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대형카페 빵카페 부평점
어린 시절 모든 시간을 이곳에서 쏟았을 만큼 많은 시간을 보냈던 청천동에 왔다.
많이 바뀌었는지 이제는 제법 대형카페도 보인다.
청천동에 대형카페가 있었나? 싶은데 오늘은 이곳의 대형카페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목차
인천 부평구 청천동 대형카페 빵카페 부평점
빵카페 부평점 내부
빵카페 탐방 창문 쪽
빵카페 우유와 베이커리를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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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청천동 대형카페 빵카페 부평점
성당을 개조한 느낌의 빵카페 이름이 빵카페이다.
이름에서 나타난 것처럼 베이커리류와 음료를 판매한다.
빵카페 인기메뉴는 진짜 감자빵과 진짜 고구마빵. 그리고 밤파이등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 3개 메뉴 모두 괜찮았다.
이것저것 주섬주섬 담다 보니 가격이 꽤 많이 나오긴 했는데 뭐 나쁘지 않다.
빵카페 부평점 내부
확실히 성당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이다 보니 내부가 넓고 넓은 내부에는 다양한 빵들이 있다.
닉네임 값한다고 해야 하나. 빵종류가 진짜 다양하게 분포해 있다.
2층이 매장이고 3층 4층 테라스도 있다.
여기저기 가서 먹기도 좋고 먹을 것도 다양해서 꽤나 좋은데 다만 청천동에 유동인구가 많이 없어서 이용하는 고객이 많이 없더라.. 왜 그러지 아쉽게.
정말 맛있어 보이는 호두파이.
이거 달달구리하게 호두맛나게 맛있어 보인다.. 하지만 오늘은 다른 것 먹기로 했으니 다른 쪽으로 눈을 돌려봤다.
그 외에도 다양한 빵들이 보이는데 무화과 철이라 그런지 무화가도 보인다.
탄수화물은 금지인데.. 맛있어 뵌다.
빵카페 탐방 창문 쪽
밖에서 봤을 때 큰 시계가 있던 빵카페의 내부를 들여다보았다.
창밖이 시원시원해 보기가 참 좋다.
3층에는 아래층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가 있고 야외 테라스도 있다.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많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디저트의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다양하게 즐길거리도 많이 존재한다.
주변도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분위기. 조용한 노래도 흘러나오니 금상첨화이다.
빵카페 우유와 베이커리를 먹어보자.
개인적으로 시그니처메뉴를 주무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빵과 커피가 맛있는 곳에 왔으니 조금은 고소한 맛의 커피와 빵을 즐겨주는 편이 좋을 것 같다.
고소한 커피로 빵과 디저트의 풍미를 한층 높여보자.
첫번째 선택한 건 자몽케이크, 여기 들어올 때부터 과일 케이크가 맛있어 보이더라
3단 시트지에 생크림과 자몽 상큼함이 더해졌다.
보기도 좋지만 먹기도 좋은 맛이라고 할까?
그리고 이것은 내가 좋아하는 쫀득한 식감에 고구마 빵이다.
생긴 것도 고구마 같은데 안쪽에는 고구마 맛이 나는 노란 크림이 잔뜩 들어있고 그 바깥쪽은 쫀득한 찰떡으로 되어있다. 개인적으로 찰떡식감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이다.
이것은 바로 밤파이. 개인적으로 밤파이는 홈런볼에 뭐 특별한 맛은 아니었는데, 뒤쪽 배경과 가장 잘 나온 사진이라 마음에 든다 맛있냐고 물어본다면 음.. 글쎄 잘 모르겠다 나쁘진 않다.
무슨 빵인가 했더니 이게 감자빵이다 참깨빵이라고 생각했지만 감자빵 마찬가지로 찰떡식감에 안쪽에는 감자를 으게놓은 크림? 같은 것이 있어 먹으면서도 감자맛인데?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 그냥 감자를 먹을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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