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유전자 발견 곧 풍성하게..

탈모 유전자 발견 곧 풍성하게..

미국의 연구진이 살아있는 생물의 줄기세포가 노화와 함꼐 어떻게 되는지 추적한 결과 풍성으로 되돌릴수 있는 탈모 완치의 길을 열었다고한다.

 

네이처 에이징 노스웨스턴대 연구진이 세포가 노화 때문에 사라지는 매커니즘을 연구해 탈모를 막을 수 있는 유전자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가져와봤다.

 

탈모 원인

탈모는 모발을 만드는 기관인 모낭에서 세포를 분화하는 줄기세포가 점차 사라지면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이런 세포가 왜 노화에 의해 사라지는지 여지것 알려지지 않은 메커니즘을 이해한 연구진은 세포가 원래 있어야 하는 위치에서 이동하면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사멸한다는 사실을 밝혀 냈다고한다.

 

이는 줄기세포를 고정하는 접착제 같은 성분이 사라진 탓이라고 하는데 연구진은 이 성분을 만드는 유전자도 확인했다고 한다.

 

탈모 해결책

탈모의 해결책은 간단하다 유전자를 원래대로 돌릴 수 만 있다면 탈모 현상을 역전시킬 수 도 있다는 것인데.. 이게 근데 가능한가?

모발은 항상 자라고 빠지고 현상을 반복하는데 모낭이 항상 모발을 만들면서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빠진 머리가 다시 나지 않는 이유는 모낭이 모발을 생성하는 기능을 잃어 가기 때문 이다. 이론적으로는 모낭 줄기세포를 유지해야 탈모를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연구로는 젊은 시절 많이 있던 모낭 줄기세포가 노화 뒤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 되었다고하는데 살아있는 동물에 노화 과정을 직접 추적한 사람은 이전까지 없어 노화로 인해 실제 무슨 일이 일어난지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탈모 연구

이번 연구에서 탈모인 모델로 산 쥐를 이용해 줄기 세포를 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실험이 진행되었는데 연구진은 쥐의 모낭 줄기세포에 녹색의 형광 단백질 표시를 하고 이를 장파장 레이저로 며칠간 반복해서 관찰 하였다.

 

그 결과는 놀라왔는데 모낭 1개를 26일간 계속해서 관찰한 결과 모낭 파괴의 전체 과정을 관찰하는 데 성공했따.

이를 통해 연구진이 관찰한 사실은 줄기세포가 모낭에서 탈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연구에는 많은 과학자가 탈모 원인은 모낭 줄기세포가 사멸하거나 노화로 세포 분열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우 일어 난다고 생각했었지만.

이번 연구로 줄기세포가 밖으로 탈출하는 것임이 발켜졌다. 때문에 모낭 줄기세포가 크게 줄어 그 점이 모발이 얇아지는 원이이 됐다고 한다.

 

모낭 줄기세포는 모낭이라는 미세 환경 속에서 기능하는 세포이다. 그래서 진피로 이동한 줄기세포는 결국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젊은 쥐와 늙은 쥐 사이에 유전자 발현 수준을 비교했고 그 결과는 늙은 쥐에서 모낭 줄기세포의 접착에 관련한 발현이 적어지고 있따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약하자면 접착제 같은 성분이 노화와 함께 사라져 모낭 줄기세포가 본래 위치에서 이탈하는 바람에 진피로 이동해서 죽게 된다는 사실이다.

 

탈모의 원인은 이 세포 접착에 관한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으며 이를 해결하면 탈모의 실마리가 풀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한다.

 

하지만 완벽하게 다빠진...자는 불가능 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