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가 말하는 한국인의 겨울철 소울푸드 붕어빵과 고든램지의 피자가게

고든램지가 말하는 한국인의 겨울철 소울푸드 붕어빵과 고든램지의 피자가게

예전에 올라왔던 글을 본적이있다.

한국인의 겨울철 소울푸드 붕어빵에대한 고든램지의 평가.

 

과연 고든램지가 말하는 한국인 대표 길거리 간식 맛은 어떨까?

고든램지가 평가하는 붕어빵의 맛.

램지의 입맛을 조져버린.. 안타까운 붕어빵.

나의 최애지만 외국인의 입맛에는 붕어빵이 영 맞지 않나보다..

너무나 슬프구나.. 아니 원래 이런...앤가..

 

찬바람이 불면 떠오르는 길거리 간식하면 떠오르는게 팥 앙금이 가득 들어있는 붕어빵인데.. 이제는 찾아서 사먹지않으면 찾아보기도 힘들어진 시대가되었다.

 

붕어빵은 그야말로 한국인의 소울푸드인데 이제는 1000원에 사먹을  수 있는 붕어빵은 1.4마리정도.

마리에 700원까지 도올라고 심한 곳에서는 한마리에 1,000원 주고 판매도한다.

 

사실 붕어빵은 어릴적먹던 추억보정이들어가 맛있는 간식이기도하고 마리당 무척이나 고급스러운 길거리 간식은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철이되면 마리당 1,000원하는 붕어빵은 꼭 먹고싶어 떠올려지는 그런 붕어빵인데 이제는 사실 찾아보기도 쉽지않다.

 

어릴적에는 한길건더 한나씩 있던 붕어빵집을 찾아보기 힘들어 점점 아쉬울 따름이다.

 

그런 한국인의 추억이 있는 붕어빵을 뱉어내는건.. 아마도.. 램지가 한국인의 정서가 들어있는 붕어빵을 잘 모르기 때문아닐까.

여기서 끝내기는 아쉬우니 램지가 운영하는 뷔자뷔페 리뷰를 보도록하자.

고든램지의 피자 뷔페

고든램지는 서울 롯데월드몰 '고든램지 버거' 매장을 운영하고있다.

한국에 오픈한 램지의 '프리미엄 전략'을 내세서 운영하는 피자집과 햄버거집.

아마도 고든램지라는 이름이 있기에 가능했을 듯한 프리미엄 전략의 가게이다.

고든램지의 피자집 스트리트 피자

고든램지 버거의 경우에는 단품 메뉴가 2~3만원대를 자랑하며 가장 비싼버거는 최대 14만원까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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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고든램지가 도전한건 바로피자로 고든램지의 스트리트 피자는 인당 2만9,800원으로 (1시간 30분 제한)동안 6종의 피자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다만 피클이나 탄산음료를 추가시에는 5,000원 윙 2만 9,000원 등 사이드 메뉴를 추가하는 순간 가격이 엄청나게 올른다.

 

고든램지의 피자를 먹어본 유튜브 채널 영차 TV 에서는 고든램지 피자 무한리필인데 왜 배가 고프지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고한다.

 

해당 유튜버는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피자는 맛있지만 피자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원하는 종류의 피자만 먹기도 힘들다며 불만을 표현했다.

 

고든램지의 스트리트 피자는 피자 뷔페식방식이지만 바텀리스 방식이기에 직접 피자를 가져와서 먹는 게 아닌 서버가 돌아다니면서 피자를 한 조각 씩 나눠주는 방식으로 운영중이며, 한 번에 2조각을 받는 것은 안되고 ,원하는 피자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라는 조건 도있다.

 해당 유튜버는 '피자의 맛은 정말 좋지만 계속 배가 고픈 느낌' 이라며 솔직한 후기를 전하기도 했으며 다른 유튜버 승우아빠 의 겨웅에는 '전반적으로 피자의 퀄리티가 높다. 하지만 훨씬 더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스트리트 피자를 방문한 사람들은 '시간 제한이 있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아쉽다' 또는 '성격 급한 한국이 정서에는 맞지 않는 방식이다',' 회전률이 너무 실망스럽다' 라고 말했다.

 

이렇게 해당 피자가 회전률이 떨어지는 것은 고든램지의 운영철학 때문이라고 하는데..

고든램지는 피자에대해서 ' 만든 지 2~3분만 지나도 피자는 맛이없다' 라는 철학 떄문인 듯하다

고든램지는 스트리트 피자에 대해서 '이태리 피자를 먹기 시작하면 첫 두 조각 정도를 굉장히 맛있게 먹는데 그 다음에는 차갑게 식은 걸 먹어야 한다'라며 매장을 이런식으로 운영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거기에 '신선하고 다양한 종률의 피자를 끊임없이 먹을 수 있는 매장을 소개하고 싶었다' 라고 해단 매장을 만든 이유를 밝혔다.

 

거기에 팬 피자를 한 사람이 여로 정류를 맛보기 힘들다 라는 점 때문에 손님들에게 따뜻하고 신선한 피자를 조각씩 계속 먹게 할 수 있게 만든게 지금의 운영 방식이라고 설명했으며, 고든램지는 버거와 피자 등 자기 이름을 딴 매장들이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에 '최고급 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에 비해 경쟁력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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