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들이 좋아한다는 포지타노 레몬사탕

임산부 들이 좋아한다는 포지타노 레몬사탕

임산부들이 좋아하는 사탕으로 많이들 알려져있는 포지타노 레몬사탕.

포지타노는 이탈리아에 남부 대표 휴양지로 알려진 아밀피 해안에서 가장아름다운 곳으로 불리는 마을이다.

인구 4000여 명의 작은 마을이지만 최고급 품종인 '스푸사토 아말피타노'레몬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전 세계에서 레몬 산지로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그렇게 유명한 레몬 산지이다보니 레몬으로 만든 제품들이 유명한데. 레몬으로 만든 수제비누, 레몬 샴푸, 립밤, 향초 등 다양한 레몬 특상품을 판매한다.

 

그중에서도 전통이 오래된 1986년 부터 시작한 오리지널 레몬 숍에서 만드는 사탕이 바로 포지타노 레몬사탕이다.

 

임산부들의 포지타노 레몬사탕 후기

레몬 사탕의 최고 포지타노

사실 예전에 달뤘던 포지타노 레몬사탕인데 그데 포스팅 이후에 무척이나 먹어보고 싶어서 발견해 구매하게됐다. 우연치 않게 구매하게 됐는데. 이번에 나의 후기를 써볼까한다.

누군가는 레몬을 직접 넣어 만들어 인위적인 단맛은 줄고 새콤 상큼한 레몬맛이 더 늘어 입안에 상큼하게 만들어 준다는 리뷰를 봤는데 가격당 사탕양을 봤을때 개당 250원 정도하는 사탕인데.. 뭐 레몬맛은 ...내가 보기에는 옛날에 먹던 아이셔의 시큼한맛이랑 레몬향이 조금 난다뿐이지 크게 다르지는 않은거같다.

너무 환상적인 맛을 기대해서일까... 사탕은 사탕이다. 레몬 천연향료는 고작 0.1%이기 때문에... 뭐 그냥 아 시큼한 맛이나는구나 정도이지 무엇인가 더 이을꺼야 라고 생각하면. 아마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사탕이라고 말하겠다.

 

괜히 비싼 사탕 샀다가 등짝만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