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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맛집/의정부,양주

반고흐에게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의정부의 대형카페 프랑스 느낌의 카페아를

by 예삥이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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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흐에게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의정부의 대형카페 프랑스 느낌의 카페아를

의정부에 위치한 카페아를은 고흐가 사랑했던 프랑스 남부지방의 아를 이라는 장소를 모티브로 만든 대형카페라고한다.

레스토랑, 카페를 둘다 운영하고있으며 카페 좌석은 레스토랑 좌석과 카페 좌석을 달리 운영중이지만 크게 제한을 두고 있지는 않은듯하다.

 

카페아를 운영시간 - 10: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17:00)

카페아를 베이커리겸 레스토랑을 운영중인 의정부의 프랑스

카페아를은 입구부터 안쪽에 정원까지 꽤나 크기가 큰편이다.

앞쪽에 보이는 가장 큰 건물인 카페 & 레스토랑 건물만 보고 잘 못 찾아왔나 싶을정도로 횡해서 놀랐는데

입구 쪽으로부터 정원쪽으로 연결된 뒤쪽 카페 테이블 테라스가있는 정원이 있으니 안심하고 들어가도록하자.

 

프랑스 남부지역을 옮겨놓은 카페아를의 테라스

반고흐의 영감을 받았다더니 카페 여기저기 반고흐의 사진과 글짜의 문구가 적혀있다.

놀라울 정도로 예쁘게 잘 꾸며놔서 놀랐던 부분이다.

일반적인 카페에서 이렇게 크고 예쁘게 잘 꾸며놨나 싶을정도로 잘해놨다.

서울 근처에서는 볼수 없는 규모와 수준의 카페랄까?

한쪽은 깔끔한 느낌의 카페 건물도있는데 외관이 세련되게보인다.

 

카페아를 카페테이블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잘표현되어있지만 자세히보면 조금은 오래된거같다는 느낌이 여기저기서 많이드는데

자연과 가까운곳에 건물을 짓고 있다보니 조금은 지저분한편이다.

여기저기 벌레나 거미 줄이 많이보이긴한다.

처음자리 잡은 테이블 위치가 썩 마음에들지않아 마음이 좋지는 않았다.

꽤나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치즈케이크와 유자케이크이다.

맛은 솔직히 그리 대단하지않았다.

가격치고는 맛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뭐 기본만큼은 하는편이다.

커피2잔 과 디저트2개를 골랐더니 26,000원이 나왔따 세삼 물가가 높아졌음을 실감하게 해주던 카페.

 

카페아를 야외테라스

해가질무렵 다시 한번 나와봤다.

쩅한 날씨에도 보기가좋았으나 살짝 해가 저물 무렵의 분위기도 꽤나 인상깊은 편이다.

프랑스 남부지방의 느낌도 잘 살아있지만 수목원 느낌도 꽤나 괜찮은 편이라서 이쪽도 마음에든다.

자연스럽게 벌레가 많이 꼬이는건 어쩔 수 없지만서도 이런 분위기는 나쁘지않다고본다.

사실 카페 음료와 디저트 가격을 보면 비싸다고 생각이들지만 카페 운영을 생각하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이 드는 예쁜 카페였다.

레스토랑도 운영중인데 가족단위로와서 식사를하거나 데이트를 하는 테이블도 꽤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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