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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리뷰/스타벅스

스타벅스 서머3 프로모션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브루를 먹어보자!

by 예삥이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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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머3 프로모션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 브루를 먹어보자!

  •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브루
  •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 브루 커스텀

개 요

지난번에 스타벅스에서 큰 감동을 받고 이번에 또 스타벅스로 달려가서 새로 나온 서머 3 프로모션을 먹었다.

어떤 스타벅스 메뉴를 먹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스타벅스 서머 2 프로모션에서 맛있게 먹었던 지난 커피 만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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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 브루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브루

우선 스타벅스 서머 3 프로모션 2021-07-20 ~ 2021-09-06 기간은 이러하다.

이중 가장 맛있어 보이는 건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 브루이다. 

지난번에 스타 핑크 블렌디드 저런 게 생긴 핑크 젤리 가든 음료를 마셨는데.. 최악이었다.. 아니 뭐 저런 걸 신메뉴로 만들었데...?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티 같은 거를 마 신느 건 사치다.. 마시다 보면 이게 왜 사치인지 알 현자 타임이 돌아온다..

 

"아.... 이거 그래서 못 먹는 거지.. 참.. " 물론 마셔봤더니 이런 현자 타임이 돌아왔다.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 브루 칼로리.

아이스크림 콜드브루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 브루를 마시다 보면 아 이거 칼로리가 높은가? 싶은데 톨 기준으로 420kcal 정도 된다.. 아마 공깃밥보다 더 나갈 양이다..

 

다들 아시겠지만 음료로 된 제품에서 달다..라는 맛이 나려면 엄청난 설탕이 들어가야 가능하다는 것은 누구나다 알 것이다.

물에 희석된 음료에서 단맛이 나려면 엄청난 설탕이 투하되어야 한다..

혹시나 아이스크림은 먹고 싶은 디카페인을 찾은 시는 분들이라면.. 포기하는 게 좋을 것이다.. 이건 이 자체가 아이스크림 이기 때문에..

 

콜드 브루와 바닐라빈이 콕콕 박힌 아이스크림이 블렌딩 되어 진하고 부드러운 콜드 브루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콜드 브루인데.. 여기서 아이크림이 빠지면 이 음료가 되지 않으니. 뭐 어쩔 수없지... 근데 이거 한잔 먹는다고 살찌는 거 아니니깐  일단 먹고 고민해보도록 하자 (참고로 걱정은 마시고 난 다음에 해도 될 만큼 맛있긴 하다.)

 

참고로 가격은

톨 사이즈 : 6,600

그란데 사이즈 : 7,100

 

가격이 사악하게 그지없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 브루 커스텀


퍼스널 옵션

이번에 나의 스타벅스 커스텀은 이러하다 후후 훗 그냥 많이 때려 넣었다 지난번에 조금 넣었더니 왠지 아쉽더라 많이 넣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에 많이 넣어봤다

 

일단 휘핑은 무조건 많이 넣고요~ 이건 에스프레소 휘핑 필수! 카레 멜 드리즐에 초콜릿 드리즐 섞어 아이스크림 위에 더욱더 달게 먹으면.. ( 아 살찌려고 용을 썼구나.. 미쳤다)

휘핑크림 넘친다.

그렇게 만든 나의 퍼스널 옵션의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 브루 먼가 딱 봐도 꾸덕하게 막 흘러내리는 시럽이랑 엄청 달꺼같다..

휘핑 흘러내리는중

맞다.. 달다 머리가 띵하게 달다..

살짝 퍼먹었더니 휘핑크림이 옆으로 흘러내리는 중이다... 크... 크... 이 맛에 스타벅스 블렌딩에다가 옵션 넣어서 먹지..

위쪽 휘핑크림 떠먹는중

싶다.

아까 휘핑크림을 너무 많이 첨가해서 그런가... 떠먹어도 떠먹어도 끝이 없다.. 근데 달콤한 맛 때문에 중독되어서 분노의 빨대질을 멈출 수가 없는 그런 단맛이다. (원래 단 맛은 중독성이 강하다)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시원한 에어컨이 틀어진 스타벅스에서 먹으니.. 아 너무나 살꺼같다 지금이야 8월 중순이라서 시원하지만 7월 중순의 날씨는 정말 살인적인 날씨였다.. 무척이나 더워서 어떻게 할 수 없을 지경..

 

이런 날 단비같이 시원한 스타벅스의 아이스크림 콜드 브루를 마시면 방금까지 더워서 숨도 못 쉴 지경이었지만..

갑자기 숨쉬기가 편해지더니.. 온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주변이 추워서 밖으로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방금 전까지 더위에 허덕이던 건 온 데 간데 없이 말이다.

 

사람이란 게 참 간사해.. 그러고는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아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야지.. 하고 다시 스타벅스로 뛰어 들어갈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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