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에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고릴라가 등장했다.
뮬리노 에스프레소 용산
최근 용산 호텔에서 호캉스를 바짝 즐기며 다녀왔다.
로카우스 조식뷔페에서 뮬리노 에스프레소 무료 쿠폰을 받았는데 , 의외로 엄청 깔끔한 분위기에 전망도 좋아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 용산 아이파크몰에 왔다.
용산 아이파크몰의 뮬리노는 어떤 카페일까? 알아보자
목차
커피마시는 고릴라가 있는 용산 아이파크몰 뮬리노
뮬리노 커피 에스프레소 레몬캔디, 아포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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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마시는 고릴라가 있는 용산 아이파크몰 뮬리노
용산아이파크몰점의 뮬리노 에스프레소바 2호점으로 이태리 에스프레소와 부띠끄 패션 문화를 뮬리노에서 질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뮬리노 에스프레소 바 는 한남동에 있던 이태리 분위기를 풀어내던 카페가 본점으로 2호점인 용산 아이파크몰에 있는 에스프레소 바는 2호점 프렌차이즈다.
용산 아이파크몰 입구에있는 고릴라는 꽤나 인기가 있는지 인스타그램에 보면 인증샷이 많이 올라오는편이다.
용산 아이파크몰 뮬리노점의 인스타 그램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산 아이파크몰은 대형 쇼핑센터로 다양한 쇼핑거리 들이있는데, 처음오는 입장에서 뮬리노를 찾는것은 꽤나 어려웠다.
(너무 넓어서 찾기가 어렵다.)
왼쪽에 보이는 것은 와인등 병들을 진열해놓은 뮬리 뮬리노 보틀의 진열 공간이다.
카페 뮬리노는 개방되어있는 공간은 아니지만 통 유리창으로 개방감 넣어 실내지만 밖이 훤하게 보여 밖을 구경하면서 커피를 마시기 좋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로 용산 아이파크몰 뮬리노의 와이파이는 오른쪽과 같다.
카페 뮬리노는 에스프레소 뿐만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중인다.
치즈케익과 함께 곁뜨려 먹는 에스프레소 역시 맛이 나쁘지 않다.
마치 화려한 진열장 등을 보는 것과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고급스러운 진열 장느낌으로 다양한 양주들을 판매중이다.
뮬리노 커피 에스프레소 레몬캔디, 아포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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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레몬캔디와 아포카토를 주문해봤다.
레몬캔디의 경우 위쪽의 레몬을 설탈을 구워 달달하며 단단한 캔디를 만들어 맛있는 레몬 캔디 에스프레소를 만들었으며, 오른쪽 아포카토는 흔하게 잘 알고있는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이다.
좀 아쉬웠던 아포카토는 너무 흔하게 잘알려진 그 맛과 너무나 같기에 주문하고나서 조금은 후회했다.
이럴 줄알 았다면 특이한 다른 에스프레소 메뉴를 선택해볼껄.. 이라며.. 조금은 아쉬운 선택이었던 것 같다.
그에 비해서 에스프레소 레몬캔디의 경우 상당히 독특했는데 윗 표면일 굳어있어
살작 수저로 두둘겨 깨트려서 먹는 커피이다.
조그만한 잔에 에스프레소의 다양한 맛과 향이 응축되어 깊은맛과 레몬 설탕의 맛으로 달달하고 풍미깊은만을 만들어 낸다.
자주 접하기 어려운 다양하고 특이한 메뉴들이 많이있는데, 너무 흔한 아포카토를 고른것은 아마도 미쓰 였던것 같다.
에스프레소에 대해서는 조금은 생소한 경험이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엄지손가락 만한 아이스크림 또는 커피가 한잔에 7천원이나 한다는건 아주 놀라운 일이지만.. 말이다.
사탕부분은 위 표면만 살짝 굳어 있기에 살짝 두둘기면 아래와 함게 무너져내린다.
크림의 달달하고 깊은맛이 무척이나 자극적이며 가끔씩 들어오는 레몬맛은 에스프레소의 풍미를 더한다.
무척이나 작고 아기자기한 컵에 담긴 에스프레소.
물론 알고있는 맛의 아포카토이지만 아이스크림이 무척이나 달달하고 맛있따.
사실 무척 맛있는 아이스크림 커피라서 밑에까지 퍼먹다가 여자친구에게 자기도 안주고 다 먹었다며 핀잔을 들을 정도였으니 아마도 맛 면에서는 어떤 메뉴를 선택해도 후회는 하지 않을 맛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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