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의 도너츠 맛집 퍼플오션커피

마곡의 도너츠 맛집 퍼플오션커피

오랜만에 외출이다. 마곡에 도너츠맛집이 있다고해서 찾아왔다.

소문에는 이집 도너츠가 유명한 도너츠 맛집인 노티드도넛 보다 맛있다고해서 이쪽으로왔다.

요즘 도너츠가 인기인지 우리 공주가 자구 도너츠를 먹고싶다고 조른다.

발산 도너츠 맛집 퍼플오션커피

퍼플오션커피의 내부이다. 안쪽에는 깔끔한 힌색 바탕의 실내공간이있다 실내공간은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니다.

보통은 테이크아웃을 선택해서 도넛을 포장해 먹기에 실내 내부공간을 넓은편은 아니다.

 

퍼플오션커피 메뉴판

퍼플오션커피의 메뉴판이다. 도넛은 기본 3,800원으로 가장비싼 시그니쳐 도넛은 4,800원이다. 하지만 사실 매일 라인업이 다르기에 메뉴판에 있다고 다 먹을 수 있는건 아니다.

수제로 만들기에 만들어지는 라인이 정해져있는듯한데. 일단은 처음가는거라 그런 사정을 몰랐다.

우선 개인적으로 말하지만.. 맛집이라서 멀리서 찾아왔는데 무척이나 박한 대우를 받아서 기분이 몹시 안좋다.

방문해서 살짝이지만 불쾌한 경험을 했다. 

라인업에 따라서 파는 메뉴가 정해져있다고하면 정해진다고 말을해주던가 멀뚱멀뚱쳐다보질안나

메뉴에대해서 물어보면 짜증섞인투로 설명을하는것도 별로 마음에 들지않았다.

아무튼 다른사람은 이런 경험은 하지 않았으면좋겠다.

(참고로 쇼케이스에 있는 메뉴를 골랐는데 안된다다 그럼 쇼케이스에 이름 붙여서 왜 올려놔써)

 

아무튼 도너츠집가서 기분나쁘지 않으려거든 인스타그램에서 한번쯤 보고가라 도너츠를 추가 주문하려다가 기분나빠서 그냥 나왔으니 참고하고.

방문했던 당일에는 쇼케이스에 도너츠가 없었다 그래서 뭘 시켜야할지 고민이 많이됐다 밖에 나와있는게 있으면 고르기 좋았을텐데 일단 그에 대한 설명이 전혀없다. 

쇼케이스에 도너츠가 없으니 뭘 골라야할지 몰라서 이름이 예쁜 도너츠를 몇개 골라서 주문했더니 그냥 그건 안된다더라 도데체 왜 장사할마음이 없나 그럼 가능한게 먼지 정도는 말해주는편이 좋지 않았을까 하지만 나에게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더라 뭐 불만은 이정도하고 다시 리뷰해보겠다.

퍼플오션커피 내부

테이블은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가게의 반이상은 도너츠를 만드는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내부에서 먹는 자리는 그리 넓지는 않았는데 흰색배경의 내부는 깔끔해서 보기가 좋았다.

그리고 포인트를 위해 꽃을 테이블위에 올려놓았는데 이 또한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퍼플오션커피 도너츠

주문한 도너츠가나왔다 주문한 도너츠는 하얀 우유크림도너츠와 카야버터도너츠를 주문했다.

사실 카야버터는 카야잼이라는걸 먹어본적이없다 이름이 특이해서 주문해봤고

우유크림은 우리 공주가 고른 메뉴이다.

 

퍼플오션커피 우유크림 도너츠

 

도너츠안에 필링이 두꺼워서 먹을때 부드러운맛이 무척이나 좋다.

쫀득하면서 부드러운 필링 도너츠의 감칠맛을 더해주고 도너츠도 수제도넛이라 그런지 무척이다 맛있다.

미국식 튀김 도넛이라고해야하나 아무튼 살짝 튀긴듯한 맛이 살아있어서 맛집이라고 할만한 맛은 확실히 있었다.

들어오는 고객들은 도넛츠를 한박스씩 쓸어담아갈 정도였다.

두꺼운 우유크림필링이지만 너무 달지않고 더 먹고싶을 정도로 소프트하더라.

퍼플오션커피 카야버터 도너츠

역시나 도너츠 필링이 더욱 맛있게 맛을 내는 포인트같다. 그런데 내게는 카야잼이라는게 너무 생소하다.

이게 도데체.. 무슨잼일까... 무슨 잼이들어있는 과장에서 먹어봤을법한 그런 잼의 맛있데 머라고 설명하기는 얿다. 텁텁하고 좀 달달하달까.. 아 먼지 모르겠다.

생소한 맛이라서 설명하기가 무척어렵다. 

처음먹어보는 맛치고는 크게 부담이되는 맛은 아니였지만 공주는 이게 좀 달았던 모양이다.

나는 나름 나쁘지 않았는데.. 먹는 생버터가 들어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던 메뉴.

퍼플오션커피 도너츠 후기

소문대로 맛집이었다고 생각한다. 

맛이 좋아서 몇개 다른걸로 더 주문 해가고싶었지만 그렇지못한 직원의 대응으로 실망이커서 그냥 나왔다.

몹시 기분나쁘게 말이다.

뭐 대응하신분이 사장처럼 보이는데 잘은 모르겠다.

아무튼 뭐 나와서 맛있게 먹고는 왔지만 다른분은 불쾌한 경험하지않았으면한다.

기분나쁜 경험이이기에 나는 더 가고싶지는 않지만 꽤나 충성고객이 있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