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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리뷰/스타벅스

스타벅스 망원한강공원 후기

by 예삥이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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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망원한강공원 후기

스타벅스의 서울 한강공원 두번째로 입점한 요즘 SNS에서 핫한 망원한강공원에 왔다.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이랑 너무 흡사하게 생겨서 같은것줄 알았지만 전혀 다른 곳에 위치하고있으니 참고.

새로생긴지점이라 깔끔함이 한먹하는 지점이다.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처럼 플로팅 건물에 입점하였고, 실내에서 한강 경치를 즐길 수 있고 성산대교가 아주 잘 보인다.

한강공원 난지지구와도 가까워서, 난지지구 캠핑장 방문객도 많이 이용하고있는 지점인데 요즘 하도 SNS사이에서 핫해서 바로 뛰어왔다.

 

스타벅스 망원한강공원점

스타벅스 망원한강공원점 지금 역대급 노을 맛집이라는 망원에 새로생긴 선상 스타벅스 일몰시간에 맞춰가면 눈물 날 정도로 예쁘다는데. 물보면서 멍떄리고 노을보면서 멍떄리면 씻은듯이

souhn2.tistory.com

사실 얼마전에 여기를 리뷰한적이 있었다 다른 시간 때의 망원한강공원점을 보고싶다면 위 글을 참조하자 무척이나 아름다운 장소이다.

망원한강공원 라면

스타벅스 망원한강공원점은 노을이 무척이나 예쁜게 특징인 장소이다.
하지만 시간대를 잘 못맞춰왔기에 어둑어둑한 밤이되었다.

어둑어둑해진 밤이 되었는데도 창가 자리에 자리를 맡기가 힘들어 1층으로 내려와(스타벅스는 2층) 라면을 끌려먹었는데 라면의 가격은 대략 컵 1,000원 라면 1,800원 정도 했기에 토핑을 몇가지 추가 하면 대략 4,000원 정도 되기에 저렴하지 않으니 참고하자.

라면에 토핑을 살짝 추가하면 6,000 ~ 7,000원 짜리 라면을 만나 볼 수 있으니.. 좀 가볍게 먹도록 하자.

라면을 잘 만들어서 한강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자니 너무나도 아름다운풍경이었다
사실 미리 스포를 좀하면 스타벅스에서 바라보는 밖보다 1층에서 라면먹으면서 바라보는 한강의 경치가 훨 씬 아름답다
날씨가 춥지 않다면 스타벅스로 갈께아니고 라면이나 맥주 과자등을 사서 1층에 자리잡아 앉아서 밖을 보면서 먹는 편이 훨씬 이득이다.
스타벅스는 창문이 통유리라 밖이 반사되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더운날씨나 추운날씨는 역시 나 실내가 유리한점이 많으니 날씨를 잘 고려하자.

이런 개단을 통해 올라가면 스타벅스 망원점이본다. 그럼 실내 쪽으로 이동해 볼까?

스타벅스 망원한강공원점 내부

스타벅스 망원한강공원점은 무척이나 깔끔함이 특징이다.
하얀 공간이 깔끔함을 돋보이게 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조금은 세련된 느낌까지도 준다. 위는 스타벅스 로그앞에 누가 전동 킥보드를 주차해놨길래 찍어봤다.

스타벅스 망원한강공원점의 장점은 베이커리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원래 뭐든 갓구운게 맛있는데 빵을 직접굽다보니 빵이 진짜 맛있다.
특히나 다른사람들은 크로아상을 많이 들먹던데 먹는 이유가 있다고 할정도로 맛있었다.
우리 공주님께서 말하길 자신이 먹었던 크로아상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는 빵이라고 말했다

맛을 설명하자면 겉은 바삭바삭한 튀김같은데 달달한 맛이있고 안쪽은 쫀득쫀득한 식빵보다 더 쫀득 걸임이 있다.
특별한게 들어 있는건 아니지만. 진짜 맛이 괜찮앗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소 비싼건 어쩔 수 없다.

이곳에서 직접만들어진 크로아상임으로 다른 매장에서는 구경할 수 없는 메뉴이니 추천하길 권한다.

토피넛 라떼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가득이다 초록색과 빨간색이 이루어져있는 분위기가 느껴지는게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가 현실인가 싶을 정도로 슬슬 조금씩 변모해가고 있다.
올해도 이렇게 끝난 내 나이가 안타까울 뿐이지만 그래도 또 연말이 왔으니 새로운 다짐과함게 연말을 잘 마무리하자.

창가를 바라보며 시킨 바닐라 라떼와 토피넛라떼인데 잘 표현이되지않아 아쉬운 반푼이 사진이 되었다.
아까 처음에 말했듯이 스타벅스 내부에서는 밖이 잘 보이지않아 한강의 느낌을 잘 살리기 어렵다.

토피넛 라떼크림을 크로아상에 찍어먹어보았다 크로아상의 접사부분을 알겠지만 크로아상 껍데기의 바삭한 질감이 잘 표현된 사진이다.

스타벅스 망원한강공원점 팁

역시나 망원 한강공원점에서 가장 중요한건 창가쪽 자리 잡기이다. 이쪽에 자리를 못잡으면 굳이 여기까지 올 이유가없는데 엄청난 눈치싸움이 이뤄진다.

그렇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곧일어날 꺼같은 테이블 뒤쪽에서 자리를 잡는편이 좋다.
그렇게 자리를 잡고나면 앞쪽 테이블을 영탐하기도 좋고.자신의 앞자리 이기에 옆쪽 테이블보다 약간의 우선순위 같은 느낌을 받아갈 수있다 물론 빠르게 오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말이다.


망원한강공원 피크닉

아까 들어오기전 스타벅스를 들어오기전 사진과 나와서 찍은 사진을 몇 개 올려봤다.

그나마 잘 나온 사진이라서 올렸으니 비난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확실히 스타벅스 내부에서 찍은 사진보다 탁트인 공간에서 찍은 사진이라 사진도 잘나오고 분위기도 좋다.

선선한 지금 같은 날씨에 딱 피크닉하기 좋은 공간이라고 할까.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은 스타벅스가 아니고 편의점에서 맥주 한캔이랑 과자 사서 이곳에서 먹는걸 더욱 추천하다 날씨가 허락한다면 말이다.

 

스타벅스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보니 처음에 있던 사람들보다 나올때 있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 짐을 알 수 있다.

아무레도 스타벅스 보다 이곳이 좋다는걸 안듯한 눈치다.

 

뒤쪽을 보며 여의도가 보이는 시티뷰쪽을 찍으면 한국이 이러헥 발전했나 싶을정도로 찬란한 광경을 볼 수있다.

밤하늘의 별들을 수 놓은거 처럼 빛나는 그런 불 빛들이라고 할까 한국이 언제부터 이렇게 발전했지 싶으면서도 먼가 알 수없는 그런 고양이감 올라고온한다.

 

어릴쩍 홍콩하면 떠올랐던 이미지가 바로 대한민국이니 지금의 대한민국의 위상은 알만하다.

 

서울 한강공원 야경

좀더 앞쪽으로 나가다보면 배가 보이는데 진짜 배를 선상화해 건물처럼 쓰는건지 모형인지는 알 수없지만 그런게 보인다.

 저쪽도 꽤나 괜찮아보인다.

살짝 줌을 했더니 함정과 야경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그룹처럼 느껴진다 예전과는 달리 휴대폰의 카메라가 전부 좋아져 이제는 이런 아름다운 관경도 핸드폰에 담을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아름다운 선상대교의 모습도 볼 수가 있는데 이를 보면서 글을 마무리 짓도록하겠다.

 

시간이난다면 노을도 좋지만 야경도 조용하게 구경하기 좋은 장소이니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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