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한국만의 브렌드 '별다방 블렌드'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한국만의 브렌드 '별다방 블렌드'출시

• MD팀에서 직접 만든 글로벌 커피팀과 개발안 자체 블렌드 별다방 블렌드
• 덕수궁 정관헌서에서 영감을 받은 원두 패키지 출시

개 요

스타벅스에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나는 07월 27 이마트 주주이자 관심 많은 사람으로서 관심 있게 지켜보다가 27일에 드디어 대주주 기념으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전용 브랜드를 만들었다. 관련 기사에 관심이 있어서 포스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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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의 별다방 블렌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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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블렌드

요즘 부쩍이나 스타벅스에 관심이 많아진 나이다.

얼마 전에 엑스트라 오더 주문 방법을 알고서는 신세계를 만난 듯 뛸 듯이 좋아했다. (정용진의 신세계?)

그러던 중 이마트가 21.07.27 스타벅스코리아의 대주주가 되면서 새로운 블렌드를 론칭했는데 그것이 '별다방 블렌드'

 

별다방 블렌드는 글로벌 커피팀과 함께 다양한 원산지의 원두를 조합해 만든 코리안 전용 원두라고 한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라틴 아메리카산 원두와 아시아/태평양 원두의 블렌딩 커피로 풍부하고 강렬한 초콜릿과 구운 밤의 풍미가 특징인 이 제품은 건조된 허부의 섬세한 향이 상큼한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원두이다.

에스프레소, 드립 커피, 아이스커피, 콜드 블루 등 다양한 방식의 추출에서도 최상의 풍미를 경험하기 위해서 개발되었다고 한다.

 

'별다방 블렌드'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다른 별명인 '별다방'을 그대로 원두명으로 선택한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의 원두이다.

스타벅스는 깐깐하기로 유명해 판매되는 원두는 커피 재배 국가명, 지역, 농장 등으로만 표기되지만 예외적인 특별한 경우인 것이다.

 

 

덕수궁 장관헌의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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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장관헌

원두의 고유한 특징은 덕수궁 장관헌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되었다고 한다.

덕수궁 장관헌은 고종이 19000년 대한제국 시절 고종이 다과를 즐기거나 외교사절단과  연회를 하는 등의 목적으로 덕수궁 안에 지은 회랑 건축물이다. 궁 내의 근대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스타벅스 '별다방 블렌드'는 이 장관헌을 직관적으로 떠올리기 좋은 패키징 디자인이 눈에 띈다.

한국 하면 초록색의 감성이 있는듯하다. 그와 잘 어울리는 초록색 느낌의 스타벅스의 감성.

 

가끔 TV프로 무한도전 같은 프로에서 소개되었던 기억이 있다

저기서 커피 마시면 참 분위기 좋을 듯하다고 생각하였는데

결국 이곳에서 영감을 얻은 대한제국의 고종황제의 커피라 볼 수 있다.

 

별다방 MD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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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되는 별다방 블렌디 MD 7종

'별다방 블렌드'를 기획한 스타벅스 MD팀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별다방 블렌드가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로 통해 한국 커피 시장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커피 경험들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했다'

 

위 상품은 스타벅스 코리아 개점 22주년을 맞아 

글라스 머그 355ml, 드리퍼, SS 22주년 기념 케틀 550ml, 하드 파우치 등 총 7종의 MD 상품을 출시한다.

각 MD에는 사이렌 로고가 들어가 더욱 예쁘기도 하다.

 

MD는 품목별 1인 2개로 구매 수량이 제한이 있으니 참고.

 

오직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원두 별다방 블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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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블렌드

'다방'은 옛날 사람들이 차나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거나 휴식을 하기 위해 방문했던 전통적 공간을 말하는 한국어의

상징적 단어 이다. 현대적인 커피숍을 의미하는데.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상징인 '별'과 '다방'이라는 언어를 합쳐 '별다방'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러한 '별다방 블렌디'가 탄생했고 특별한 닉네임으로 한국에서만 특별히 출시되었다.

푸어오버 케맥스 방식의 축출

별다방 블렌드는 오직 스타벅스코리아에서만 만달 수 있는 특별한 원두로 출시 이후 한 달간 스타벅스 모든 매장에서 오늘의 커피 메뉴로 마셔볼 수 있으며, 특별히 1호점인 이대 R점과 별다방점에는 핸드 드립 방식인 푸어 오버 케맥스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