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의 피라미드와 같은 대형 카페가있다? 아보고가

김포의 피라미드와 같은 대형 카페가 있다? 아보고가

아보고가는 예전에 포스팅을 했던 김포의 대형카페이다. 카페의 모양부터가 범상치 않아 핫플로 자리매김하며 주변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아보고가 카페는 어떤 느낌의 카페일까? 알아보자.

 

목차
김포 피라미드 대형카페 아보고가
아보고가의 야외
다른 볼만한 이야기.

김포 피라미드 대형카페 아보고가

 

아보고가

📌 경기 김포시 하성면 월하로 977-19 아보고가베이커리

☎  0507-1438-9780

아보고가는 김포의 대형카페고 1 주차장과 2 주차장이 나뉘어 있는 대형 카페이다.카페인근에도 주차 공간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 차를 타고 방문하기 좋으며 곳곳에 앉을 곳이 마련되어 있고, 사진을 찍기도 좋은 공간이다.다만 안전상의 이유로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와 반려 동물의 입장은 불가하니 이러한 점을 참고하도록 하자.

 

아보고가는 김포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베이커리 겸 브런치 카페로 도심 속에 바쁜 일상을 잊고 맛있는 빵과 눈과 입으로 줄기는 브런치 카페이다. 맛있는 빵과 고소항 커피가 있지만 가격만큼은 만만하지 않은 카페이다.

 

 

아보고가는 IF디자인어워드 건축상 수상을 받은 놀라운 장소이다. 아보고가가 아보고가라는 이름을 만들게 된 이유는

아, 빵 맛을 보고 아, 건축을 보고 아, 풍경을 보고 이렇게 일상에 머무르는 아보고가 이라며 아보고가라고 한다.

다양하고 고소한 빵들이 있고 브런치도 있으니 함께 즐겨보도록 하자.

 

 

빵과 케익이 함께 있어 베이커리 외에도 케익을 골라 다양하게 커피를 즐겨볼 수 있으며, 베이커리 쪽에서 직접 빵을 만들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맛보지 못한 아보고가만의 특별한 케이크를 먹어볼 수 있기도 하다.

 

아보고가의 야외

 

아보고가의 야외로 나온다면 밖으로 보이는 한강을 즐겨볼 수 있다.

한강이 보이는 곳에서 빵과 커피를 즐겨보도록 하자.

이렇게 보여도 위의 빵과 커피 값은 3만 원이 훌쩍 넘는다.

 

밖에 나가면 돈 쓰는 건 일도 아니다.. 정말.

 

주문한 커피는 트러플버터롤과 신선 하몽, 블루베리치즈브러오슈, 딸기스무디, 흑임자크림귀리라떼이다.

우선 딸기 스무디에는 놀랍게도 아이스크림이 올라가서 특이했다. 스무디의 맛은 단 시럽을 넣은 게 아니라서 조금은 덜 달수 있으나 그래도 그 맛은 나쁘지 않을 정도의 충분한 맛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곳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면 가져온 트러플버터롤과 신선하몽. 바삭바삭한 크로아상 또는 소금빵의 식감을 좋아한다면 무척이나 좋아할 만한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맛이다.

물론 나의 입맛에 맞는 건 아니었지만 이러한 것을 좋아한다면 강렬한 트러플맛과 버터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몽 역시 바삭바삭한 크로아상의 맛이 있어서 나쁘지 않아다.

물론 나는 그다지 좋아하는 건 아니다.

 

맛은 강렬하지 않지만 확실한 건 신선하고 깨끗한 맛이 좋다는 것이다.

인공조미료 없이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다.

 

집으로 돌아오기 전. 찍은 아보고가의 풍경이다.

창문 쪽으로 보이는 한강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 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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