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생일 쿠폰 이용법 꿀팁
신메뉴 서머2 프로모션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
- 사이렌 오더 나만의 커스텀 음료.
- 스타벅스 생일쿠폰을 이용하는 꿀팁.
- 신메뉴 서머2 프로모션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
개요
6월에는 참 특별한 일이많았다 6월은 생일이라 스타벅스 생일 쿠폰이 들어오는데 이걸로 우리 공주님과 또 맛있는 커피를 마셨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스타벅스가 가격만 비싸기만하고 가성비가 좋지 않기도 하고 요즘 워낙에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가 많다 보니 그런데를 찾아다니지 굳이 스타벅스에 자주 가지 않는다.
사실 그러다 보니 스타벅스 메뉴가 좀 식상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최근에 사이렌오더로 엑스트라 옵션을 이용해보니 또 다른 신세계가 펼쳐져서 찬양을 좀 해보려 한다.
아쉽게도 서머2 프로모션 2021-06-08 ~ 2021-07-19의 기간은 이런데 아마도 상시 준비된 메뉴로 돌체 프라푸치노가 있을 테니 이걸 이용해서 만들어 먹어도 좋지 않을까 싶다.
사이렌 오더 나만의 커스텀 음료.
스타벅스 생일 쿠폰을 이용하기 전에 먼저 스타벅스에서 이용 가능한 커스텀 음료를 만들어 먹는 방법을 좀 알아 둘 필요가 있다.
그래야 지만 생일 쿠폰을 사용 시에 꿀팁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뭐 이것저것 귀찮다면 사이렌 오더 커스텀 음료를 검색해보면 자신만의 특별한 커스텀음료 레시피가 있을 테니 그걸 보고 따라 사는 것도 괜찮다.
설명충의 시간이니 건너뛰어도 좋다.
스타벅스 전용 어플인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요청해서 커스텀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데 물론 계산대에서도 가능하지만 주문을 받는 직원이랑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스타벅스의 진정한 단골이라면 커스텀 음료는 필수인데 정량 초과 시 기본 레시피대로 제조되니 참조하자.
예를 들면
돼지바 프라푸치노의 딸기 시럽 6 펌프
트윅스 프라푸치노 바닥에 까는 드리즐
스타벅스 레시피 재료
기본 커스텀
- 에스프레소 샷 종류 선택 : 기존의 에스프레소 원두와 기간 프로모션에 진행 중인 원두 중 에스프레소 샷을 선택할 수 있다. 원두를 바꾸는걸 '에스프레소 초이스' 라 하는에 초이스 할 경우 300원의 추가 요금이 있으며 엑스트라로 취급되지 않아 카드로 이용한 무료 엑스트라가 되지 않는다. 단, 리저브 매장의 경우 에스프레소 초이스가 불가능하며 최근에는 일반 매장도 잘 시행하지 않는 듯하다.
- 디카페인 : 에스프레소를 선택할 때 디카페인을 고를 수 있고 카페인이 많아 잠자는 게 걱정된다면 이용해볼 만한다 디카페인은 300원이다.
- 우유의 종류 선택 가능 : 우유는 무지방 우유, 저지방 우유, 일반 우유 , 두유 선택 가능하고 따로 추가 비용 없다.
- 스타벅스가 사용하는 두유는 당도가 거의 없는 게 특징이며 비릿한 맛이 날 수 있으니 바닐라 시럽을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
- 우유의 양 선택 : 우유의 양을 설정할 수 있다.
- 물 양의 선택 : 아메리카노와 같은 음료의 경우 물의 양 조절이 가능하다 티류와 티라떼에 들어가 있는 물의 양도 조절이 가능한데 라인 패션 티나 쿨 라임 피지오 같은 일부 메뉴는 조절이 불가능하다.
- 스팀밀크의 온도 선택 : 기본 스팀은 65도이며 더 뜨겁게, 덜 뜨겁게 선택 가능하다. +- 5도를 더 데워주거나 식혀서 준다
- 얼음의 양 선택 : 얼음 없이 많이 적게 선택 가능하며 프라푸치노 종류도 가능하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얼음을 넣는 커스텀도 가능하다.
- 시럽의 양 선택 : 기본 레시피상에 첨가되는 시럽의 양을 더하거나 줄일 수 있다.
- 휘핑크림의 선택 : 일반 휘핑 이외에 에스프레소 휘핑이 있다. 기본적으로 올라가는 음료에는 무료로 변경 선택이 가능하며 양을 많게, 적게 없이 역시 가능하다.
엑스트라 커스텀
- 기본 레시피에 미포함된 재료를 추가할 수 있고 가격은 개당 600원이며 종류에 대하여는 이러하다.
- 샷 추가 : 모든 음료에 추가 가능하며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메뉴는 얼음과 함께 갈아달라고 하거나 완성된 음료에 에스프레소 샷을 끼얹는 아포가토 스타일로 만들어달라고 요청 가능하다.
- 로스트 추가 : 로스트는 커피가루를 찐하게 물에 탄 것. 프라푸치노에 샷을 추가하면 얼음을 갈아 만든 음료의 특성상 금방 물이 되기 때문에 프라푸치노에 샷을 추가하고 싶다면 로스트를 추천한다.
- 자바칩 (프라푸치노 한정) : 자바칩은 초콜릿 칩을 말하는데 자바칩을 음료와 함께 갈아서 얹어주는 것으로 원할 경우 통으로 토핑도 가능하고 반반도 가능하다.
- 드리즐 : 음료 위에 뿌리는 드리즐을 추가. 캐러멜 드리즐, 초코 드리즐이 가능하다.
- 시럽 추가 : 시럽을 추가. 예로 바닐라 시럽, 카라멜 시럽, 헤이즐넛 시럽 혼합도 가능
- 휘핑 추가 : 에스프레소/일반 두 종료가 있다.
스타벅스 카드결제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 시 음료 1잔당 엑스트라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엑스트라 추가를 좋아하는 사람은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먹는 게 효과적이며 스타벅스 카드 전액 결제가 아니고 부분 결제 시에는 엑스트라 무료 제공이 없음으로 참고하자.
스타벅스 생일 쿠폰을 이용하는 꿀팁.
스타벅스 생일 쿠폰의 스타벅스의 원조 미국에서의 사용 기준은 어떤 엑스트라를 추가하든 사이즈를 크게 하든 상관없이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23.60$ 의 가격의 (한화 대략 30,000원) 가격의 스타벅스 음료를 만들어 먹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생일 쿠폰은 스타벅스 앱 + Green level 이상 회원한테 주는 무료쿠폰으로 대체된 것 같다.
제조음료는 Tall사이즈 기준 1개가 제공되고 Tall이라도 사이즈업이 가능하다 단, 추가 요금이 붙는다.
때문인지 가장 비싼 Tall사이즈 음료인
제주 유기농 말차프라푸치노(6,300원)를 대부분 먹는데 비싸다고 굳이 먹기 싫은 유기농 말차를 먹지 말고
6,000원보다 비싸면 아무거나 주문해먹는 편이 좋다.
또한 엑스트라 메뉴 1개가 추가로 지원되니 추가로 이용하는 편을 추천한다.
나의 경우는 21년 서머 시즌2 메뉴로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를 선택했다 아마도 돌케 카라멜 프라푸치노에서 나온 게 아닐까? 아무튼 쿠폰을 이용해서 6,700원을 할인받아서 1,000원의 결제 금액으로 합의를 봤다 만족스러운 생일 쿠폰 이용이었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서머 2 시즌 메뉴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는 프로모션 2021-06-08 ~ 2021-07-19의 기간만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지금은 맛 볼 수 없는 상품이지만 아마도 레시피를 조합한다면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꺼라 생각한다.
신메뉴 서머 2 프로모션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
사이렌오더로 주문한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가 나왔다.
예쁘다고 지어준 강아지 이름 같은 예삐가 나의 별명이고 레서는 에버랜드에 갔을 때 봤던 레서팬더가 전 세계어 가장 귀여운 동물 1위로 뽑혔기에 그에 응당한 나에 별명에 어울리 다해서 붙여진 별명이다.뭐 당연하게도 나는 공주님에 귀여운 강아지 임에 틀림없으니깐.. 하하..
자바칩 반반에 에스프레소 휘핑으로 바꿔서 만든 시즌 메뉴. 근데 엑스트라 사이즈를 추가하려면 여러 가지 추가 비용이 들어서 주저하다가 그냥 돈 안 드는 걸로 사이즈만 업시켜서 먹자고 합의 봐서 먹기로 했는데
이게 큰 좌충수였다..
이게 의외로 너무 맛있는 것이다.. 얼음 양도 반으로 줄이니깐 음료 양도 많아지고 스무디? 또는 슬러쉬처럼 되며 목 넘김이나 식감이 무척이나 좋아졌다.
달달한 맛에 정신 못 차리고 퍼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여기에 샷이나 자바칩 등 엑스트라 오더를 할걸 하며 후회했는데
우리 공중님은 이게 별로 맛이 없다면서 스타벅스 커피는 디저트도 그렇고 거기서 거기라며 큰 차이가 안 난다고 분명했는데..
이걸로 식사를 하고 계신다.. 정신 차리고 보니 전부 다 퍼먹고 내가 먹을 게 없을 정도로 퍼먹고 있으셨다.
하지만 입으로는
"스타벅스 음료는 별로야"를 외치면 끝까지 손에 들고 놓치지 않는 스푼형 빨대.
스타벅스 음료가 맛이 없다는 건 편견인 거 같다.
나는 사이렌오더로 엑스트라오더를 처음 주문해보는데 나에게는 신세계 같았다 올라간 칩이며 에스프레소 휘핑이며 너무 맛있다는 걸 알았다.
"오이오이~ 이런 게 된다면 진작에 알려주라구...."
처음 먹어서 이게 무척이나 맛있게 느껴지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공주님이 단 음식을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걸 또 깨달았다.
하지만 달달한 음식도 일정한 단맛만 좋아한다고 하는데.. 그건 사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입맛에 맞았나 보다.. 이걸로 식사를 하시는 걸 보니..
사실 스타벅스 음료는 가격 면에서 메리트가 있는 음료는 아니다. 지금 이게 생일 쿠폰으로 1,000원에 먹음 음료라서 그렇지. 원래 가격은 7,700원짜리 국밥 가격의 커피이다.
근데도 신원한 에어컨이며 앉아있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스타벅스 커피는 저렴한 편이긴 하지..
테이크 아웃한다면.. 완전 호구된다고 보면 된다.
요즘 코 시국인데... 매장에서 커피도 못 마시는데 테이크 아웃하면 가격을 할인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게 쿠엔크 칩인지 자바칩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끝 맛까지 달달함을 유지하려는 스타벅의 음료가 참 가상하다.
덕분에 끝까지 달달하고 시원한 음료를 맛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에 해리포터 버터비어를 발견하고 무척이나 맛있겠다 싶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마도 그게 이런 맛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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