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한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캡슐 분석
요즘은 전부다 가정집에 에스프레소 머신등이있는듯하다.
보통은 캡슐커피라고들 많이 하는거같던데.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중 어떤 제품이 가장 잘나갈지 한번 알아보도록하자.
네스프레소 아르페지오
산미가 별로 없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로 몇 년 전에도 매장 직원이 1위라고 추천해줬던 캡슐
네스프레소 아르페지오 후기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
알토 인텐소
- 고소하고 진함, 딱 카페커피
- 양이 많은데 맛있어서 추천
비앙코 포르테
- 아메리카노로 마시면 생각보다 평범함
- 라떼 : 레뗴를 위한 커피, 고소하고 맛있다.
디카페나토
- 평범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알토 돌체
- 비추..
알티시오
- 완전 맛있는 커피 진하고 부드럽다.
디아볼리토
- 라떼 : 첫맛은 진하고 쓰지만 매력적인 라떼
-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시면 미친듯한 매력적인 맛을 뽑낸다.
머그 인텐소
- 강렬한 첫맛이 특징 첫맛 때문에 질리지않고 생각나는 그맛.
더블 에스프레소 스쿠로
- 처음맛은 조금 심심한데 라고 생각하지만 갈수록 진해지고 고소한 마이있다 코코아향 비슷한 향이 살짝난다.
스토미오
- 첫향이 아주 좋다 우디향이 선명해 좋아
포르타도
- 좀 많이 쓰다.
멜리지오
- 연한맛으로 연하게 즐기는사람은 좋아할듯
멕시코 오리진
- 고소한 커피맛
비앙코 레제로
- 라뗴로 가장 추천하는 커피
아이스 포르테
- 진짜 카페커피로 주문한 맛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위한맛
포레스트 블랙
- 숲향이 이런건가? 싶은 향이있다 우디향 스파이시향 섞여서 나는듯하다
네스프레소 VS 일리
이릴 커피와 네스프레소 커피를 가지고있다가 결정적으로 네스프레소 커피로 가게된 이유
일리 커피 머신 단점
일리 커피는 카페 에스프레소랑 제일 흡사하게 내려진다. 좀더 농축되어있는 느낌이 살아있다. 라떼를 만들면 카페처럼 진득한 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갓 볶은 원두만큼의 맛은 기대하기 어렵ㄷ. 라떼로 먹을거면 괜찮지만 뜨거운 아메리카로 위주로 먹는 사람에겐 로스팅한지 몇주 지난 원두 맛의 느낌이 나는 그런 맛이랄까. 나쁘지는 않지만 존맛 까지는 아니다.
단점은 호환도 안되고 디카페인도 딱 한종류라 질리게된다.(바꾸게 된 결정적 이유)
사람들은 일리 디카페인이 존맛이라고 하지만 사실 그정도는 아니고 무난한편이다. 호불호 안갈리는 그런 마일드한 맛이랄까?
캡슐 개봉한 직후 먹는 캡슐이 제일 맛있고 며칠 지나면 아무리 밀폐용기에 넣어도 향미가 날라간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안먹어지다가 결국 버리게되는게 단점.
크레마는 진짜 순식간에 없어진다 내리고나서 책상에 가져오면 온데간데없다.
머신도 처음에는 예뻐서 너무 좋았지만 보면 볼수록 장난감 같은 느낌이 있고 플라스틱이라 고급스럽고 견고한 느낌이 없어서 아쉽다. 또 잘 부러진다.
특히 화이트컬러를 사게되면 커피물이라도 튀면 아주.. 볼품없게되는데 간펺게 먹으려고 산건데 커피물 닦느라 진땀..
물티슈 뽑아다 매일 닦는다.
그리고 캡슐 처리가 제일 뭐 같은데 분리수거도 안되고 일리 자체에서 수고도 안해간다. 버릴떄마다 찜찜해서 환경파괴의 주범이 되어버린나..
일리에서 네스프레소 갈아탄 후기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를 사용하고있다 일리보다는 더 컴팩트한 크기라 공간활용능력이 잘 된다.
그리고 무었보다 고급스럽다.
디카페인을 주로 먹는 사람이라면 디카페인이 종류가 많은게 무척이나 중요할텐데 네스프레소에는 그게 바로 많다.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개인카페 캡슐 등등 골라먹는 재미가있다. 특히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카페에서 내려마시는거와 똑같다 그냥 스타벅스 그자체 커피.
내려질떄 커피도 별로 안튀고 깔끔하게 내려지는건 장점.
크레마가 일리보다 더 오래 살아있따. 뜨거운 아메리카노로 먹기 매우 추천.
머신 작동법이나 후처리 할떄도 일리보다 훨씬 간편하다.
다쓴 캡슐 수거해가는게 매우매우 만족스럽다.
단지 아주 살짝 미묘하게 캡슈륵유의 맛이 있는게 단점.
미각이 예민한게 아니라면 느끼지지 않겠지만서도 조금은 느껴진다 하지만 역시 네스프레쏘도 원두의 맛이 느껴지는건 아니니 너무 과대평가는 말자.
알루미늄 캡슐이기 떄문에 치매걱정..이살짝이다. 하지만 일리도 프라스틱이라 건강에 안좋은건 매한가지 거기서 거기일듯하다. 조그만 쓰다가 나중에 반자동머신으로 가야겠다.
결론을 내려주자면 라떼로 자주먹는다면 일리를 추천.
아메리카노를 위주로 먹고 여러가지 골라먹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녀 네스프레쏘를 추천한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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