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천년혈전 편 1화 리뷰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블리치 천년 혈전 편 1화가 시작된다.
블리치 이번 1화는 정말 오랜만에 나와 과거 전편의 작화를 초월했다고 해야 맞을 듯한다.
긴장감을 일끌어내는 마유리를 시작으로 애니는 시작한다.
애니 소년만화물로 방영할 계획이 없었던 쿠보는 블리치 천년 혈전 편을 피가 많이 튀는 잔인한 장면을 많이 섞어 넣은 편으로 그렸다고 한다.
이번 블리치에서는 만화책에서 공개되지 못하고 어중간하게 끝나버린 이야기도 추가 삽입할 예정이라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이치고의 천년혈전편 첫 만해
오랜만에 등장한 딸 기고가 천쇄참월을 휘두르는 장면이다.
과거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월아천충을 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듯.
엄청난 작화를 자랑한다.
이반이라는 아란칼이자 퀸시가 등장한다.
아마도 퀸시의 웨코문드 침입 시 퀸시에게 포섭된 자로 사료된다.
물론 이번이 첫 등장이고 딸 기고한테 신나게 두들겨 맞는다.
앉아있던 오리히메는 어느 순강 창문을 열어놨다..
수.. 순보?
그리고 이어지는 소울 소사이어티 침공 선전포고
만화책에서 많은 충격을 받았던 장면이다.
사사키 베가 만해를 가지고 있었다는 스포가 나중에 등장할 예정이지만 일단 으 어이없이 이렇게 가버린다.
부대장 주제 만해가 있었어? 개나 소나 다 있네?
다시 현재에서 메달리온을 사용하는 이반
화려하게 날아다니며 이치고를 도발하며 만해를 사용하라고 도발하는 이반.
이치고는 명분도없이 만해를 자꾸 쓰라는 이반을 의심하지만..
이치고의 만해를 빼앗기 위해서 메달리온을 사용하는 장면이 담긴다.
이반은 이치고에게 끊임없이 도발하며 만해를 유도. 이치고는 속는 셈 만해를 써준다.
물론 이치고에게는 효과가 없었지만..
근데 메달리온 사용하는 작화가 이렇게 간지 날줄이야?
뭐 어쨌든 만해가 통하지 않았던 이유로 이반은 격퇴당하고 그림자로 사라진다.
상황은 반데라이히
선전포고를 멋지게 마무리하고 돌아온 퀸시들 물론 가면 벗은 놈은 아란칼이지만 아무튼 선전포고를 선공했다.
그리고 간지 절정의 거지왕 등장으로 1화가 마무리된다.
이번화에서 엄청난 작화 버프를 받은 블리치 천년 혈전 편 1화 벌써부터 2화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우리 거지왕이 어떤 형태로 일을 저질러줄지 기대가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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