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나루 쫀득쫀득한 커피와 휘낭시에가 맛있는 커피집 고드니 커피

마곡나루 쫀득쫀득한 커피와 휘낭시에가 맛있는 커피집 고드니 커피

다시 찾아온 마곡나루.

이번시간에는 고드니커피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셔볼 생각이다.

고드니커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알아보자

 

목차
맛있는 고드니 커피에 가다.
특이한 구조의 투룸 카페
고드니커피는 어떤 것들을 팔아?
다른 볼만한 이야기

맛있는 고드니 커피에 가다.

최근에 마곡나루에 많은 커피맛집이 생겼다.

처음 여기에 왔을 데는 빈 상가가 많았지만 이제는 대부분 가득가득 차버리면서, 가보고 싶은 커피맛집이 많아졌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재미있고 엔틱 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엔틱 한 분위기는 무척이나 좋아한다.

거기에 맛있어 보이는 휘낭시에도 판매 중이다.

쫀득한 글루텐프리 휘낭시에라고 하나 머라나.

여기에는 귀엽고 길게 뻗어 내린 원숭이꼬리 선인장도 있다.

왠지 모를 귀여움이 함께 나타난다.

이런 구도와 이런 느낌의 사진 참 좋아하는 편이다.

왠지 모를 감성적인 느낌의 갈색조명과 책자들도 왠지 마음에 든다.

특이한 구조의 투룸 카페

여기는 특이하게도 카페가 투룸구조이다.

반대편에는 커피를 만드는 작업실이 있고 그 반대편에는 이렇게 진열장이 있다.

나름 나쁘지 않은 구조라고 할까?

커피를 뽑는 곳과 별개의 공간 같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엔틱 한 분위기의 계산대 쪽이 더 좋았다.

 

고드니 커피는 어떤 것들을 팔아?

제대로 된 휘낭시에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맛있고 고급스럽다는 뜻을 잘 몰랐는데, 확실히 휘낭시에는 맛있는 게 틀림없다.

작지만 함축적인 고급스러운 맛과 풍미가 느껴진다.

나름 매력적인 맛이라고 해야 할까?

고드니 커피가 디저트로 휘낭시에를 고른 만큼 확실히 메리트 있는 디저트 간식이라고 생각한다.

달큼하고 휘핑크림이 올라간 오렌지청의 싱그러운 비건 크림이라고 한다 고드니의 시그니처 커피라고 하는데 쫀득한 크림이랑 잘 어우러지는 맛이 인상적이었다.

이렇게 쫀득한 크림 떠먹는 거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이다.

녹차라테는 사실 뭐 일반적인 그런 라테와 크게 다를 바 없던 라테였던 거 같다.

그래도 고드니의 시그니처 메뉴인 비안코 메뉴는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다른 볼만한 이야기

📌 강서구의 런던베이글 뮤지엄 - 베이글리스트

강서구의 런던베이글 뮤지엄 - 베이글리스트

 

📌 강서구의 크림라테 맛집 오지오 커피(ozio)

강서구의 크림라떼 맛집 오지오 커피(ozio)

 

📌 마곡역 인근 하루 꽃삼겹 마곡점 볏짚초벌 꽃삼겹

마곡역 인근 하루 꽃삼겹 마곡점 볏짚초벌 꽃삼겹

 

📌 강서구 마곡에서 달달하고 맛있는 커피를 파는 곳. 카페 그라츠 커피랩 마곡점.

강서구 마곡에서 달달하고 맛있는 커피를 파는 곳. 카페 그라츠 커피랩 마곡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