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술기간은 얼마나될까? 이떤과정을 거쳐서 시술하지?

임플란트 시술 기간은 얼마나 될까? 어떤 과정을 거쳐서 시술하지?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시술의 기간은 3개월 ~6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알려져 있다. 이 기간 동안 크게 보아 5단계 정도의 과정을 거치는데 오늘은 막연하게 가지는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생각들을 전해보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다.

 

함께 보도록 하자.

임플란트 시술의 과정

지난번 임플란트의 적절한 시기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

어금니 발치 임플란트 언제쯤 하면 좋을까? 임플란트하기 적절한 시기

그것의 연장선쯤 되는 글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임플란트 시술 과정은 크게 5단계로 나뉘게 되는데 여기에서 걸리는 시간은 대략적으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사긴이 소요가 된다. 시술에 특별한 케이스에 따라서 시술시간이 짧아지기도 길어지기도 하게 된다.

 

발치 후에는 임플란트 시술을 오랫동안 미뤘다 하게 되는 경우 치조골이라는 것에 문제가 생겨 치조골 이식 수술을 함께 진행해줘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며 시술 기간은 약 3개월 정도까지도 늘어날 수 있다.

때문에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발치 이후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하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수술비용이나 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치조골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치조골은 우리의 이빨을 꽉 잡아서 지탱해주는 토대를 마련해주는 뼈를 말한다.

 

치조골에 대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도록 하자

임플란트 뼈이식에는 어떤 뼈를 사용하지? 비용은 비쌀까?

임플란트 뼈이식 상악동거상술 어떤과정으로 이루워질까?

임플란트시에 해야하는 상악동거상술은 뭘까?

임플란트 시술은 어떤 것들로 하지?

임플란트 시술의 진행과정을 알아보기 위에서는 임플란트의 구성품을 알아야 한다.

임플란트의 구성품은 '고정체', '보철물', ' 지대주'로 이루어져 있다.

임플란트의 '고정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임플란트를 잇몸에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잇몸 속에 잘 박혀 들어가 바뀌어질 임플란트의 기둥뿌리 역할을 하게 되는 물체를 말한다.

따라서 위에서 말했던 치조골은 이 고정체를 단단하게 붙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임플란트 시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기 위해서는 이 고정체를 단단하게 붙잡아줄 치조골이 무척이나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이 치조골이 부족한 경우에는 치조골 이식 수술을 하여 진행하기도 한다.

 

구성품의 두 번째 역할을 맡고 있는 '보철물' 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치아의 역할로 음식을 씹을 때 쓰이는 치아의 단면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구성품은 '지대주'는 보철물과 고정체 사이에 들어가서 이 둘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임플란트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잇몸 뼛속에 들어가 단단하게 고정되는 고정체가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볼 수 있는데, 이 고정체가 잇몸에 단단하게 빨리 접착을 해야지만 임플란트의 내구성은 올라가고 시술 기간을 짧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임플란트 수입 VS 국산 어떤게 좋을까?

위에서 말한 고정체는 임플란트 시에 가장 중요한 핵심 부품으로  이는 각 회사마다 특징이 다르고 기술력이 다른만큼 차이가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위의 글을 참고하도록 하자.

 

임플란트는 일반적으로 외산 제품이 좋다고들 생각하나 현재는 우리나라의 임플란트도 엄청난 기술의 성장을 이뤄 전 세계에서 한국의 임플란트는 질이좋기로 유명하며 중국 인구의 대부분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임플란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거기에 한국산 임플란트는 업체 자체가 한국에 있기에 가격이 싸며 접근성이 높고 한국의사들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국산 오스템 임플란트이기에 국산 제품에 대한 숙련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전문이의 숙련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당연스럽게 임플란트 시술의 결과는 무척이나 좋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외산 제품의 임플란트의 경우 국내산의 임플란트보다 가격이 대부분 높은 편이다.

임플란트의 가격이 궁금하다면 위쪽 링크의 글을 참고하도록 하자.

임플란트 시술 과정 시술 기간

위에처럼 임플란트의 구성품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이제는 구체적으로 임플란트의 시술 기간을 알아볼 시간이다.

임플란트는 글 머리에서 말했듯이 시술 과정은 큰 틀에서 보아 5단계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로 크게 이상이 없다면 3개월~6개월 정도가 소요가 된다.

 

1단계 - 구강건강 임플란트 시술에 적합할까?

당연스럽게도 임플란트 시술하기 전에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임플란트 시술의 경우 CT촬영이나 파노라마 촬영이 필요하게 되는데, 환자의 잇몸 뼈 상태와 신경 위치 등을 미리 파악해서 임플란트 시술 시에 위험부담을 줄이는 지도 역할을 하게 된다.

 

발치 후에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이 촬영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 잇몸 뼈 양이 충분한가?를 전문의가 판단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할지 정하게 된다.

발치를 하는 경우에는 발치한 치아 부위에서 자연스럽게 잇몸 뼈가 차오르게 되는데 이 잇몸뼈가 차오르는 기간이 2개월 ~ 3개월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임플란트의 기간이 길어지게 된다.

2단계 - 고정체 식립 하기

두 번째는 위에서 말했던 가장 중요한 뿌리 역할을 하는 고정체를 이식하는 단계이다.

이 고정체를 식립 하는 방법은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절개 식립 방법과 또 다른 하나는 비절개 식립의 방법이다.

절개 식립의 경우에는 매스로 잇몸을 찢은 후 고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비절개보다 통증과 출혈이 높아질 수 있으며 붓기가 지속되어 임플란트 시술의 기간이 길 어질 수가 있다.

반면에 비절개 식립의 경우에는 임플란트 전문 의료기구인 펀칭 기구를 사용하여 고정체가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최소한의 공간을 잇몸에 뚫어 출혈도 굉장히 적으며 부기도 금방 빠지는 효율적인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물론 붓기나 통증이 줄고 잇몸에 염증도 적기 때문에 시간이 단축되게 된다.

 

위와 같은 이유로 환자들은 '비절개 임플란트를 원하지만' 이 펀칭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조건이 따르게 된다.

당연하게도 환자의 잇몸 건강상태가 좋아야 하고 잇몸 뼈 치조골의 양이 많고 상태가 충분하여야만 한다.

따라서 CT 촬영을 통해 잇몸뼈의 상태 체크는 이 경우 때문에 중요하게 된다.

 

위에서 말했던 치조골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해볼 까한다.

잇몸을 고정시키는 잇몸뼈의 경우에는 특이하게도 발치를 하고 나면 일정 부분이 재생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지만 잇몸 뼈가 다 오른 경우 치료를 받지 않게 되면 차오른 잇몸뼈는 자연스럽게 다시 인체로 재흡수되고 이 경우에는 잇몸뼈를 새로 집어넣어 임플란트가 가능한 환경을 재구축을 해주어야 한다.

이때 치조골 이식을 하게 되는데 발생하는 비용이 일반적으로는 30만 원 이상에서 40만 원가량이 된다. 비용은 비급여 항목이기에 병원에서 책정하는 가격에 따라 변동폭이 클 수 있는 부분의 시술이며 잇몸뼈가 기존의 조직과 잘 유착되기까지 걸리는데 필요한 시간은 일반적으로 3개월 정도이기 때문에 치조골 이식 수술을 받은 경우 수술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3단계 - 고정체와 결합하기

위의 과정에서 고정체가 잇몸에 튼튼하게 심어졌다면 고정체와 잇몸에 잘 결합되도록 일정기간 시간이 필요하다.

이 과정 단계를 결합 유도과 정이라 고하는데, 고정체를 심은 자리가 위쪽 구강 (상악) 의경우라면 3개월 ~ 6개월 정도의 사긴이 필요하고, 아래쪽 구강 (하악) 의경우라면 2개월 ~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게 된다. 아무래도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 위쪽 치아의 경우가 시간이 더 많이 소요가 된다.

 

이 과정의 기간 역시 잇몸 상태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 치조골이 영양을 풍부하게 지원받아 잇몸 상태가 건강하게 된다면 내구성이 튼튼하고 임플란트의 시술 기간도 크게 단축될 수 있다. 그렇기에 치조골 상태가 무척이나 중요하게 된다.

 

4단계 - 지대주와 연결

이 과정까지 지나면 어려운 과정은 거이다 끝난다고 생각해도 좋다.

결합 유도과정이 잘 진행이 되었다면 지대주를 고정체에 연결시키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특별한 시술 없이 나사를 조여 심기만 하면 되기에 크게 시간을 소요하지 않고 간단하게 끝나게 된다.

 

5단계 - 크라운 연결

임플란트의 아미작 단계인 크라운 연결 단계이다 우리가 치아를 봤을 때 눈으로 보이는 치아의 머리 부분은 다듬어 완성시키는 단계로 작업 자체는 간단하게 끝이 나지만 크라운이 잘못 만들어진 경우에는 임플란트 치아가 먼저 닿거나 안쪽 볼을 씹는 경우가 자주 발생할 수 있음으로 정밀한 조정 작업이 필요해지는 단계이다. 정말 드문 일이지만 조정기간이 길어져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도 드물게 있긴 하다.

 

모든 과정 요약

위의 모든 과정을 요약하면 각 단계에서 특별한 상황이 발생해 부득이하게 치료기간일 늘어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 적으로는 3개월 ~6개월 이내 시술이 끝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발치 후 치조골을 차오르는 기간이나 결합 유도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6개월에서 9개월 까지도 소요될 수 있다.

 

특별한 경우를 예를 들면 발치한 후 치아를 방치해 치조골이 차 올랐을 때 임플란트를 하지 않아 다시 체내로 재흡수가 되는 경우에는 치조골 이식을 해야 하기에 3개월이라는 추가 시간과 이식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이 경우에는 임플란트 시술 기간이 길게는 12개월까지도 늘어날 수 있기에 치아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빠르게 병원에 방문해보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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