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리뉴얼된 까치산점 뱅쇼와 청귤썬샤인 무스

오랜만에 투썸 까치산점에왔어요 생각해보니 투써멩서는 매장내부에서 음료를 마신적은없는거 같다.

투썸 케이크페어링 기간이라는 간판이 있어서 들어갔더니 해당일에는 케이크 페어링을 하지 않는다고한다.

아니 뭐,,,? 페어링을 안해?

누구마음데로..? 그냥 우리공주가 가지고 있는 기프티콘이 아까워서 그냥 사먹기로했으나 아니였으면 안왔을지도.

앱도 홈페이지도 개판인 투썸이라 메뉴판에 메뉴이름이 없다 아니 메뉴판 자체를 찾아볼 수가 없어서

이름을 찾는데 고생했다.

케이크의 이름은 청큘썬샤인 무스 케이크 이름찾는게 힘들었지만 꽤나 맛있는 케이크이다.

카페중에는 케이크 원탑이라더니 진짜인가보다.

청귤썬샤인은 위쪽은 쫀득하게 상큼한 맛의 감귤? 청귤 맛이 나ㄴ고 아래쪽은 부드러운 시폰에 사르르 녹는데 뭐 정말 맛있는 부분은 위쪽에 청귤 노란색 부분이 맛있다.

예전에 호텔가서 먹었을때 이런맛이 났던 케이크가 많았는데 그 맛이 떠오른다.

카페에서는 호텔케이크 반에 반도 못 따라가는데 그때 맛이 떠오르는 것을봐 이건 분명 맛있는 케이크이다.

두번째는 뱅쇼와 아메리카노인데 사실 뱅쇼가 메인이다.

뱅쇼는 와인에 계피를 탓다고하는데 현제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만드는건 그렇게 만드는 건아닌거같다.

알코올이라는 상관없는 맛인데 달달하게 유자차 먹는 느낌이 난다 하지만 맛은 유자차랑은 다른 감귤 맛차 라고해야하나 달달하고 따듯하게 맛있다.

지난번에 투썸을 지나가면서 봤었는데 카페를 리뉴얼했나보더라.

수리중인데 좀더 세련되고 깔끔하고 현대화적인 느낌으로 리뉴얼한듯하다.

물론 리뉴얼전에 가본적있냐고 묻는다면 난 가본적이없지만 고쳐진 지금은 그런 느낌이 강하게든다

계단을 올라가는 부분도 깔끔하게 로고를 박아 훨씬 좋아진듯한 이미지를 풍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