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별미 대방어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대방어에 대해서 알아보고 맛있게 먹자.
바야흐로 대방어의 철이다.
겨울철 회좀 먹어봤다는 사람들 다 먹어봤을 법한 겨울철 필수코스 대방어 이게 언제가 그렇게 맛있고 제철은 언제일까?
한번 자세하게 알아보자.
대방어에 대해서 알아보고 맛있게 즐기러 출발!
방어는?
방어는 몸 크기는 kg에 따라 소방어, 중방어, 대방어로 나뉘게 되는데 대방어의 경우는 5kg가 넘어가는 경우를 대방어라고 말하며 중방어는 3~5kg 사이 소방어는 3kg 미만을 뜻한다.
생긴 게 특이하게도 방추형으로 넙데데한 하고 둥그스름한 형태를 가지고 있기에 방어라고 불리는 물고기가 바로 방어이다.
대방어의 제철은 언제이지?
대방어는 1년 동안 계속 수확이 가능하긴 하지만 여름과 봄, 초가을에 대방어 안에 기생충이 있기에 먹으면 안 된다고 한다.
때문에 대방어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철은 11월 말부터 1월 말 까지라고 하며 그 기간 외에는 날씨가 쌀쌀하고 추울 지라고 회 본연의 고소 함고 쫀득이는 맛이 떨어진다고하니
대방어를 정말 맛있게 먹고 싶다면 11월 말부터 1월 말까지 사이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겨울철 별미 대방어 얼마쯤 할까?
겨울철에만 먹을 수 있는 횟감이라는 특징 때문에 제철인 겨울 이 되면 가격이 비싸지는 대방어.
대방어를 횟감으로 먹을 수 있는 겨울이 오면 보통 kg당 4~5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형성이 된다.
하지만 이런 대방어도 유통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오면 보통 횟감으로의 가격은 8~10만 원가량 된다고 하니.. 제철에 여간 비싼 게 아니다.
그래도 안 먹으면 서운하잖아?
대략적으로 잡으면 보통 1인당 3만 원 정고의 가격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둘이서 먹으면 차림비까지 하면 6만 원 ~ 7만 원 정도면 대방어를 먹어볼 수 있다.
대방어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대방어를 진짜 맛있게 먹는 방법은 보통 초장이나 간장을 많이 찍어먹지만 사실 대방어는 기름장에 찍어먹는 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참치와 같이 기름장에 찍어 무순과 김을 싸서 먹어도 괜찮고 고추냉이를 살짝 올려서 간장에 찍어먹으면 더욱 고소하고 기름진 맛을 느낄 수 있기에 무척이나 강추하는 방법이다.
기름기가 적은 부위부터 기름기가 많아지는 순으로 방어를 먹게 되면 물리지 않고 맛있게 오래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조금 더 추가 정보를 주자면 대방어는 다른 어종과는 조금 다르게 크면 클수록 육질이 기름지고 맛있어지는 어종이라고 한다.
어시장의 경우에는 대방어를 구매한다면 외관상 상처가 없고 단단하며 탄력이 있는 상품을 골라야 맛있다 하며 표면에 광택이 나면 더더욱 좋고 눈이 투명한 방어를 수록 싱싱한 방어라고 한다.
부위별로 맛있는 대방어의 특징
역시나 대방어도 커다란 생선인이 만큼 참치처럼 부위마다 맛이 다른 게 특징이다.
위에서 보는 거처럼 대방어는 회의 부위별로 맛이 다른데, 언급했던 거처럼 기름기가 가장 적은 부위부터 먹는 걸 추천하는데 기름기가 적은 부위라 하면 바로 사잇살이라고 불리는 혈압육 쪽이 담백하고 쫄깃한 맛에 감칠맛이 넘친다고 한다.
혈압육은 보통 뱃살 상단 부위에 있는 부위로 많이 분포한 다 고하는데 가장 많은 부위는 등살 상단 부위이고, 배꼽살과 가마살은 귀한 부분인지라 참치처럼 가격이 특별하게 비싼 부위이다.
맛있는 대방어 이 정도면 충분히 맛있고 재미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럼.. 어디가 맛있는 맛집일까? 궁금해할 분들을 위해서 링크를 준비해봤다!
겨울철 대방어를 가장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낼 수 있는 집들
그 외 다른 볼만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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