기형) : 소비전력 800 ~ 1000w / 3만 원 중반
• 미니 전기온풍기 : 소비전력 500 ~ 700W / 1만 원 중반
• 스탠드형 전기 온풍기 : 소비전력 1500W / 6만 원 중반
• 가정용 라디에이터  : 소비전력 500~ 700w / 1만 원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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