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 수술비용 유지기간, 정부지원 후 본인부담금 수술후기
무릎관절은 사람의 신체에 무척이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연골은 사용하면 할수록 닳게 되는데, 그에 따라서 관절염은 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걸린 수 있게 되는 질환이다.
무릎 연골 손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 또는 무릎연골주사와 같은 보전적인 치료법을 사용하여 관절의 부담이나 통증을 줄여줄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연골 손상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보존적인 치료법으로도 통증을 줄이기가 힘둘 수 있는데 거기에 통증을 줄이더라도 지속이 오래되지 못한다는 큰 단점이 생긴다.
따라서 관절염이 많이 진행된 환자인 경우에는 무릎관절 수술이 유일한 해결책이 될 수 도있게되는데 무릎관절 수술비용은 한 쪽당 1,000만 원 초반 정도의 가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그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데 오늘은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무릎관절이 상하는 이유는 뭘까?
무릎관절을 많이 사용해서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을 관절염이라고 부른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무릎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는 연골이 닮아 없어지면서 뼈와 뼈가 부딪쳐 마찰이 생기면서 생기는 염증이 통증을 유발하는 것인데. 이에 따라 닮은 연골을 복구시켜주면 통증이 없어지게 된다.
하지만 멀쩡했던 연골은 왜 닮아 없어지게 되는 것일까? 원인을 알고 나면 치료가 쉬워지지만.. 사실 그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게 해결이 불가능한 신체구조를 가진 부위이다.
무릎 연골구조는 사용을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닮게 되는 구조라서 나이가 있는 중년층, 장년층 분들에게 관절염은 피할 수 없는 질환이다.
여기에 평소 안 좋은 생활습관이 더해져서 무릎 연골 손상이 빠르게 진행되게 된다.
특히나 쪼그려 앉아서 움직이는 습관, 집안일을 자주 해 무릎을 자주 구부렸다 펴는 경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갑작스럽게 방향전환을 하는 운동을 자주 하는 경우에 이러한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무릎관절 손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무릎 연골 성분을 대체하는 물질을 무릎에 주입하는 무릎연골주사로 관절염 증상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 하지만 무릎관절 손상이 이미 심해진 경우에는 주사와 같은 보존적 치료방법으로 관절염 개선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 의술은 빠르게 발전하였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무릎관절도 새롭게 탄생시킬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하게 되었다.
무릎관절 수술
무른 관절 수술은 어떻게 진행할까? 무릎관절 수술은 단순하게 무릎에 있는 '무릎 연골'과 '반월상 연골'을 새롭게 교체하는 수술이다.
우리 관절에는 일반적인 무릎 연골과 반월상 연골 두 가지가 존재하는데, 무릎 관절의 위 허벅지 뼈는 대퇴골이라고 하며 무릎 관절의 아래 정강이뼈는 경골이라고 한다. 이 대퇴골과 경골의 끝부분에는 '무릎 연골'이 뼈를 감싸고 있는데, 이 무릎 연골들 사이에는 다시 반월상연골이 자리하고 있다.
'무릎 연골'과 '반월상 연골'이 닮아 염증이 생기게 되고 대퇴골과 경골이 부딪혀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를 관절염이라고 한다.
무릎관절 수술 시 먼저 닮아있는 기존 연골의 뼈의 각에 잘 맞추어 깔끔하게 제거를 하게 된다 그 후 대퇴골과 경골에 붙어있는 무릎 연골은 '강화합금'으로 떠 씌워주고 이 강화합금 사이에 반월상 연골의 역할을 대신하는 '강화플라스틱'을 넣어 서 연골 구조를 다시 재 구축을하는게 바로 무릎 관절 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
연골의 역활을 대신하는 강화합금 강화플라스틱은 환자의 상태와 병원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다른 재료로 대체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무릎관절 수술비용 또한 달라질 수 있게 된다.
무릎관절 수술 시 인공연골의 수명은 재료 자체보다는 의사의 숙련도나, 수술에 대한 디자인, 수술기법, 관절 운동 범위, 환자의 생활습관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이 인공 무릎관절은 30년까지도 유지가 된다.
한번 수술로 30년이라고 생각하면 무릎관절 수술비용이 비싸도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효율적인 수술임을 알 수 있다.
무릎관절 수술비용
시작 전에 무릎관절 수술에 관해서 살짝 언급했었는데 무릎 수술의 비용은 한쪽당 1,000만 원 정도 한다. 여기서 수술 후 관리비용이 추가가 될 수 있다는데, 입원기간, 간병비, 수술 후 보조기 값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약 100만 원 정도 추가 금액의 지출이 있을 수 있다.
수술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특히나 무릎관절 수술비용의 경우에는 병원마다 가격편차가 매우 심한 편이다. 심한 경우 2배까지도 가격비용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만약 수술비용이 말도 안 돼 게 비싼 비용을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또 이런 바가지를 씌우는 병원은 어떻게 피해야 할까? 비싼 병원의 입장들은 들어보면 인공연골의 종류가 더 좋다거나 수술을 할 때 사용하는 재료(거즈, 실) 들이 보험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수술비용이 비싸다고 들 하는데, 저렴한 병원의 경우에는 보험적용이 되는 수술재료들을 사용하기에 가격을 줄일 수 있으며, 인공연골의 종류는 유지기간과 크게 비례하지 않기에 굳이 인공연골의 종류를 따져가면 수술할 필요가 없게 된다.
따라서 무릎관절 수술비용은 해당 병원의 의사가 정하는 이러한 구조에서는 최대한 저렴하면서 최대한 경험이 많은 병원을 찾는 게 가장 좋고 현명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는 수도권에 있는 병원일수록, 대학병원일수록 수술비용이 증가하고, 비수도권에 있는 동네병원을 위주로 알아본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수술을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인공관절 수술이 일반화되면서 굳이 대학병원이 아니라도 훌륭한 정영외과 전문의 선생님들이 많이 있기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혹시나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병원의 무릎관절 수술 후기를 참고하며 조사하는 편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무릎관절 수술비용 보험적용 여부
무릎관절 수술은 다행히도 건강보험적용이 가능한 수술인데 몇 가지 조건이 있음으로 조건을 꼭 알아볼 필요가 있다.
- 3개월 이상 약물, 주사와 같은 보존적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릎 통증이나 무릎 기능의 저하가 지속되는 경우
- 60세 ~ 64세 노인의 관절염 4단계인 경우
- 65세 이상인 노인의 관절염 3단계 이상인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무릎 수술은 한쪽에 1,000만 원이라는 가격을 호가하는데 거기에 추가비용을 고려하면 100~200만 원 대략적으로 1,200만 원쯤으로 수술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 여기서 20%는 본인이 부담하고 80%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는 구조가 되는데 최대 1200만 원의 20%를 계산하면 한쪽에 240만 원 두쪽에는 480만 원 정도를 사용해서 무릎관절 수술비용의 견적을 고려해볼 수 있다.
대체적으로 수술비용을 알아보았지만 역시나 병원마다 가격의 차이가 있기에 가격비교는 병원들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서 꼼꼼하게 비교해고 결정하는 편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른 볼만한 이야기
'잡학다식 > 치과,임플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릎 관절염 치료 어떻게 치료할까? (0) | 2023.01.10 |
---|---|
무릎연골주사를 알아보자 효과가 있을까? 무릎연골주사 가격, 효과 , 총정리 (0) | 2023.01.08 |
임플란트시에 해야하는 상악동거상술은 뭘까? (0) | 2022.12.13 |
임플란트 시술기간은 얼마나될까? 이떤과정을 거쳐서 시술하지? (0) | 2022.12.11 |
하루만에 임플란트가 가능한 원데이 임플란트 좋을까? (가격, 통증 등 장단점 알아보기) (0) | 2022.1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