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 즐길거리 편 (3)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 즐길거리 편 (3)

지난 화에서는 4성 호텔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의 객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이번시간에는 로카우스의 10층 이그제큐티브 룸과 7층에 이용 가능한 즐길거리 등을 만나보자.
(7층 수영장은 이번 편이 아닌 다른 편에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목차
나인트리 로카하우스의 프라이빗한 공간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로카우스 - 티 브레이크 타임
로카우스 티 브레이크 타임에 대한 평가
7층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로카우스
나인트리 로카우스 다른 이야기.

나인트리 로카하우스의 프라이빗한 공간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원래 객실의 28층에서 10층으로 내려왔다.
호텔 10층에 티 브레이크 타임의 이용 시간은 14:00 ~ 17:00까지로 체크인을 한 시간이 15:30분이었던 우리는 바쁘게 움직여야 했다.
재빠르게 움직여 10층으로 이동하여 호텔에서 제공되는 티 브레이크 타임을 살펴보도록 하자.
 

로카우스 - 티 브레이크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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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10층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입구이다.
대의 분위기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참고로 입구는 나무느낌인데 예전에 갔던 중국식의 고급스러운 가게 같은 느낌을 받았다.

입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을 잘해놓은 듯한 인테리어와 이용가능한 표지판이 쓰여있다.

표지판을 잘 보고, 이용 시간을 준수해서 호캉스 기간 동안 즐길거리를 이용해 보도록 하자.

 

아마드 티 컬렉션 6종 선물세트

호텔직원의 안내를 받아 자리를 받고 나면 위와 같은 커피 머신을 볼 수 있다.

커피머신은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등 두 가지 가있고 x2는 샷추가라고 생각하고 눌렀더니, 양이 2배이더라.

오른쪽에 보이는 컵에 아메리카노를 선택해 x2를 선택 시 커피가 넘칠 수 있으니 적당히 이용하도록 하자.

커피잔 아래쪽에 보면 아마드 티 컬렉션이 종류별로 배치되어 있다.

 

객실에서도 커피와 티를 즐길 수 있지만 티 브레이크에서도 즐길 수 있으니 이곳에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단점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실 시에는 저녁에 잠을 잘 수 없기에 무척이나 조심스러워야 한다는 점이다.

 

에스프레소 x2 1잔에 아메리카노 x2 거기에 방에서 또 커피 한잔을 마시고 났더니 잠이 오지 않아서 밤을 새울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기억이 있다..

호텔 와서 잠을 설칠 수 있으니 유의하도록 하자.

커피머신 왼쪽으로는 음료들과 생수가 있다. 

여기에는 없지만 오렌지 주스등의 음료도 있으니 차분히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듯하다.

으래 냉장고의 음료들은 꺼내어 마셔도 되는 것으로 보이나.. 직원에게 한 번쯤 물어보고 꺼내 먹자.

해피아워때 쓰이는 제품들로 보이는데, 한 고객이 아래쪽에서 음료를 꺼내가는 걸 보고 막 꺼내서 마셔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그제큐티브룸은 길게 가로로 이어진 바깥은 느낌이며, 들어가면 보이는 오른쪽은 테이블 영역이고, 왼쪽으로는 핑거푸드 등이 있어서 티 브레이크 시간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들어있다.

주말인 경우라면 되도록이면 티 브레이크 시간에는 핑거푸드 코너와 가까운 지점을 선점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 핑거푸드가 채워지지 않아서 무척이나 난감했다.

 

이게 바로 문제의 원흉이다.

왼쪽의 것은 샌드위치를 조각내어서 나눠둔 건데 리필할 때도 저렇게 2~3개 정도밖에 리필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줄 때마다 가서 주어와야 하는데, 한 고객이 자기가 먹을 게 없다고 짜증 내자 채워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티 브레이크 타임이지만 다들 배가 고팠는지 샌드위치가 리필될 틈만 보며 기다리는가 한편, 채워지는 것을 보고 왔지만 없어서 허탈한 웃음을 짓는 커플도 있었다.

 

오른쪽의 것은 견과류이지만 사실 별로 인기는 없어서 계속 저렇게 유지되고 있다.

견과류 나름 맛이 괜찮던데 별로 인기는 없었다.

그 외에도 쿠키랑 초콜릿케이크가 있다. 쿠키는 고급 수제쿠키인 것으로 보이나 사실 내가 느끼기에는 고급스러운 버터링 정도의 맛이랄까? 뭐 딱 그 정도 쿠키 맛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커피람 함께 먹기는 나쁘지 않았던 핑거푸드였다. 

 

로카우스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궁금한 경우 링크를 참고하도록 하자.

 

로카우스 티 브레이크 타임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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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우스의 티 브레이크 타임은 뭐 솔직히 대단한 건 없다.

오른쪽에 보이는 케이크 2종류 쿠기 2종류 음료 몇 가지와 커피 티가 전부이다.

샌드위치나 케이크는 그럭저럭 먹을 만했지만 주제가 티 브레이크타임인 만큼 특별히 먹을 것을 기대한다면 한없이 아쉬운 시간이 될 수 있다.

 

점심 식사 후 체크인 후 들어가서 즐기는 커피타임 정도라고 생각하면 훌륭한 카페로 부를만하나. 여기서 뽕을 뽑고자 한다면 한없이 부족한 티 타임이 될 수 있으니 배를 채울 생각은 하지 말자.

 

14:00 ~ 17:00까지 운영되는 티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면 곧바로 해피아워 시간이 이어지고 해피아워 시간에는 티 브레이크 타임보다는 먹을게 풍성하니 그 시간을 노리도록 하자.

여기서는 적당히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즐기며 체크인 후 호텔의 분위기를 즐기며 고급스러운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물론 나는 걸신들린 듯이 샌드위치를 탐 하는 시간을 보냈지만 고급스럽지 못했다는 마음에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7층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로카우스

1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후 이용거리가 많은 7층으로 이동해서 피트니스를 즐기기로 했다. 

7층에는 피티니스룸 외에도 수영장, 패밀리 라운지, 코인 세탁실 등이 있다.

 

피트니스룸에는 대단히 좋은 기구들이나 전용 랙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절하게 사용가능한, 랙풀다운 머신과, 레그익스텐션머신, 그리고 체스터 머신 정도가 있고 프리 웨이트가 가능하게 접이식 벤치 정도가 있다.

뭐 사실 헬스장처럼 대단한 기구를 원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잠깐의 시간 동안 즐기기 좋았다.

원판이나 렉 또는 바 등의 기구들이 없어서 몹시 아쉬웠다.. 아무래도 그것들이 있으면 조금은 시끄럽거나 쿵쿵 소리가 많아서 그럴지도...

러닝머신과, 스텝퍼, 자저건등이 있으니 이쪽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조금은 마음에 들었던 공간은 창밖으로 보이는 요가 매트가 있는 공간인데 역광의 위치이긴 하지만, 이곳에서 창박 사진을 찍거나 밖을 내려다보며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참. 여기 정수기가 요가매트 오른쪽으로 보이는 공간에 있는데, 호텔 객실에서 사용하는 정수기 컵이 일반 종이컵과 다르게 두툼하면서도 길쭉하고 일반 종이 커보다는 조금 더 품질이 우수해 보이는 제품을 이용 중이다.

역시 호텔인지라 이런 세심한 부분도 전부 신경 쓰고 있기에 매력적이고 '나는 이곳에서 대접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뜸하다.

 

넓은 호텔공간 안에서 호캉스 기간 동안 다양한 즐길거리를 즐기면서 삶의 활력을 다시 채워보자.

 

피트니스룸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자.

패밀리 라운지

피트니스룸에서 나와서 조금 더 가다 보면 패밀리 라운지가 보인다.

설명서에 따르면 패밀리라운지에서 다양한 것들을 즐기라고 하지만... 

아래와 같은 공간이 전부이다.. 그냥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구조를 갖춘 공간으로 뭐 여기서 장난감 같은 게 있다면 바리바리 쌓와서 놀아주라는 공간 인듯하다.

혹시나 대가족이 온다면 넓은 방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생각 되어지나... 요즘 대가족이 있긴 한가..

잘 모르겠다.

 

아무튼 이곳에서 내가 즐길거리는 바로 안마의자가 되시겠다.

누하스 뉴클래식 안마의자 패브릭 에디션 + 전용러그 세트 방문설치

 

패밀리 라운지에는 2000원에 15분의 행복을 바꿀 수 있는 누마스 안마기가 위치하고 있다.

고작 2천 원으로 15분의 행복을 구매할 수 있기에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전신 마사지가 아니라 조금은 아쉬울 수 있지만 그래도 호텔에서 하는 마사지라 새삼 느낌이 다르다.

결제는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카드 리더기를 통해서 카드를 꼽거나 삼성페이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시간이 난다면 누하스 안마기는 꼭 한번 이용해 보자.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무척이나 뛰어났다.

 

피트니스룸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자.

코인세탁실

호텔 내부에는 세탁을 할 수 있는 코인 세탁실이 존재한다.

코인세탁기실의 세탁비는 4,000원이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1. 문을 열고 건조물을 넣은 후 문을 닫는다.
2. 신용카드 또는 현금 4,000원을 결제한다.
3. 건조물에 따라 코스를 선택한다.
4. 동작버튼을 눌러 건조를 시작한다.

사용방법은 위와 같으나 여기에는 간단한 이용 안내가 따라붙는다.

코인세탁기 이용 안내는 다음과 같다.

1. 투숙객의 편의를 위하여 이용 시간을 제한한다 - 07:000 ~ 23:00
2. 세탁실 이용 전 세탁기 및 건조기 사용 안내는 반드시 읽어보고 사용한다.
3. 1회 많은 양의 세탁물 투입 시 세탁 또는 건조가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4. 사용 후 다음 손님을 위해 세탁물은 빠르게 회수하자.
5. 세탁물 방치 시 다음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직원이 임의로 세탁물을 정리할 수 있다.
6. 탈색, 수축이 우려되는 고가 의류의 경우 외부 세탁물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자.
7. 그 외 이용 안내 미준수 시 피해는 호텔에서 책임지지 않는다.

숙시 내용은 오른쪽 흰색 간판을 읽어보고 이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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