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코튼 벨루토(벨벳) 티셔츠 - 착용 후기.
헨리코튼 벨루토 티셔츠 - 기본정보
헨리코튼 '벨루토 티셔츠' 이래티어의 '벨벳'을 뜻하는 'Velluto'에서 유래한 뜻이다.
벨벳과 같은 부드러운 촉감과 착용감이 특징인 헨리코튼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니트처럼 고급스러운 외관과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코튼 혼방 소재로 만들어 세탁과 관리가 편해 니트와 티셔츠의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부드러운 촉감과 편리함으로 시즌마다 베스트 소재로 쓰이며 카라티, 헨리넥, 버튼 하프넥, 하프 집엇으로 4가지 제품이 나왔고 나는 이번에 버튼 하프넥을 구매했다.
헨리코튼에 겉면 립조직을 적용해 니트와 같은 고급스러운 외관을 안쪽은 실을 높게 게이지로 편직하여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한 양면조직 원단을 사용하여고
또한 기모 처리를 하여 보온성과 소프트한 터치감을 줬다.
염소, 산소계 표백제로 표백불가.
손으로 짜는 경우 약하게 짜고, 원심 탈수기의 경우는 단시간에 짜도록한다.
그늘에 뉘어서 건조한다.
물온도는 30℃를 표준으로 약하게 손세탁을 할 수있다.(세타기 사용 불가) 세제의 종류는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세탁후 건조할 때 기계건조를 할 수 없다.
다리미질은 헝겉을 덮고 80~ 120℃로 다림질 가능.
헨리코튼 벨루토 티셔츠 - 실물
매장에서 이미 피팅해보고 가져온 옷이라서 마음에 드는편이다.
헨리코튼의 옷이 티셔츠가 마음에드는점이 부드러운 소재와 특수한 짜임을 쓰는게 무척이나 마음에든다.
일반 티랑은 다른 소재를 이용한 옷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더 옷을 유니크하게 해준다.
니트같은 짜임도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여름에 티에도 이런 짜임을 이용해서 티를 만들었는데 티가 단단해서 마음에들었는데 벨벳치고는 꽤나 튼튼한감이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진짜 부드럽다.
니트처럼 부드러운데 또 안쪽은 따갑지않다. 따갑지않은 티는 무척이나 반갑다
티하나만 입어도 따뜻함이 있다.
벨루토 티셔츠
이번에 백화점에서 위아래로 세트로 사버렸음.. 바지만 사려고했다가 위에는 대보려고 입었는데
결국에는 사버렸네.. 사실 충동적으로 구매할만큼 충동구매는 잘 안하는편인데
옷감이나 소재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거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서말이다.
벨벳 티셔츠
운동을 한몸이라서그런지 어깨부터 팔뚝이 고릴라와 흡사하게나왔다. 뭐 사실 그렇지는 않은데 뭐 그렇다..
사이즈는 105를 입었다. 보통사람체형이다 보니 운동한 내가입기에는 가슴 부분이 좀 부각 되어보이는건 흠인듯하다.
나처럼 운동하지 않은사람이라면 정사이즈를 입는다면 핏이 잘 살게 입을 수 있을 듯하다.
옷이 포근함이 무척이나 마음에든다 겨울에는 안쪽에 반팔티셔츠나 와이셔츠를 추가해서 혼합해 입어도 괜찮다고 한다.
맨투맨 티셔츠랑 비슷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듯하다.
예전에 라코스테 브랜드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라코스테에서 스웨터를 샀는데.. 30만원 가까이 주고 산듯하다.
근데 뭐.. 특별히더 좋거나 한건 절대없더라.. 요즘은 작아서 못입고있다.
가격이 좀 부담이긴하지만 그래도 티셔츠는 잘 샀다는 생각은 한다.
깔끔하고 고급져보인다.
사진속 모델과는 무척이나 다른건 나도 알고있으니..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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