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 대인기의 조식 뷔페 아페티 (5)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 대인기의 조식 뷔페 아페티 (5)

나인트리 로카우스의 5번째 리뷰 시간이다.

이번시간에는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의 대인기라는 조식 뷔페를 리뷰할까 한다.
로카우스의 조식은 맛있다고 꽤나 유명한 편인데 얼마나 맛있기에 조식뷔페가 인기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목차.
로카우스의 조식뷔페 아페티
로카우스 메인 코너
로카우스 아페티 문제점
로카우스 객실을 떠나며
나인트리 로카우스 다른 이야기.

로카우스의 조식뷔페 아페티

4층 (L층) 로비로 이동하면 조식뷔페 아페티를 만나볼 수 있다.

아페티(APETI)는 프랑스어로 '식욕, 흥미'를 의미하는 'Appetite'와 '맛있게 드세요'의 'Bon Appetit'가 합쳐진 이름이라고 한다.

'당신의 미각에 감동을 주는 맛있는 만찬'을 모토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의 아페티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며

 

로카우스의 조식뷔페는 맛있다고 입소문이 타면서 유명해졌는데, 조식 뷔페 중에서도 소금빵이 가장 맛있다고 평이 자자하다.

실제로도 빵류가 다양하게 존재에 아침을 든든하게 먹을 수 있게 잘 만들어져 있다.

나의 이용후기는 아래쪽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식은 주중 07:00 ~ 10:00 (라스트 입장은 09:30 )

주말(토, 일) 1부 07:00 ~ 08:30, 2부 08:50 ~ 10:20으로 이루어져있다.

 

로카우스 입장시간은 평일에는 10시까지이고 라스트 입장이 9시30분까지인데 9시가 넘으면 객실에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대기줄이 길어진다.

조식뷔페는 사람들이 은근히 식사를 길게하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데, 9시 30분에 입장을 하게되면 10시까지 30분의 시간밖에 남지않음으로 무척이나 급하게 식사를 해야하게된다.

그러므로 9시가 넘으면 시간이 부족해질 수 있으니 조금 넉넉하게 대기시간을 잡고 가도록하자.

나역시도 조금은 놀랐던게. 사람이 많이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조식 뷔페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제 밤에 없었던 사람들이 다 어디서 왔나? 라고 싶을 정도로 조식뷔페만큼은 사람들이 모르니 꼭 여유있게 시간을 가져가도록 하자.

 

좀 더 확인하고 싶다면 로카우스 아페티 페이지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로카우스 조식뷔페 아페티

조식뷔페의 그 유명한 소금빵.

빵류는 5개 ~6개 정도가 있으며 바게트와 다양한 빵들이 있고, 그 옆쪽으로는 빵을 구워서 먹을 수 있는 머신이 있다.

그리고 신선한 버터와 잼이 있어서 확실히 퀄리티 있는 아침 식사를 제공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빵 뒤쪽에는 과일과, 디저트 케이크류가 있으며 의 바게트 빵 위에 올라가 있는 카나페 같은 것이 있는데, 잘 보면 어디서 많이 보던 음식이다.

호텔 재료를 다시 사용해야 하는 걸 생각하면 어제 만들고 남았던 재료를 활용하는 듯한 느낌으로 메뉴가 겹침을 알 수 있다.

역시나 같은 메뉴로 보이는 훈제연어 샐러드와 치즈류가 보인다.

해피아워에서 보던 그것들과 동일한 것들이다.

그리고 군부대에서 아침마다 먹고 싶었던 로망.

4종류의 시리얼과 요거트 우유 주스 두유 등이 비치되어 있어 시리얼을 든든하게 말아먹을 수 있게 잘 준비가 되어있다.

시리얼 왼쪽으로 보이는 금색 쟁반은 샐러드가 비치되어 있으며 이 역시 전날에 해피아워에서 보던 것들과 동일한 음식요리를 사용한다.

그리고 그 뒤쪽으로는 김밥과 주먹밥이 있는데, 인기가 없을 거 같지만 인기가 많은 두 음식이다.

근데 왜 저런 걸 먹지라고 생각할 수 도 있는데, 근처로 다가가면 엄청나게 고소한 참기름향에 안 먹어보기 힘들 정도의 향이 코를 자극한다.

맛도 꽤나 나쁘지 않으니 꼭 먹어보길 바란다.

 

로카우스 메인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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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우스의 메인 코너에는 나의 기준으로 봤을 데 매력적인 음식이 무척이나 많다.

디너처럼 무겁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가벼운 계란 요리와 햄 등이 비치되어 있다.

계란은 4종류 다양한 계란요 이를 볼 수 있으며 가장 왼쪽에 보이는 건 와플인데.. 와플에 위치가 왜 여기 인지는 잘 모르겠다.

탐스럽게 쌓여있는 소시지구이.

맛이 제법 괜찮아 많이 주어 먹고 싶었다.

어제도 먹었던 볶음밥 어제도 맛있었지만 오늘도 맛있었던 메뉴이다.

위의 메뉴 중에는 없었지만. 마음에 들던 건 계란 오므라이스와 베이컨류가 비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못 보던 메뉴 중 하나는 야채가 들어있는 국수 메뉴가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아침에 그렇게 당기지가 않아서 먹지는 않았지만 먹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어제와 같이 먹기 좋은 죽, 수프, 된장국 등이 있다.

처음으로 가져온 메뉴는 요거트와 계란 여로종류 카나페와 베이컨 햄 등 기본적인 영국시 브랙퍼스트 

나름 준수한 식탁이라고 생각되는 메뉴들을 잘 준비시켜놓은 것 같다.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브랙퍼스트 메뉴랄까?
무겁지 않은 가벼운 메뉴들로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 만족스러웠던 조식 뷔페이다.

로카우스 아페티 문제점

문제점을 말하기 전에. 위의 보이는 게 바로 빵 진열대이다.

다양한 종류의 빵을 보기 좋게 진열해 놓아 마음에 들었고 빵을 구워주는 기계가 있어서 더욱 빵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위에서처럼 신선한 버터를 빵에 발라먹기 좋았고 실제로 소금빵처럼 단맛이 가미되지 않은 빵들은 연어와 함께 먹기도 좋았다.

거기에 아메리카노 또는 에스프레소가 곁들여져 더욱 즐기기 좋은 아침식단이 되었다.

단,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아페티의 조식뷔페가 인기가 많은 것은 알겠지만. 호텔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식사가 끝나지 않고 접시에 음식을 담기 위해서 다시 일어서 두 번째 음식을 세팅 중인데, 자리를 치워버리고 우리 자리에 다른 객실의 사람들을 안쳐버린 것이다.

호텔 측 착오로 생각되나, 아직 자리를 뜨지 않았는데 자리를 다른 곳으로 치워 몹시 불편한 감정이 들었다.

아이가 있어서 자리를 양보해 달라고 했지만.

구석진 원형테이블로 이동시켰다는 게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테이블 자리를 잡을 때는 아침식사 이기 때문에 소지품을 두고 올 테지만 소지품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이동을 해야 할 듯하다.

로카우스 객실을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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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로카우스 호텔을 떠날 시간이다.

호텔위쪽에서 아래를 내려다볼 때 신들이 하계를 관찰하는듯한 우쭐거림도 있었고 왠지 모를 장난감 같은 세상과 바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속세에서 벗어났다는 기분도 들며 호캉스를 이렇기 때문에 즐기는구나 싶었던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호캉스를 끝마치고 다시 하계로 내려가려니 일장춘몽이었구나 싶으며 꿈과 같은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에 또다시 서글퍼진다.

무척이나 즐거웠던 호텔객실에서의 호캉스를 마치며 떠나려니 아쉬움에 발길이 떨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났으니 떠나야겠지?

 

이제 남은 거 마지막 편에서 하게 될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의 여름 특전 수영장편이 기다리고 있다.

다음편도 많이 봐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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