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겨울철 제철 횟감 잘 고르는 방법 총정리
겨울철에는 맛있는 횟감들이 넘쳐난다. 여름과는 다르게 기생충이나 부패의 위험이 적기에 겨울철에는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횟감들 어떤 회감들이 맛있는지 어떻게 골라야지 맛있는 횟감을 잘 고를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겨울철 별미 대방어 고르는 방법
대방어의 경우에는 지난번에 소개한 적이 있다. 대방어를 고르는 방법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위 링크를 이용하자.
지금 여기서는 간단하게 알아보려 한다.
맛있는 대방어 고르는 법
- 대방어는 일반적으로 크기가 클수록 맛있다고 한다. 대략 8kg 이상이 넘는다면 맛있게 회로 먹을 수 있다.
방어회에서 흰 부분이 많은 경우 피하자
- 대방어가 아니라 부시리 일 가능성이 있다. 부시리의 경우에는 씹었을 때 서걱 거리거나 질겅거리는 식감이 있다.
※ 부시리 : 부시리는 원래 여름 제철 물고기로 알려져 있는 고급 횟감이지만 겨울에는 방어랑 비슷하게 생긴 생김새로 인해 잘못 판매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흰 살보다는 붉은 살이 많이 보여야 대방어
- '찐' 대방어의 경우에는 씹었을 때 쫄깃한 식감과 고소함이 살 아닌 맛이 있다. 이 맛 때문에 먹는 물고기 횟감으로 위에서 말하는 부시리와는 다른 식감이 특징이다 거기에 부시랑은 다르게 방어의 경우 회 뜨는 경우에는 붉은색의 부위별로 많이 보이는 게 방어회이다. 물론 부위별로 차이가 어느 정도 있기에 횟감의 살 색만으로는 구별하기 힘든 편이다.
대방어 맛집을 찾는다면 여기는 어떨까?
맛있는 광어 고르는 꿀팁
흔하게 보이는 광어는 사실 진짜 고급어종 중 하나이자. 제철 광어의 경우 자연산이 더 맛있다고 하는데 추천하는 광어의 무게수는 2kg 이상이 맛있다고 한다.
껍질이 얇고 갈색 빛이 도는 광어 비추
겨울철에 만나는 광어는 양식광어는 씹었을 시에 흐물흐물한 식감이 있을 수 있다.
보통 양식광어의 경우에는 365일 먹기 좋은 횟감이지만 겨울철의 광어의 경우에는 자연산이고 여름철의 광어의 경우에는 양식광어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겨울철에 만나는 자연산 광어의 경우 식감이 팔딱팔딱해야 한다.
껍질이 도톰하면서도 약간의 선홍색 빛이 감도는 광어가 맛있는 광어
자연산 광어의 경우에는 탄력이 있고 쫄깃하며 크기가 클수록 식감이 올라가는 특징이 있다.
자연산 광어의 제철은 보통 10월 말에서 1월 말 사이로 알려져 있다.
광어는 이 시기가 가장 기름지고 맛있으며 식감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 바로 제철의 시기이다.
맛있는 도미를 고르는 방법
겨울철 4대 진미라 고하는 도미. 그중에서도 감성돔은 천국의 맛이라고 한다 물론 그 몸값도 어마어마하다.
피해야 할 도미의 회상태
틸라 피 아라고 하는 도미 인척 하는 역돔이 있다. 이런 도미의 경우 씹었을 때 탄력이 없고 살이 부스러지는 식감을 준다.
유사 도미로 위장하는 횟감들은 보통 틸라피아, 점성어, 숭어 등등의 맛을 가지는데 쫄깃하지 않고 푸석하거나 질긴 경우가 많다. 때문에 씹어도 씹어도 부드럽지 않고 목 넘김이 좋지 않다.
맛있는 도미는? 끝부분이 핑크 핑크 해
진짜 도미의 경우에는 근육의 결도 선명하며, 씹었을 때 쫀득쫀득하며 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회를 들어 쭉 당겨보아도 탈력 성 넘치게 늘어났다가 쫙 수축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탱글탱글함이 바로 도미의 특징
맛있는 연어 제대로 고르기
연어는 제철이 없는 맛있는 생선 횟감으로 보통 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연어가 통통하고 진짜 맛도리 맛이라고 알려져 있다.
비추천하는 연어 회
비늘이 얇고 회색빛이 도는 연어인 경우 횟감으로 비추천한다. 씹었을 때 물렁거리고 쫄깃한 맛이 없이 물컹한 식감 때문에 에 맛이 떨어진다.
이 경우 보통 시간이 좀 지난 횟감일 경우가 많고 심한 경우에는 냄새가 날 수 도 있다.
이런 게 맛있는 참 연어
선명한 색깔이 살아있는 비늘의 연어회가 진짜 참연어 이다. 연어의 비늘의 색은 원래 은빛이고, 색이 진할수록 더 쫀득하고 맛있으며 싱싱한 횟감이다.
식감은 쫀득하지만 부드럽게 씹히기에 이런 연어가 진짜 맛도리 맛이다.
참숭어 고르는 방법
그냥 숭어는 보리숭어라고 해서 봄이 제철인 생선이지만 겨울철에는 가숭어 바로 참숭어가 진짜배기
비추천하는 참숭어 회
힘줄이 하얗고 뚜렷한 경우 이것은 참숭어가 아닌 점성어일 확률이 매우 매우 높다.
씹었을 때 점성이 특유의 질깃만이 있고 입에서 빙글빙글 도는 회가 바로 점성어
참숭어는 껍질 쪽에 지방 막이 있기에 혈합육 색깔이 더 빨갛기도 하고 분홍빛을 띠는 게 특징
진짜 참숭어는?
힘줄이 투명 한하며 붉은빛이 돈다. 참숭어(가숭어)는 다른 이름으로 밀치라고도 불리는데 씹었을 때 탱글탱글하고 아삭한 식감이 최고다.
겨울철에 먹는 참숭어는 정말 진짜배기라고 하는데 고소한 식감이 명품이다. 근데 특이하게도 참숭어는 자연산보다는 양식이 맛있다고 알려져 있다.
제철 굴 고르는 방법
꿀팁! 굴은 수돗물에 그대로 굴을 씻으면 향과 맛이 떨어지기에 소금물에 씻어 먹는걸을 추천한다.
살이 얇고 흐물흐물한 굴은 비추천
횟감의 생명은 싱싱함인데 이런 굴을 소금물에 불려서 통통하게 보이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끝 잎 부분의 얇고 색이 창백한 경우
살이 통통하면서, 색이 선명한 게 진짜 맛있는 굴
싱싱한 굴은 색이 우윳빛에 윗 부위에 검은색 테두리가 선명하고 윤이 난다.
하지만 굴은 되도록이면 가열 조리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그 외 볼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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