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로스팅 짜장면이 핫하다며?

풀무원의 로스팅 짜장면이 핫하다며?

풀무원에 건면 짜장면 로스팅 짜장면이 두달만에 판매량 300만봉을 넘겼다는 소식이 왔다.

 

얼마나 맛있으면 300만봉이 두달만에 팔렸을까..

 

로스팅 짜장면

우선 풀무원의 로스팅 짜장면은 풀무원에 정,백,홍면에 이어서 두번쨰로 로스팅 공법을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튀긴라면이아닌 건면으로 짜장면을 만든것이다. 돼지고기, 양파. 대파 등의 원료로 한차례 볶고 춘장을 따로 볶은 후 이를 합쳐 다시 볶았다는 독자적인 트리플 로스팅 공법을 활용해서 만들었다는데 인기가 상당한가보다.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

매운 맛보다는 건강한 파기름맛으로 만들어 본 로스팅 짜장면

건면이라 일반 라면과 다른 비주얼을 예상했으나 보기좋게 틀리고 일반라면과 똑같이 생긴 라면.

스프와 건더기, 파 풍미유 이렇게 들어있다. 다른 라면과 특별히 다른건없고 눈에띄는건 파 풍미유 정도가 눈에 띈다.

아다도 사천짜파게티에 들어있는 고추기름과도 비슷한게 아니련지..

 

조리법은 간단하다.

1. 물 600ml(종이컵 3컵 정도)를 넣고 끓인 후 면과 건더기를 넣고 5분간 더 끓여준다.

2. 물 50ml(약 8스푼)을 남기고 물을 버리고

3. 파짜장스프, 파 풍미유를 넣고 잘 비벼주면된다.

 

전체적으로 짜파게티와 다를게 없다.

특이한점은 면을 삶은 뒤에 물에 기름이 많이 안뜨더라. 역시 건면이라그런가 기름이 적은부분은 마음에들었다.

근데 의외로 맛은 괜찮았다.

 

로스팅 짜장며 후기

기름기가 덜하고 담백한점이 흔하게먹는 짜파게티 보다 맛있떠라.

먹고난 뒤에도 속이 편한건 기분탓이 아닐런지 하지만 속은 편하다.

늘 짜파게티를 먹는편이지만 생각나면 다른걸 먹어볼 수 도있을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